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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이 대세다…'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
전 세계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관광 박람회,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6)'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서울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세계 40개국 423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518개 부스 규모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 오감으로 즐기는 로컬 축제와 역사 자산의 디지털 혁신 박람회 현장은 단순한 구경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역동적인 체험형 콘텐츠로 가득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국내 최초로 정부의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경기 수원시 부스였다. '2026 대구·경북 여행 홍보관'의 사진 체험 현장 (본인 촬영) 수원특례시는 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연 등 이른바 '수원 3대 가을 축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전통 역사 자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확장 현실(XR) 체험존은 축제의 세계화 가능성을 완벽히 증명했다. 관람객들은 1795년 정조대왕의 을묘원행 당시로 가상 여행을 떠나는 'XR 버스 1795행'에 탑승해 수원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공간을 초월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수원특례시 관광 부스의 'XR 버스 1795행' 체험 현장 (본인 촬영)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운영한 '2026 대구·경북 여행 홍보관' 역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투어 과정 중 하나로 참여한 전통 명주실 북어 꾸미기인 '액막이' 만들기 체험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 풍습을 배우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시티투어 정보와 경북의 야경 명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두 지자체의 상생 협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관광 자원 홍보도 인상적이었다. '2026 대구·경북 여행 홍보관'의 '액막이' 본인만의 만들기 체험 (본인 촬영) ◆ 여권 없이 떠나는 세계 일주, 오감을 만족시킨 글로벌 문화 교류 국제관광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계 각국의 독창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주한 대사관과 해외 관광청 부스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아시아 주요 해외여행 시장인 한국의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각 회원 도시는 대표 관광지와 특화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홍보했다. 카자흐스탄 관광 부스의 현장 (본인 촬영) 특히 괌정부관광청 부스의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 '차모로' 전통 춤 공연은 박람회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전통 선율과 무용수들의 몸짓은 현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에게 괌 고유의 문화 예술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한 시민들은 이국적인 전통 공연을 즐기며 글로벌 문화 교류의 가치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괌정부관광청 '차모로' 전통 춤 공연 현장 (본인 촬영) ◆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정책 안심 서비스, 외교부 영사안전콜센터 이번 박람회는 화려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기도 했다. 외교부 해외안전기획관은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민의 안전한 여정을 돕기 위해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홍보 부스를 전격 운영했다. 외교부 영사안전콜센터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홍보 부스 현장 (본인 촬영) 이곳에서는 해외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영사안전콜센터 무료전화앱' 다운로드 이벤트와 이용법 안내가 진행됐다. 외교부 영사안전콜센터가 제공하는 24시간 연중무휴 상담 서비스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정부의 민생 정책이 국민의 안전한 여가 생활과 연결돼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 생활 인구 유입과 장기체류형 관광, 상생의 미래를 논하다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은 단순 방문에 그치던 기존 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을 살리기 위한 '장기체류형 여행'과 '생활 인구 유입 전략'을 핵심 메시지로 던졌다. 현장에서 여행 상품을 직접 비교·상담하고 예약과 구매까지 연결되는 직거래 장터의 활성화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접한 안전 여행 수칙과 다채로운 지역 생활 관광 상품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로컬 여행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 (보도자료) 외교부,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실시
2026.06.17
