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정보보호 위한 10가지 수칙' 제시

정보통신부는 최근 각종 웜ㆍ바이러스 및 해킹 등을 통해 게임 아이디,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다음달 4일까지 정보보호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에는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 6개 업체(네오위즈, 넥슨, CJ인터넷, 엔씨소프트, 웹젠, 한게임)가 공동 참여하며, 컴퓨터 사용자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 조치인 ‘보안패치’ 설치 및 ‘정보보호를 위한 10대 수칙’ 확인 등을 중점 알려나갈 계획이다.

누리꾼(네티즌)들은 정통부(www.mic.go.kr), 보호나라(www.boho.or.kr), KISA(www.kisa.or.kr), MS 및 각 온라인 게임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보안패치를 설치하고 정보보호수칙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보안패치를 적용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mp3 게임폰, X-BOX,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통부는 이 캠페인이 컴퓨터 게임 주 이용계층인 중·고·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들의 보안 의식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정보화기획실 정보통신기반대응팀 연장길 사무관
(750-1811, )
정리 : 정책홍보관리실 신용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