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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농산물 선박 수출, 특수 저장고로 날개 달다

2022.11.16 이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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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이지원입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저희 농촌진흥청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브리핑에 참석해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신선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 청이 개발한 선박 수출 기술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인 113억 달러를 달성했고, 신선 농산물의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는 바와 같이 WTO 협상에 따라서 2024년에는 수출 물류비 지원 폐지가 예정돼있어 수출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 약화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기술적 해결방안의 하나로 저희 청은 CA 컨테이너를 이용한 신선 농산물 수출 기술 개발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해서 오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선박을 이용한 신선 농산물 수출은 상대적으로 운송비가 저렴하지만 긴 기간이 소요되므로 매우 정밀한 저장기술이 요구됩니다.

CA 컨테이너는 농산물 저장 시에 가스 농도를 조절해서 농산물의 호흡과 생리 대사를 낮춰 신선도를 유지하는 CA 저장기술을 선박 수송 컨테이너에 적용한 기술입니다. 대표적으로 쉽게 물러지는 바나나나 아보카도 등을 선박을 이용해서 남미에서 아시아 대륙으로 장거리 수송할 때 이용하는 기술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CA 컨테이너 활용 인프라 및 우리나라 수출 품목에 대한 CA 조건 설정 연구 부족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의 수출 여건에 맞추어 CA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 크게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주요 수출 품목에 맞는 CA 저장 조건을 설정했습니다.

CA 기술은 품목마다 저장 조건에 따라서 효과와 장해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최적의 환경을 찾고 적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소량의 여러 품목을 혼합하여 운송하는 기술을 개발한 겁니다.

단일 품목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경우보다 각각의 저장 특성이 다른 여러 품목으로 컨테이너를 채워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므로 기술 적용이 더욱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품목별 또는 혼합 조합별로 CA 활용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모의 실험과 실증 수출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딸기는 10일 동안 CA 컨테이너로 모의 수송 실험을 한 결과 부패율이 일반 냉장 컨테이너 수송보다 50% 이상 줄고, 식감과 풍미가 탁월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딸기는 지난해 수출량이 20% 증가하였습니다만 쉽게 물러지는 특성 때문에 96%의 물량이 항공 수송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외는 부패율은 50% 이상 또 갈변으로 인한 손실률은 40% 이상 줄어들었고,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새송이버섯도 7주간의 수송 기간 동안 품질 유지가 가능하였습니다.

단일 품목이 아닌 딸기, 샤인머스켓, 고구마,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5종의 혼합 수출도 진행하였습니다.

홍콩에 전문 매장을 가지고 있는 수출업체에서는 매주 항공으로 수출하던 물량을 CA 컨테이너로 대체하였는데 품질은 항공 수송과 유사하면서도 물류 비용은 항공의 약 30% 수준으로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항공 수출 위주였던 품목을 선박 대체해서 물류비를 줄일 수 있게 된 점, 또 가까운 거리인 동남아시아에서 미주나 호주, 유럽까지 수출국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이 기술을 현장에 빠르게 정착시키기 위해 2023년 신기술 실증사업을 통해 기술 거점 2곳에 CA 수송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CA 컨테이너 활용 가이드라인 설정 품목도 2024년까지 주요 품목 12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출 검정 국가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캐나다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CA 컨테이너 활용률을 2030년까지 20%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는 수출 여건에 앞선 기술적 대응을 통해서 신선 농산물의 수송기술을 한 단계 높이고 해외시장에서 국산 농산물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여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신선 농산물의 CA 컨테이너 활용 선박... CA 컨테이너를 활용한 선박 수출 기술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농식품 수출에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원장님, 여기 자료에 보니까 외국에서는 이 CA 컨테이너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 활용이 되고 있고, 예를 들어서 이게 외국에서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데도 우리가 조금 이렇게 개발이 늦어지고 하는 이유가 뭔지 설명해주시죠.

<답변> CA 컨테이너 기술이 모든 품목에 다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수출 농산물의 아마 전체적인 퍼센티지가 선진국에서는 한 30~40% 정도, 그렇게 선진국에서는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우리 주요 품목에 대한 CA 저장 조건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설정돼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거의 미미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030년까지 주요 품목에서 CA 컨테이너 저장이 꼭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신선 농산물 수출의 한 20% 정도는 CA로 수송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2030년까지니까, 이게 가격 경쟁력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걸 설정을, 조건을 설정하고 하는 게 상당한 시간이, 그렇게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까?