정책기자단 구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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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비 완벽 방어! '여행가는 달 &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 고물가 시대,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주는 '여행가는 달'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문체부)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고물가 현상으로 인해 선뜻 여행 계획을 세우기 망설여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국민의 여행 경비 부담을 대폭 덜어주고,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다. 교통부터 숙박까지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이번 정책의 핵심 혜택과 실전 쿠폰 활용법을 미리 숙지해 똑똑한 여름휴가를 계획해 보자. ◆ [교통비 절감] KTX부터 관광지까지, '여행가는 달' 혜택 요약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촘촘하게 마련된 대중교통 연계 할인 혜택이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KTX 등 철도 요금 할인은 물론, 지역 관광지와 연계된 다양한 교통 결합 상품을 통해 주머니를 가볍게 해준다. 또한, 전국 각지의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돼,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국내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통편과 숙소를 현명하게 조합한다면 예년보다 훨씬 경제적인 비용으로 전국 구석구석의 숨은 명소를 탐방할 수 있다. ◆ [핵심 혜택] 올해는 연박이 대세! 비수도권 최대 7만 원 숙박 할인 할인 혜택 내용 (문체부) 올해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혜택으로 무장했다. 기존의 단기 숙박 혜택은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결제 시 2만 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연박상품'이다. 한 지역에 오래 머물며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을 독려하기 위해, 14만 원 이상 결제 시 무려 7만 원, 14만 원 미만 결제 시 5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을 지원한다. 단, 이 연박 혜택은 강원 고성, 경남 남해 등 '비수도권 인구 감소 지역 85곳'으로 한정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시키고 지방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뜻깊은 조치다. 여행지를 고를 때 인구 감소 지역 85곳의 명단을 공식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한다면 최대 혜택을 챙길 수 있다. ◆ 실전 가이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분 만에 쿠폰 발급 및 적용하기 숙박 할인권 사용 방법 (문체부) 풍성한 혜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실전 실행력이 필요하다. 숙박 할인 쿠폰은 페스타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정책에 참여하는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여행사(OTA) 모바일 앱에 접속해 손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성공적인 발급을 위한 팁은 다음과 같다. 오전 10시가 되기 전, 이용할 온라인 여행사 앱에 미리 로그인해 둔다. 정각에 맞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쿠폰을 내려받는다. (쿠폰은 1인 1매 사용이 원칙이며, 발급 후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쿠폰 발급에 성공했다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배지가 붙은 해당 지역의 숙소를 선택한다. 결제창에서 발급받은 쿠폰을 적용해 최종 할인된 금액으로 기분 좋게 예약을 완료한다. ◆ 알뜰한 여행이 만드는 지역 상생의 마법참여 온라인 여행사 (문체부) 직접 온라인 여행사 앱을 통해 쿠폰을 내려받고 강원도 고성의 아담한 펜션 2박을 예약할 예정인데, 신설된 7만 원 연박 할인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절약된 숙박비는 여행지에서 지역 특산물을 맛보고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등 더욱 풍성한 경험에 투자할 계획이다. '여행가는 달'과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단순히 개인의 휴가비를 줄여주는 것을 넘어, 국민의 발걸음을 이끌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훌륭한 상생 정책이다. 올여름, 국가가 지원하는 든든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의 지갑도 지키고, 지역 상인들도 웃게 만드는 똑똑하고 뜻깊은 국내 여행을 떠나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 (멀티미디어 뉴스) 숙박비 최대 7만 원 할인, 1인 1매 선착순 발급! ☞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 바로가기
2026.06.12
정책기자단 엄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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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시작!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여름휴가 계획 있으신 분들 주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합니다.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곳의 숙박 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할인권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인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여름휴가 준비 중인 분들은 꼭 참여하세요!
2026.06.11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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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난데 중국 지금 핫플이야!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요즘 중국 여행 쇼츠 보면 야경, 먹방, 핫플, 이색 체험까지 볼거리도 즐길 거리도 제대로 터지는 중. 그래서 한중 하늘길도 확대됩니다! 베이징·상하이·광저우 인기 노선은 더 자주, 부산·청주 등 지방공항 노선도 더 다양하게. 화물 운수권도 14회 늘어나 여행도, 물류도 더 편리해질 예정! 중국 여행 저장해둔 사람들,이제 항공편 소식도 같이 확인해보세요.
2026.06.05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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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최대 7만원 할인, 1인 1매 선착순 발급!
