해양수산부는 "지난해에는 김 수출 수요가 증가하면서 김 가격이 일시 급등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원재료 생산량 증가 등으로 차츰 가격이 정상화되고 있다"며 "김 수급과 가격을 적극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ㅇ 김 생산지 가격은 크게 하락했지만 소비자가격은 오히려 올라... 재고량도 올해 들어 증가 추세이나 제조사나 소매채널은 가격을 낮추지 않고 있음
[해수부 설명]
□ 2024년에는 김 수출 수요가 증가하면서 김 가격이 일시 급등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원재료(물김) 생산량 증가(전년 대비 36%↑) 등으로 차츰 가격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ㅇ 김(마른김) 소비자가격* 및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초부터 지속 하락하고 있음
* 마른김 소비자가격(10장/원, aT) : (2025.1) 1,470→ (3) 1,390→ (5) 1,353→ (6.16) 1,328
** 김 CPI(전년비, %) : (2025.1) 35.4 (2) 33.0 (3) 32.8 (4) 25.5 (5) 18.0
□ 해양수산부는 주요 유통업체와 함께 최대 50% 할인행사* 등을 통해 김 소비자가격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 수산대전 여름맞이 할인행사(6.11~6.29) : 마른김 등 주요품목 최대 50% 할인, 45개 유통업체 참여
문의: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044-200-5447), 어촌양식정책과(044-200-5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