<답변> 예, 저장 조건을 설정하는 게 우선 품목별로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수송 거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데는 일주일 걸리고 어떤 데는 한 달 걸리고, 뭐 이렇게 다 달라서 그런 가이드라인 설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품목별로.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는 대량생산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구매를 할 때도 바나나나 아보카도처럼 큰 플랜테이션 해서 이렇게 수출해서 하는 국가가 아니고, 소량으로 다품목이 많이 나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컨테이너 단위보다는 팔레트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다 저장 조건이 다른 것들을 한 컨테이너를 채우기 위해서 가장 공통적인 조건을 찾아서, 효율적인 조건을 찾아서 하는 그런 품목 간의 조화 이런 것들을 해주는 게 또 우리한테 아주 중요한 기술이 되겠습니다, 그걸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물류 비용 면에서도 지금까지 중요한 것들이 항공으로 나갔던 게 딸기 같은 경우인데, 한 팔레... 한 20ft 하나 정도면 보통 5,000만 원 내외, 이게 품목에 따라 다르지만 20ft 기준으로 하면 2,000만~5,000만 원 정도, 거리나 이런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근데 저희가 CA로 할 경우에는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비용은 한 전체... 국가에 따라 다르고 품목에 따라 다르지만 항공 비용의, 물류 비용의 15~30% 수준이면 똑같은 상품성을 유지하면서 수출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질문> 그것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이 부패율이 딸기가 기존에 90%인데 CA 컨테이너를 활용하면 40%로 줄어든다,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이 정도 부패가 되면 항공으로 운송할 수밖에 없지 않나. 그리고 다른 품목들도 쭉 뒤에 설명한 걸 보니까 고구마 같은 경우도 여기 부패가 65%, 이게 상당히, 이런 걸 보면 역시 CA 컨테이너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이렇게 부패율이 90%, 40%라고 하는 게 상품성이 얼마나 이게 떨어지는 건지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여기 '붙임 3' 컨테이너 활용 시 경제성 분석에 보면 품목별 경제성 분석, 딸기, 홍콩의 경우에 최종 가격지수를 보면 항공이 9만 8,840원, 그다음에 CA 선박은 11만 3,040원인데 이게 가격을 얘기한다고 하면 오히려 항공이 경쟁력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좀 설명을 해주십시오.

<답변> (관계자)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딸기 부패율이 90% 정도 된다는 것은 저희가 리퍼컨테이너 냉장으로 보낼 때 딸기는 보통 일주일 이내에 수송을 해야 되는데 동남아도 거의 열흘 정도 걸리거든요. 그러면 리퍼컨테이너로 수출했을 때는 다 부패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CA로 했을 때는 그것보다 상당히 효과적이다, 라고 표시한 거고, 고구마 같은 경우도 리퍼컨테이너로 일반적으로 보내면 CA로 했을 때 산소 농도를 낮췄을 때 미생물의 증식이 상당히 억제되거든요. 그게 CA 효과라는 게 미생물 증식의 억제에 탁월한 효과기 때문에 부패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그래서 그런 수치는 저희들이 연구한 결과고, 아까 첫 번째 기자님이 질문하신 선진국은 우리 원장님이 30%, 40%라고 그랬는데 대부분이 미국,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농업수출 강국들이 CA 컨테이너를 쓰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걸 도입해서 품목, 다품목을 기술 적용해서 개발하고 있는 단계고요.

두 번째 질문에서 지수, 가격지수가 얼핏 보면 항공이 100으로 봤을 때 선박이 114면 아까 원장님이 10~14%, 15% 정도 이익적인 효과가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 114라는 게 14%가 증가했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면 이윤이 14%면 사실은 양이 많아지면 굉장한 수치입니다, 이게. 그래서 유통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5%만 증가해도 적용하려고 하는데 실제로 지금 동남아, 홍콩에 수출하고 있는 ‘한인홍’이라는 업체에서는 완전히 CA 컨테이너로, 리퍼에서 CA 컨테이너로 돌아섰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답변> 추가적으로 좀 설명을 드리면요, 지금 최종 이 가격의 환산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은 딸기를 원래 원산... 수출 가격이 상자당 3만 2,000원 해서 20ft를 채우면 1억 2,800만 원입니다. 거기에 물류비하고 또 상품성이 저하돼서 떨어지는 손실률을 적용하니까 나중에 거기 현장에 도착하니까 잔존가격이 1억 2,000만 원짜리가 9,800만 원이 됐다, 이런 어려운 내용인데 사실은 이건 좀 다른 방법으로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딸기 가격에다가 물류비와 상품성 손실을 감안해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딸기의 구입 가격이 1억 2,800만 원짜리가 나중에는 항공 수송을 했을 경우는 한 1억 4,000만 원으로 이렇게 증가했다, 이런 개념으로 표는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는 딸기는 비용을 감안한 것을 보면, 상품성과 비용을 감안하면 한 10% 정도 CA 컨테이너로 하면 효율성이 증가가 됐고요. 비용을 줄일 수가 있는 거죠. 그다음에 참외 같은 경우는 한 40% 줄일 수 있습니다. 항공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는 거죠.