인구감소지역으로 떠나는 여름!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6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1인 1매 선착순 발급◆ 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여행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 여행을 망설인 적 있으세요? 막상 떠나려니 숙박비가 부담이 되기도 하죠. · 수도권 말고도 좋은 곳, 어디 없을까? 조용하고, 덜 붐비고, 아직 덜 알려진 곳들이 많아요! · 내 여행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고요? 머무는 것만으로도 지역에는 힘이 됩니다. 그래서! 올여름, 지역 대상 숙박할인권 30만 장을 준비했어요.◆ 얼마나 할인받을 수 있나요? · 1박 숙박 할인권(24만 장)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 3만 원 할인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 2만 원 할인 · 연박 이상 숙박 할인권(6만 장) 14만 원 이상 숙박상품 - 7만 원 할인 14만 원 미만 숙박상품 - 5만 원 할인◆ 어떻게 발급받나요? (발급 대상) ·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발급 기간) · 2026년 6월 11일(목) ~ 7월 31일(금) (발급 채널) · 온라인 여행사* 채널에서 1인 1매 선착순 발급 - 발급 당일 오전 10시 ~ 다음날 오전 7시 내 예약 필수 -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며 다음날 오전 10시에 재발급 가능합니다. *참여 온라인여행사 목록은 숙박세일페스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언제, 어디에서 쓸 수 있나요? (입실 기간) · 2026년 6월 11일(목) ~ 7월 31일(금) 내 입실 (대상 지역) ·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곳(서울·인천·경기 제외) (대상 시설) ·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 ※ 대실·미등록 시설 할인 제외◆ 이번 여름, 어디까지 가볼까요? 숙박할인권으로 올여름은 지역에 하루 더 머물러 보세요. 새로운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는 특별한 여행이 기다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공식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식 누리집: 숙박세일페스타- 콜센터: ☎1670-3980
2026.06.04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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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가득 섬 여행, 연안여객선 할인권 '바다로' 최대 50%
바다로 떠나는 청춘 가득 섬 여행■ 연안여객선 할인권 '바다로' 판매개시 · 판매 시작일: 2026년 6월 1일(월)부터 · 이용 기간: 2027년 5월 31일(월)까지 · 대상: 만 35세 이하 청년 · 참여 혜택: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할인 *동일 항로에는 최대 3회까지 이용 가능 명절 연휴 등 특별교통대책기간은 적용 예외만 25세 이하라면? 가족권 구매 가능! (본인 포함 최대 5명까지 이용) · 구매 방법: KSA 여객선 홈페이지에서 '바다로' 티켓 구매· 문의: 한국해운조합 ☎02-6096-2043
2026.06.02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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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선정 북한산 '구름정원길'로 사뿐사뿐
최근에는 북한산이 단순한 등산 명소를 넘어 새로운 K-관광 콘텐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속 배경 이미지와 분위기가 북한산 일대 풍경과 닮아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자는 실제로 북한산을 걸어보며, 이곳이 국내외 왜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지 이유를 알아보기로 했다.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85선' 중 하나로 북한산 구름정원길이 선정됐다. (본인 촬영) 이번에 선정된 탐방로는 경사도가 높지 않고 길이 잘 정비돼 있어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는 코스들로 구성됐다. 왕복 4시간 이내의 부담 없는 길 위에서 숲과 계곡, 해변과 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정된 탐방로는 경사도가 높지 않고 길이 잘 정비돼 있어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다. 왕복 4시간 이내의 부담 없는 길 위에서 숲과 계곡, 해변과 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도권 대표 탐방로로 선정된 북한산 구름정원길 그중 서울·수도권 대표 탐방로로 선정된 북한산 '구름정원길'을 직접 걸어봤다.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마주할 수 있다는 설명처럼, 서울 가까이에서 가장 쉽게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길이었다. 구름정원길은 약 5.2km의 코스다. (본인 촬영) 북한산 둘레길 8구간인 구름정원길은 약 5.2㎞ 길이로, 천천히 걸으면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다른 북한산 코스와 비교해 경사가 완만한 편이라 등산 초심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평소 가벼운 산책은 아쉽고, 본격적인 산행은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하이킹 코스다. 구름정원길을 따라 하이킹을 시작했다. (본인 촬영) 탐방로 초입에 들어서자, 공기의 느낌부터 달라졌다. 