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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대 유재성 경찰청 차장, 취임식을 통해 첫 행보 시작 제45대 유재성 경찰청 차장,취임식을 통해 첫 행보 시작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5.07.01 경찰청
- 인공지능 혁신 아이디어로 똑똑하게 일해요 ▷환경부, 인공지능(AI) 기반 기후·환경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7월 1일부터 접수환경부(장관 김완섭)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공지능(AI) 기반 기후·환경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후환경 현안 해결 및 환경행정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일반 국민은 물론 환경부와 산하기관 직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문제의 예측 및 해결, 공공서비스 개선, 정책 지원, 행정 업무 효율화 등 각종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응모는 '우리동네 환경정보 누리집(egis.me.go.kr/pos)'의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하여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등의 상금을 준다.박소영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전 포스터도 담당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 비용을 절감했다"라며,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디지털 환경 혁신을 통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 현안도 똑똑하게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공모전 추진계획.2. 공모전 포스터. 끝. 2025.07.01 환경부
- 농관원, 농식품 안전과 품질 연구성과 심포지엄 개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7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농관원-농식품 안전·품질 우수성에 헌신(NAQS-Committed to Agrifood Safety and Quality Excellence)'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회장 박영서)가 주최하는 2025년 국제학술대회(7.2.~4.)에서 개최된다. 한국식품과학회는 식품산업의 혁신과 식품안전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학회로서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그간의 식품과학·산업 분야 연구 성과와 최신 푸드테크 기술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농관원 심포지엄은 농식품 안전과 품질 분야 국내 연사들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로 이루어진다. 한양대학교 엄애선 교수가 '농식품 안전·품질 확보를 위한 농관원 시험연구소의 역할과 제언'에 대한 기조 강연과 농관원 시험연구소 김창조 박사의 '농산물 잔류농약 다성분 분석법 개발 연구 현황', 김성연 연구사의 '펫사료 안전, 품질관리를 위한 연구 현황', 안재민 연구사의 '영상센싱 기술을 활용한 곡립판별기 개발', 정기철 박사의 '쇠고기 원산지 검정키트 개발과 활용' 등 4건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시험연구소 조경규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농식품 안전·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수행해 온 농산물 안전성, 펫푸드, 정부양곡 검사 및 원산지 관리 분야별 연구 현황을 교류하는 장"이라고 말하며, "향후 식품과학·산업 분야 산·학·관 각계의 전문가들과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농관원 심포지엄 개요 2025.07.01 농림축산식품부
- [7.1.화.석간] 2024년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규 감염인 전년 대비 약 3% 감소 2024년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규 감염인 전년 대비 약 3% 감소- 2024년도 HIV/AIDS 신고 현황 연보 발간- 질병관리청, HIV/AIDS 신규 감염 예방을 위해 노출 전 예방 요법(PrEP), HIV 검사 활성화 등 관리 정책 지속 추진- 감염 의심되는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고 확진 시 즉시 치료받을 것을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4년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으로 신고된 HIV* 신고 현황을 분석하여「2024년 HIV/AIDS** 신고 현황 연보」를 발간하였다. * 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 AIDS: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후천성면역결핍증) 2024년 HIV/AIDS 신고 자료 분석 결과, 새롭게 신고된 HIV 감염인은 975명으로 전년(1,005명) 대비 3.0%(30명) 감소하였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714명(73.2%), 외국인 261명(26.8%)이었으며, 신규 HIV 감염인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1.3%p 증가하였다(그림1). * (2021) 203명(20.9%) (2022) 241명(22.6%) (2023) 256명(25.5%) (2024) 261명(26.8%) 또한 신규 HIV 감염인 남자 865명 중 내국인이 683명(78.9%)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여자는 110명 중 외국인이 79명(71.8%)으로 외국인 비중이 높았다(그림1).그림 1. 2024년 신규 HIV 감염인 현황 이어서 연령별로는 30대 360명(36.9%), 20대 291명(29.8%), 40대 134명(13.7%) 순으로 20~30대 젊은 층이 전체 신규 HIV 감염인의 66.8%를 차지하였다(그림2). * (20~30대 비율) (2021) 66.2% (2022) 66.5% (2023) 64.1% (2024) 66.8%.그림 2. 2024년 신규 HIV 감염인 연령별 현황 HIV 감염인 신고는 병·의원에서 611명(62.7%), 보건소 281명(28.8%), 그 밖의 기관(교정시설, 병무청, 혈액원 등)에서 83명(8.5%)을 신고하였다(그림3).그림 3. 