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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가장 긴 절기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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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날 신발 그림자가 가장 길어진다 하여 “이장(履長)”, 해가 길어지기 시작한다 하여 “장지(長至)”라고 불렀습니다.
또한 동지는 부활이라는 의미로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로도 불렀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달력을 주고 받는 풍습은 계속해서 전해져 내려오는데 옛날에는 24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짓기 위해 달력이 요긴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동지팥죽은 새알심을 넣어 끓이는데, 새알심은 가족의 나이 수대로 넣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은 설인 동지에 팥죽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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