도심에서 맡던 공기보다 훨씬 시원하고 맑았다. 나무 사이로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소리와 새소리가 자연스럽게 귀에 들어왔다. 걷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몸과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었다. 흙길 외에 나무 데크길도 있어 누구나 등산하기 좋다. (본인 촬영) 길은 비교적 평탄하게 이어졌다. 돌이 심하게 튀어나온 구간도 많지 않았고, 데크길과 흙길이 적절히 섞여 있어 편안하게 걸을 수 있었다. 특히 '소나무 숲길' 구간은 북한산 특유의 깊은 숲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높게 뻗은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았고, 곳곳에 설치된 벤치에서는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고 있었다. 탐방객 모두 각자의 속도에 따라 걷고 있다. (본인 촬영) 구름정원길을 혼자 조용히 걷는 사람도 있었고,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시민들도 보였다.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나온 중장년층부터 가족 단위 탐방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속도로 즐기고 있었다.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하이킹의 시간 (본인 촬영) '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함께 회복시키는 시간이다. 숲길을 따라 일정한 속도로 걷자, 굳어 있던 몸이 조금씩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과 흙길의 촉감, 잔잔하게 들려오는 새소리에 집중하다 보니 복잡했던 생각들도 점차 잦아들었다. 스마트폰을 계속 들여다보던 일상과 달리 오롯이 걷기에 집중하는 시간이 이어지면서 호흡도 한결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숲 냄새를 맡으며 힐링했다. (본인 촬영) 천천히 걸으며 주변 풍경을 바라보고, 잠시 멈춰 숲 냄새를 맡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힐링처럼 느껴졌다. 걷는 동안 몸에는 적당한 땀이 맺혔고, 답답했던 마음은 조금씩 가벼워졌다. 걷기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말을 익숙하게 들어왔지만, 직접 숲길 위를 걸어보니 그 이유를 몸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가까운 자연 속에서 충분한 회복과 여유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걷기 좋은 길 85선' 정보를 찾아보세요! (본인 촬영)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는 이번 '걷기 좋은 길 85선'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 탐방로 특징과 소요 시간, 난이도 등이 정리돼 있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가정의 달, 숲길을 천천히 걸어보며 쉼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본인 촬영) 가정의 달 5월, 꼭 멀리 떠나지 않아도 좋다. 도심 가까운 국립공원 숲길을 천천히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북한산 구름정원길처럼 일상 가까이에 있는 자연은 생각보다 더 큰 회복의 시간을 선물했다.☞ (보도자료) 전국 어디서나 일상 속에서 찾기 쉬운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소개
2026.05.27
정책기자단 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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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호응으로 지역을 살리는 착한 여행
[정부출범 1주년] 국민이 만든 대전환의 길 국민의 호응으로 이어가는 지역을 살리는 착한 여행 반값여행, 반값휴가로 대한민국 곳곳에 활력이 넘칩니다.
2026.05.22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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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의 편리함을 더해줄 기특한 특허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다가오는 대체공휴일, 짧지만 알차게 떠날 준비 됐나요? 당일치기 여행의 편리함을 더해줄 기특한 특허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기특한 아이템!접이식 여행용 가방 (특허 제10-2439219호) 미사용 시 접어서 부피를 줄이고 사용 시에는 단단하게 고정되어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여행 가방스케줄러를 이용한 대중교통 예매 시스템 (특허 제10-1766647호) 일정을 입력하면 목적지까지 이동에 필요한 대중교통 예매 정보를 함께 찾아주는 시스템탈착 및 부착 가능한 조명모듈을 구비하는 다기능 셀카봉 (특허 제10-2559832호) 길이 조절, 삼각대 전환, 휴대폰 거치, 탈착식 조명모듈, 조도에 따른 밝기 조절, 모터를 통한 각도 조절까지 포함한 다기능 셀카봉휴대용 초음파 버블 세정장치 (특허 제10-2282358호) 기포와 초음파로 피부미용 및 피부질환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휴대용 초음파 버블 세정장치보조배터리 고정 기능을 갖는 휴대폰 케이스 (특허 제10-2151793호) 휴대폰 케이스 겉면에 탄성밴드를 이용해보조배터리를 밀착 고정하는 휴대폰 케이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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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85선 선정, 팔공산 동화사 길을 걷다
