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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침수, 미리 알면 대비할 수 있습니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무더운 날이 많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행동요령을 미리 익혀두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면 - 물이 차 있는 곳을 피해서 이동 - 하수도·맨홀을 피해 건물 외벽을 붙잡고 이동 - 가로등, 입간판 등 전기시설물 주변은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접근 주의 - 지하차도와 다리는급류에 휩쓸릴 수 있어 진입 금지 침수가 시작됐다면 - 지하공간에 물이 차오르는 즉시바깥, 높은 곳으로 대피 - 지하주차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면차량은 두고 즉시 이동 빗물받이가 막혀 있다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세요!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05.2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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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 속 나타난 정체불명 구조자? Q1. 신고 없이 사람이 구조된 사건이 있다? 울산의 한 주택,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가 된 사건. 그 외에도 전북 남원에서 90대 치매 할머니가 도로 한복판을 위태롭게 배회했었다고 하는데... 두 사건 모두,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도, 신고할 틈도 없었지만 누군가가 신속하게 나타나 이들을 구조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떻게 이들은 순식간에 구조될 수 있었던 걸까요? 두 사람을 구조한 뒤 홀연히 현장을 떠난 정체불명의 구조자는 대체 누구일까요? Q2. 이들을 구한 사람은 바로? 위험한 상황 속 이들을 구한 것은 바로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아닌 지자체 복지공무원이었는데요. 이들의 생활데이터에서 이상 신호를 감지한 AI가 담당 공무원에게 연락을 했던 거죠! Q3. AI 기반 빅데이터 고독사 예방 서비스란? 한국전력공사에서 개발한 서비스로 전력, 통신, 수도 등 필수 생활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이상 신호가 포착되면 지자체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문자로 알림을 전송하는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센서나 CCTV 설치 없이 기존 인프라만으로 운영되는데, 현장 확인과 신속한 구조 덕분에 현재까지 무려 12명의 생명을 구한 서비스죠. 위험한 순간을 감지하고 생명을 살리는 AI 기반 빅데이터 고독사 예방 서비스가 궁금하다면? 더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2025.05.23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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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안전 : 영광 고창 편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한빛원전이 소재한 영광과 고창에서 일상을 보내는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귀성 소장을 비롯해 한빛원전지역사무소 직원들의 노력이 만든 소소한 일상입니다. 아름다운 순간, 평범하고 편안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조귀성 한빛원전지역사무소 소장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 안전을 듣다 : 영광에서 영광으로 2025.05.23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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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의 날 앞두고 자연재해 예방법 알아봐요 "의성에 불이 났다는데 안 꺼지고, 점점 번져서 큰일이야." 지난 3월, 온 국민을 걱정케 한 산불은 한순간에 시작되었다. '진화가 되었으려나?' 하고 뉴스를 찾아보면 강한 바람 탓에 불이 번져 많은 산림이 타고 있고, 엄청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로 이어졌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기억이 난다. 손쓸 수 없는 재난인 자연재해는 점차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눈 깜짝할 사이에 큰 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자연재해의 발생을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행동 요령을 숙지하거나 재난 훈련에 참여하는 등의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매년 5월 25일은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방재훈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정된 '방재의 날'이다. '방재'는 폭풍, 홍수, 지진, 화재 따위의 재해를 막는 것을 의미한다.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실시간 재난 경보 문자로 알림받고행동요령 확인하기 "재난 문자 설정을 해놨는데, 왜 안 왔지?" "이런 산사태는 처음인데, 건물의 가장 높은 층으로 대피하는 것이 안전한가?"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우리에게 당황스러움과 혼잡함을 안겨준다. 평소에는 잘 알고 있었던 행동 요령일지라도, 급박한 상황을 마주하면머릿속이 새하얘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안전디딤돌 앱'이다. '안전디딤돌'은 국민이 재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다양한 정보를 쉽게 수집할 수 있는 요즘, 어떤 정보가 정확한지 일일이 찾아보는 것이 번거로울 때가 있다. 하지만 안전디딤돌 앱 내에선 다양한 자연 재난의 예측 정보와 예보발령 상태, 국민 행동 요령을 제공하여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대설과 태풍 특보 상황 시, 행동 요령을 확인해 본 모습 (출처 = 안전디딤돌 앱). 지역별 재난 문자도 확인이 가능하여,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족이 사는 지역의 재난 문자도 받아볼 수 있으니, 안심이 되는 것 같다. 여러 지역의 재난 문자를 수신받을 수 있도록 설정한 모습 (출처 = 안전디딤돌 앱). 재난 문자를 확인한 후,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자세한 특보 내용과행동 요령을 확인한다면 자연재해가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 자연재해 대비 보험 가입하기 사망보험, 질병보험, 화재보험같이사람들은불확실한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험'을 선택하곤 한다.