<질문> 예. 원장님, 그리고 이 CA 컨테이너라는 게 저희가 확보한 기술을 부분적으로 보완하면, 기존 컨테이너에다가 보완하면 그냥 쓸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 컨테이너를 제작해야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예, 이게 별도의 컨테... 그러니까 컨테이너의 종류가 그냥 아무런 조치 없이 할 수 있는 컨테이너 있고, 또 온도, 냉동이나 냉장의 기능을 가진 컨테이너가 있고, 거기에다 플러스 가스를 이렇게 조성해줄 수 있는 기능까지 갖는 별도의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질문> 그렇군요.

<답변> 예, 기능을 가진.

<질문> 그리고 여기 아까 브리핑 내용 중에 딸기는 10일간의 모의 수송 후에도 조직감, 풍미 그다음에 부패율, 이런 것들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딸기의 경우에는 이를 테면 온도라든가 산소, 이산화탄소 등 그런 환경 조건을 어떻게 부여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답변> (관계자) 딸기의 지금 우리가 리퍼컨테이너나 항공으로 갈 때는 항공은 온도 조절이 안 되는 거고, 리퍼컨테이너로 저희가 처음에 CA 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저희가 4℃에서, 온도 4℃에서 습도 90%로 열흘 동안 보냈을 때 부패가 상당히 있었고요. 그래서 딸기는 리퍼컨테이너로 보내면 문제가 있다고 저희가 인식을 했고요.

그 이후에 3년 동안 연구 결과 끝에 CA로 도입해서 했을 때 리퍼하고 비교했을 때 부패율이 현저히 줄었다는 것은 거의 5~10% 정도 나오는데, 그것은 홍콩이나 싱가포르 현지 유통업체에서 ‘이 정도면 충분히 판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물류비가 상당히 적게 드는 그 와중에서도 선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CA 기술은 상당히 효과적이다. 그래서 대체 가능하다.’라고 저희가 이야기를 듣고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질문> 혹시 동일한 환경 조건을 부여했을 때, 이를 테면 포장이 플라스틱 용기 포장돼있고 필름 포장돼있고 그렇잖아요. 그런 것들이 다 똑같이 반응하던가요?

<답변> (관계자) 기자님 좋은 질문 하셨는데, 일반 우리가 플라스틱이나 필름 포장을 하면 그 안에서도 공기 조성이 바뀝니다. 바뀌는데 그것은 상당히 제한적이고요. 딸기 호흡 활성에 따라, 딸기의 어떤 능력에 따라서 그 수치가 일정하게 변하지를 않고요. 또 용기나 필름의 두께나, 예를 들어서 재질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CA 컨테이너는 컨테이너 자체가 그 용도로 가스 조절을 하기 위해서 아주 고밀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여기는 저희들이 조절한 기술이 정확히 100% 적용되거든요. 그래서 용기나 필름보다 훨씬 더 과학적이고 그다음에 신뢰성이 높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답변> 조금 부연해서 설명드리면 왜 딸기가 10일 동안 모의 수송이냐, 딸기의 저장성이라는 게 물론 가스 환경에 대해서 조절이 되지만 수확기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주로 수출하는 지역이 동남아지 않습니까? 그래서 동남아까지 보통 배로 빠르면 5일에서 일주일 이렇게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맥시멈으로 유통 현장까지 다 우리가 10일 정도 검증을 하면 그 안에 있는 건 다 수용할 수 있는 시장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죠.

지금 딸기가 CA 저장으로, 그러니까 가장 고도의 저장기술로 저장할 수 있는 기간이 10일 정도다, 현재의 기술로는 그렇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품종, 컨테이너.

<질문> ***

<답변> (관계자) 사실 지금 국내에서 해운업계 제가 다 지목을 할 수는 없지만 CA 컨테이너가 한 400여 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업체를 한 50개 업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저희들이 세미나 워크숍을 하면서 CA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는 돼있다.

다만, 이제 여기서 한 가지 인프라 중에 하나가 컨테이너 말고 지금까지 저희들이 가스 조성, 가스는 얘기는 했는데 가스 조성할 수 있는 질소발생기하고 다른 몇 가지 퍼실리티가 있거든요, 장비들이. 그것이 저희들이 농식품부하고 저희 농촌진흥청에서 항만이나 부두나 아니면 거점 APC, 수출단지에 그것을 인프라적으로 조성해나가면 앞으로 CA 수출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다. 그리고 활용도 측면에서 수출업체들이 아직 모르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 많이 쓰게 하면 보다 신선한 농산물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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