국립공원공단에서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85선'을 선정했습니다. 그중에 73번길인 '팔공산 동화사길'을 한 번 걸어보려 합니다. 걷기 좋은 길 85선 중 73길 팔공산 동화사길을 걷다. (정책브리핑) 동화사 동화문에서 대웅전, 봉황문까지 1시간 30분 정도 산책할 수 있으며, 불교문화를 알 수 있는 '문화길'입니다. 아들과 함께 팔공산 동화사 길을 걸었다. (본인 촬영) 집에서 한 시간 정도 차로 이동해 동화사에 도착했습니다. 5월은 '부처님 오신 날'도 있어 연등이 절 입구부터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현재의 동화사 입구는 동화문이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무료, 주차비는 4000원입니다. 동화사 안에 해설사가 있어 설명을 들었다. (본인 촬영) 동화사 안에는 해설사 선생님이 계셔서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한 바퀴 산책을 끝낸 후에 설명을 들어서 다시 돌아가서 보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유물이 무엇이 있는지, 꼭 봐야 할 곳은 어디인지 알고 시작하면 좋습니다. 동화사의 입구인 동화문이 있다. (본인 촬영) 5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연등이 걸려 있다. (본인 촬영) 팔공산 동화사는 493년 신라의 소지왕 15년에 극달화상이 '유가사'로 창건해, 832년 통일신라의 흥덕왕 때 심지대사가 중건하며 '동화사'로 이름 지었습니다. 사찰 주변에 오동나무꽃이 만발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심지스님은 신라 헌덕왕의 아들인 왕자 신분으로 출가했습니다. 동화사는 고려의 태조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과의 전투에서 대패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구에는 왕건과의 일화가 지명이 된 곳이 많습니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대사가 승병들을 지휘했던 곳이 바로 동화사입니다. 1919년 3월 30일에 동화사의 학승 10명은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다가 일경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33미터에 달하는 통일약사여래대불과 성보박물관이 있다. (본인 촬영) 동화사에서는 '통일약사여래대불'이 가장 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높이가 33m로 압도적으로 큰 불상이며, 1992년에 완공됐습니다. 미얀마 정부가 기증한 부처님 진신사리 2과를 모시고 있는데 현재는 성보박물관 안에 있습니다. 스님의 북 치는 소리를 듣다. (본인 촬영) 통일약사여래대불 아래쪽으로 내려오니 스님이 북을 치고 계셨습니다. 정시가 아닌데 북을 치시길래 해설사님께 여쭤보니 학생 스님이라고 하십니다. 북 치는 연습을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찰에서 북을 치는 행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번뇌를 떨쳐버리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참여해 본 동화사 템플스테이 (본인 촬영) 특별한 종교가 없는 필자이지만 오래전에 아이들과 '템플스테이'도 해봤습니다. 핸드폰을 반납하고 1박 2일간 사찰에서 먹고 자고 스님의 의식을 따라 했습니다. 묵언하며 말을 줄이고, 조용히 걸었습니다. 스님과 대화하고 차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요즘 스님들은 마이크를 차고 아이들과 토크쇼를 하며, 고민을 들어주고 꿈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신도들도 점심을 먹을 수 있다. (본인 촬영) 점심 공양이 끝나면 스스로 그릇을 씻고 정리한다. (본인 촬영) 사찰에서는 점심시간에 신도들도 공양간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들과 줄을 서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부분 비빔밥이었고 된장국과 함께 나와 단촐합니다. 먹을 만큼만 밥과 나물을 담고 음식을 남기지 않습니다. 물그릇도 따로 없고 밥그릇으로 물을 마십니다. 공양이 끝나면 각자 그릇을 씻고 정리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초파일에는 떡과 간식도 나오고, 반찬 종류도 늘어나서 밥맛이 더 좋습니다. 옛길인 봉황문은 해체 보수 중이었다. (본인 촬영) 봉황문 쪽은 옛길로 현재 보수 공사 중입니다. 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이 음력으로 4월 8일인 5월 24일입니다. 가족들과 국립공원 산책도 하고, 역사적인 사찰들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국 어디서나 일상 속에서 찾기 쉬운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소개
2026.05.21
정책기자단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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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할 역사, '제주 4·3'을 마주한 역사 여행기