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자연재해 또한 '자연재해 대비 보험'을 통해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이번 장마 기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리 집이 물에 잠겼어."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지진재해(태풍, 홍수, 강풍, 지진, 대설 등)로 인해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안내 포스터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서 55% 이상의 보험료를 국가와지자체가 보조하여,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주택이나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나 공장을 대상으로 하니 농업에 종사하거나, 침수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미리 대비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금 지급 사례 (출처 = 국민재난안전포털). 민간 보험사 7곳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유형이나 상품의 세부내용은 국민재난안전포털(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작물재해보험"곧 추석인데 태풍 때문에 과일 가격이 너무 올랐네." 가을 농사의 최대 불청객인 태풍은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곤 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이 손해를 입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국가와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여 농가는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에 가입하여 피해를 대비할 수 있다(지자체 지원율은 지역에 따라 상이). 과수작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안내 화면 (출처 = NH농협소해보험). 보험의 유형 및 재해의 종류에따라 보상 내용이 다르며, 작물의 발아기부터 수확기 종료 시점까지 보험기간이 유지되는 경우가 있어 작물별로 보험 가입 시기가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누리집(apfs.kr) 또는 NH농협손해보험 누리집(nh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전체험관에서 미리 학습하기 "방송이 나오면 몸을 숙이고, 책상 밑에 들어가서 머리를 보호해야 해~" 어릴 적 학교에서 화재나 지진 발생 시 재난 대비 훈련을 했던 기억,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안전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이나 행동 요령을 배우긴하지만,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나 당황할 수 있기에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된다. 가상이긴 하지만 자연재해 체험을 통해서 위험성을 체감하고 대처 방법을 몸에 익힐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안전체험관'이다. 안전체험관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발생하는 강력한 비바람을 직접 느껴보는 체험, 지진판을 이용하여 직접 지진 상황을 체험하는 지진 체험 등을 제공한다. 자연재난, 풍수해 안전 등 다양한 가상 체험을 제공하는 모습 (출처 = 마곡안전체험관 누리집). 특히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가상 체험이 운영되기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대처 요령을 익히는 시간을 가진다면좋을 것 같다. 자연 재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국의 안전체험관을 검색해 본 모습 (출처 = 국민안전교육플랫폼) 전국에 있는안전체험관의 위치와세부 체험 코스는 국민안전교육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연재해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고 누구든 그 피해의 대상이 될 수 있다. 5월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나 그리고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노력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정책기자단|김재은lgrjekj4@naver.com 정책이 국민에게 더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2025.05.22 정책기자단 김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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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듣다 : 영광에서 영광으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안전을 듣다' 첫 번째 이야기는 전남 영광군에서 나고 자란 찐 영광 사람! 1996년 전라남도 영광군청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지금은 전라남도 영광군에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한빛원전지역사무소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조귀성 서기관. 원자력발전소의 터빈 소리가 ASMR로 들린다?!? 그가 직접 밝히는 30년 공직 스토리! 원자력 안전 지킴이로 고향 사랑을 실천 중이라는 조귀성 소장을 만났습니다. 2025.05.22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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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철 홍수대책 ■ 과학기술 활용 홍수 위험 신속 인지(강화) AI 홍수예보 예보 고도화. (강화) 도시침수예보 지역 확대 4개 → 6개. (신규) 디지털트윈 기반 홍수예측 3D 시뮬레이션. (신규) 사람·차량 자동 인식 AI CCTV 도입. ■ 홍수 정보의 폭넓은 전파(강화) 홍수정보 심각단계 대국민 위험전파(안전안내문자). (강화) 홍수정보 심각단계 내비게이션 안내. (강화) 홍수알리미앱 사용자 중심 개선. ■ 취약지역 사전 대비 강화(강화) 홍수취약지구 지정·관리 전문성 강화. (강화) 홍수위험지도 배포·활용. (신규) 도시침수방지 종합계획 및 기본계획 수립. (현안) 산불 피해지역 토사 유출 모니터링 강화. ■ 위험 요소 관리 강화(강화) 국가하천 하천시설 일제점검. (신규) 노후제방 안정성강화. (강화)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강화. ■ 홍수기 대응역량 극대화(강화) 홍수조절용량 추가확보(64.1억 톤→ 68.1억 톤). (강화) 괴산댐 홍수기 제한수위 하향(3m → 5.3m) 발전용 댐 사전 방류 실시. (신규) 접경지역 방류량 조절 개선으로 대피시간 확보(4~15시간). (강화) 기초지자체 등 홍수상황 '통합관제시스템' 전부공개. 