제주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휴식의 공간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하지만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조금 다른 길을 걸어보게 됐다. 익숙한 관광지 대신 찾은 곳은 서귀포 중문 지역에 있는 중문 4·3기념관이었다. 그곳에서 마주한 제주 4·3의 역사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제주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제주다크투어리즘 스탬프투어 (본인 촬영) 제주 4·3 사건은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로 꼽힌다. 1948년 4월 3일을 전후 제주도민 수많은 이들이 희생됐고 긴 시간 동안 사건의 진실조차 제대로 말하기 어려웠던 아픈 역사였다. 기념관 입구에 들어서자 "한국 현대사 최대의 비극 제주 4·3"이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내부 전시관에는 당시 중문 지역에서 벌어진 사건의 기록과 희생자들의 이야기, 진상규명 과정과 명예 회복의 흐름이 차분하게 정리돼 있었다. 기념관 내부 (본인 촬영) 특히 "토벌대의 주둔지 중문리, 거대한 감옥이자 학살터였다"라는 설명은 쉽게 발걸음을 떼기 어렵게 만들었다. 지금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알려진 제주 곳곳이 과거에는 공포와 희생의 현장이었다는 사실이 무겁게 다가왔다. 현장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둘러보니 단순히 역사 자료를 보는 수준을 넘어, 당시 제주도민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과 두려움이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기념관 투어 해설 진행 (본인 촬영) 최근 들어 제주 4·3은 소설과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작별하지 않는다'와 같은 작품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은 것도 과거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제대로 기억하려는 사회적 변화와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픈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려는 노력은 결국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다. 정부 역시 제주 4·3의 진실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역대 추념사에서도 제주 4·3은 단순한 지역 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 현대사가 함께 기억해야 할 역사라는 점이 강조돼 왔다. "제주 4·3 평화공원은 화해와 상생의 정신으로 극복해 낸 역사의 현장"이라는 메시지는 제주 4·3을 바라보는 오늘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기념관 내부 (본인 촬영) 최근 여행 문화에서는 단순한 소비형 관광을 넘어 역사적 비극의 현장을 찾아 기억하고 성찰하는 '다크투어리즘'도 주목받고 있다. 중문 4·3 기념관 역시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왜 우리가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는지를 되새기게 만드는 장소였다. 과거를 기억하는 일은 단지 슬픔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사회적 약속과도 연결된다. 기념관 내부 (본인 촬영) 이번 제주 여행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남게 됐다. 아름다운 풍경만 바라보던 제주가 아니라 아픈 역사와 희생의 기억을 함께 품고 있는 공간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제주 4·3을 기억하는 일은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잊지 말아야할 역사의 한 페이지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 (영상) 78년의 시린 겨울을 지나 다시 마주한 '내 이름은'
2026.05.20
정책기자단 문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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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숲길에서 신록을 느끼세요"…세계유산 9곳 개방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역사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세계유산 조선왕릉 숲길 9개소를 개방한다. 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조선왕릉 숲길을 정기적으로 공개해 왔으며, 관람객이 안전하게 걸으며 왕릉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정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개방하는 조선왕릉 숲길은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어린이 마당) ▲서울 의릉 '천장산~역사경관림 복원지'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파주 삼릉 '영릉~순릉 작은 연못 및 공릉 능침 북측 숲길' ▲여주 영릉과 '영릉 외곽 숲길'까지 총 9개소로 전체 길이는 19.59km다. 구리 동구릉 숲길(국가유산청 제공) 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왕릉의 관람 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조선왕릉 관리소에 문의하거나,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숲길 개방을 통해 방문객들이 신록으로 물든 숲길을 걸으며 조선왕릉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봄의 정취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02-6450-3844) 세종대왕유적관리소(031-880-4711)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031-579-4906)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02-972-0368)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02-386-8137)
2026.05.15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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