선제적 대비 강화와 관계 기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올여름 홍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05.22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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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산업 활성화 적극 지원…5년간 수출 780억 원 증대 목표 소방청은 20일 올해 '소방산업진흥정책'과 국제 홍보를 위한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소방산업은 현재 9800여 개 사업체에 18만 5000여 명이 종사하며, 매출규모는 19조 4000억 원 정도다. 지난해 12월 기준 소방산업 무역규모는 3억 2100달러로, 2021년(+16.5%), 2022년(+14.8%) 연속으로 성장하다가 2023년(-0.2%), 2024년(-2.7%)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 이유는 세계 경기 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해석된다.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소방산업진흥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 등에 비해 여전한 기술격차가 존재하고 중국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은 열세다. 이에 소방청은 ▲국내 수요 기반 및 해외시장 진출 강화 ▲소방산업 지속 발전 체계 구축 ▲소방산업 육성 기반 조성 ▲소방산업 우수 기술 및 제품 개발 촉진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올해 소방산업진흥정책을 수립해 추진에 나선다. 소방청 윤상기 장비기술국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공용브리핑실에서 '2025년도 소방산업 진흥정책'과 '2025년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소방산업진흥정책의 첫 번째 전략인 '국내 수요 기반 및 해외시장 진출 강화'는 공공조달 컨설팅을 통해 소방 산업체의 공공 조달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내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개발도상국 소방차량 무상양여 등 공적원조개발사업으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소방전시회에 국내 업체 참가단으로 구성된 한국관 운영,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인증 획득 등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추진한다. 이어서 '소방산업 지속 발전 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산업공제조합의 보증 수수료 인하, 이자비용 지원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영세한 소방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장 수요에 맞춘 전문인재 향상훈련도 병행해 소방 산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방산업의 미래 기술개발 및 실용화 연구로 '소방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한다.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와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대응 장비, 무인 소방로봇 등 차세대 소방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연구개발(RD) 성과물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소방현장 실증을 의무화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방산업 우수 기술 및 제품 개발 촉진'을 목표로, 소방용품 기술기준을 국제 수준에 맞게 정비하고 신기술·신제품 인정 제도를 통해 산업체의 기술 개발을 장려한다. 올해 소방산업진흥정책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국제전시인증(UFI)을 받은 세계 5대, 아시아 3대 소방전시회 중 하나로, 소방업체의 신기술·신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와의 구매·수출 상담 연계 등 소방산업 진흥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25개국 80개 사를 포함해 모두 427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1521개 부스를 운영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제 소방 리더십 강화와 소방청 미래 혁신관 구성·운영, 해외진출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소방청은 이러한 소방산업 진흥정책과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운영으로 앞으로 5년 동안 국내 매출액 3조 7657억 원, 해외 수출액도 5년 동안 6400만 달러(778억 원)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소방산업 진흥의 목적은 단순히 소방 관련 업계의 이익과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다"며 "더욱 견고하고 품질 좋은 소방용품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고 국내 소방산업의 발전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소방청 소방산업과(044-205-7502) 2025.05.20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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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소화기 비치, 선택 아닌 필수 ■ 차량 화재 왜 발생할까요? · 엔진 과열: 엔진오일이나 냉각수 부족. · 전기 문제: 배터리 노후, 전기 배선 합선. · 기계 결함: 오일 누출, 연료 시스템 이상. · 외부 충격: 배터리 및 연료 손상. · 불씨: 꺼지지않은 담배꽁초. · 주유 실수: 시동 켜진 채 주유. · 가연성 물질: 가스 및 휘발유 등 적재. · 과열: 장거리 주행 후 방치. ■ 차량 화재 이렇게 대처하세요! (다른 차량에서 화재를 목격했다면?) · 즉시 거리 확보 → 갓길·안전지대로 이동. · 비상등 점등 → 후속 차량에 상황 알림. · 119 신고 → 정확한 위치 전달. · 2차 사고 방지 위해 차량 위치도 안전하게. (내 차량에서 불이 났다면?) · 신속 정차 시동 OFF. · P(주차) + 사이드 브레이크. · 트렁크·보닛 개방 → 열기 배출. · 즉시 탈출 119 신고. (2차 사고 예방도 중요!) ·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삼각대 설치. · 주간: 차량 후방 100M. · 야간: 200M 지점에 삼각대 설치. (초기 진압? 대피?) · 불이 작을 땐 소화기로 초기 진압 후 대피. · 불이 크거나 연기가 심하다면 즉시 대피, 소방대 도착 기다리기. ■ 차량 화재 예방법 · 차량 점검(엔진오일, 냉각수, 배터리 등). · 인화성 물질 휴대 금지(라이터, 휘발유 등). · 전기장치 개조 금지. · 주차 위치: 마른 풀, 낙엽(X) · 실내 흡연 금지. · 차량용 소화기 비치 필수. ■차량용 소화기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2024년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의무 비치. · 대상: 신규 등록·소유권 이전 차량. · 근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2021.11.30.) 차량화재에서 가장 중요한 초기진압을 위해 차량용소화기를 꼭 비치해주세요. 차량화재, 빠른 대처가 생명을 지킵니다. 순간의 화재, 침착한 대응과 평소의 예방이 안전을 지키는 열쇠입니다. 정기 점검 + 예방 습관, 지금부터 실천하세요! 2025.05.19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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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식 재해' 가장 많이 발생…고용부, 고위험사업장 집중점검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기온이 올라갈수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밀폐공간 질식 재해와 관련해 고위험사업장 20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집중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밀폐공간 질식 재해는 산소결핍, 유해가스 중독 등으로 발생하는 재해로서 재해자 2명 중 1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인데,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298명의 밀폐공간 질식재해자가 발생해 이 중 126명(42.3%)이 사망했다. 특히 기온이 올라가면 유해가스가 더 많이 발생해 맨홀, 오폐수처리시설, 축사 등에서의 질식사고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사진은 119 구급대가 맨홀 추락사고현장에 도착해 구급 활동을 하는 모습. 2020.6.17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점검에서는 질식 재해 예방 3대 안전 수칙에 집중한다. 3대 안전 수칙은 ▲사업장 내 밀폐공간을 사전 파악해 출입 금지 및 위험 장소임을 알리기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안전한 상태가 아니면 환기 등의 조치 ▲안전이 확인되지 않았다면 호흡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하기다. 아울러 ▲밀폐공간 안전작업절차 수립 여부와 운영 실태 ▲질식사고 발생 때 긴급구조체계와 훈련 여부 ▲작업자에게 밀폐공간의 위험성과 작업 방법을 실효성 있게 교육했는지 여부 등도 점검한다. 한편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질식 재해 예방 원콜(One-call) 서비스'를 통해 산소·유해가스 측정기, 환기 장비, 호흡보호구 등을 갖추지 못한 사업장에 대한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이에 644-8595번으로 연락을 하면 사업장 밀폐공간 안전관리 관련 각종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질식재해예방 원콜(One-Call) 서비스 문의 :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관 산재보건기준과(044-202-8871),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안전보건감독기획과(044-202-8902),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보건실(052-703-0386) 2025.05.19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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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우기 대비 굴착공사장 등 전국 1915곳 건설현장 점검 국토교통부는 우기철을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일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지방국토관리청), 산하기관 등 12개 기관이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취약한 굴착공사 등을 하고 있는 도로192곳, 하천 46곳, 철도 169곳, 아파트·건축물 1406곳, 공항 22곳, 택지 등 80곳 등 1915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수해에 대비한 수방대책 수립 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사전조치 여부와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도로·철도 현장은 절토부와 성토부 사면 관리상태, 배수로 설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아파트·건축물 현장은 터파기 등에 따른 주변 시설물 침하·피해 여부와 계측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우기철을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항 현장은 포장면 평탄성 등 포장시공 상태 등도 함께 점검한다. 하천공사는 하천 내 설치된 가도·가교의 시공 상태, 하천 내 자재 보관상태와 제방 시공상태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중 물 섭취, 작업장소 근처 그늘 마련, 무더위 시간대(14~17시) 옥외작업 최소화 등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원칙도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망사고 발생 100대 건설사 현장, 중대재해 발생 건설사 현장 등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 합동점검과 불시점검으로 현장 안전관리 상태 등에 대해 면밀히 점검한다. 아울러, 지난 2월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 이행실태도 확인하고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부실시공과 안전·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를 적발하면 벌점·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힘을 쏟고, 지반침하 사고와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건설안전과(044-201-3586) 2025.05.19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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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하다 팔 빠질 뻔한 썰 푼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안전한TV 직원들이 '직접' 체험한안전체험 V-LOG! 이번 현장은 충남 공주에 위치한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 다녀왔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부터 화재 시 연기 탈출 방법, 지진체험까지. 정말 알차게 교육받고무사히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2025.05.19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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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하다 마음까지 불질러진 캠핑장 안전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요즘 글램핑가서 불멍 많이 즐기잖아? 하지만 방심 했다가 바로 화재 발생. 너네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알고 있었어? 난 잘 몰랐다? 뷰선생 썸남이 알려주는 소화기 사용법! 너네도 잘 기억해 뒀다가썸남썸녀한테 알려줘~ 2025.05.16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