2024년 신규 HIV 감염인 신고기관별 현황 역학조사 결과 검사 동기를 '자발적 검사' 라고 응답한 사람이 215명(30.1%), '질병 원인 확인을 위한 검사' 가 179명(25.1%) 등 이었다. * (검사동기 자발적 검사 비율) (2021) 23.5% (2022) 26.8% (2023) 30.4% (2024) 30.1% 또한 감염경로에 응답한 503명 중 감염경로가 성(性) 접촉으로 답한 사람은 502명(99.8%)이었고 그 중 동성 간 성 접촉이라고 답한 사람은 320명(63.7%)이었다. * (감염경로 중 동성간 성접촉 비율) (2021) 64.8% (2022) 60.3% (2023) 54.2% (2024) 63.7% 또한, 2024년 기준 생존 HIV 감염인은 17,015명으로, 전년(16,459명) 대비 556명(3.4%) 증가하였고, 이 중 60세 이상 HIV 감염인은 3,492명(20.5%)으로 매년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 (60대 이상 비율) (2021) 12.4% (2022) 18.5% (2023) 19.4% (2024) 20.5% 2024년 HIV 신규 감염인 등 연간 통계 확인이 가능한 「2024년 HIV/AIDS 신고현황 연보」는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 감염병포털(http://dportal.kdca.go.kr) 감염병소식 간행물·소식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024년 수립된 「제2차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2024~2028)」의 성과 목표인 2023년 대비 2030년까지 신규감염 50% 감소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출 전 예방요법(PrEP)* 지원과 HIV 검사 활성화, 치료유지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감염인상담사업 확대 등의 다양한 HIV 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PrEP(노출 전 예방요법, preexposure prophylaxis):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매일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HIV 감염 위험 사전 차단 또한 "HIV/AIDS 예방을 위해 일상에서 안전하지 않은 성접촉을 피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고,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즉시 치료받을 것"을 당부하였다.카드뉴스 2025.07.01 질병관리청
- 외교부 2025년 상반기 여행경보단계 정기조정 외교부는 각국의 치안 보건 및 재난 상황 등을 감안하여, 국가별 위험 수준에 따른 여행경보단계를 2025.7.1.(화)자로 조정합니다. 이번 조정을 통해 1개국 1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상향되고, 4개국 5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하향 조정됩니다.※ 여행경보 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여행유의) : 신변안전 위험 요인 숙지·대비 - 2단계(여행자제) : (여행예정자) 불필요한 여행 자제,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 3단계(출국권고) :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체류자)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출국 - 4단계(여행금지) : (여행예정자) 여행금지 준수,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 특별여행주의보 : (여행예정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여행 취소·연기,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볼리비아 코차밤바주의 경우 동 지역 내 반정부시위 격화 및 조직범죄 발생 등 치안 상황 악화로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합니다.△ 말레이시아 일부 지역(사바주 동부 해안) 및 △ 아르메니아 일부 지역(아라라트주, 게가쿠니크주, 바요츠조르주, 슈니크주, 타부시주)은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 아르메니아 여타 지역(예레반, 코타이크주, 로리주, 시라크주, 아라가초튼주, 아르마비르주) 및 알제리 일부 지역(알제주)은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 칠레(산티아고 수도주, 발파라이소주, 비오비오주를 제외)는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이스터섬 포함) 조정됩니다.한편, 외교부는 제53차 여권정책협의회 여권사용정책분과협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기존 9개 국가 및 10개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026.1.31.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9개 국가)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예멘, 시리아, 리비아, 우크라이나, 수단, 아이티 (10개 지역) ① 필리핀 일부지역 (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 ② 러시아 일부지역(쿠르스크주 전체 및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③ 벨라루스 일부지역(브레스트, 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④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접경지역(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 / 아제르바이잔 :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 / 아르츠바셴 및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 지역 제외) 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⑥ 미얀마 일부지역(샨주 북부·동부, 까야주, 라카인주, 미야와디 지역) ⑦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⑧ 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이스라엘 : 레바논 접경 4km 구간 / 레바논 : 이스라엘 접경 5km 구간) ⑨ 레바논 일부지역(남부주, 나바티예주) ⑩ 콩고민주공화국 일부지역(북키부주, 남키부주)대한민국 국민은 상기 여행금지 국가·지역에 방문·체류가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여권법 제26조에 따른 형사 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동법 제12조 등에 따른 여권 행정제재 조치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외교부는 앞으로도 치안 및 재난 상황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를 수시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붙임 : 2025년 상반기 여행경보단계 정기조정 결과 및 조정 전후지도 포함. 끝. 2025.06.30 외교부
- (동정) 김성범 차관, 해양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이행·점검' 강조 김성범 차관, 해양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이행·점검' 강조 - 해양수산부,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현황 점검회의' 개최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30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오늘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등이 참석하였고, '여름철(6~8월) 해양사고 예방대책' 등 기관별 안전관리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기존의 안전대책들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각 기관별로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올해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해양활동 증가와 이상기후로 인한 돌발 기상악화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기관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해양사고 저감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 1월부터 해양사고 인명피해 저감 TF를 운영중이며, △어선 인명피해 저감, △여객선·일반선박 안전관리, △교육·점검 등 안전의식 강화 등을 위한 활동을 연말까지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2025.06.30 해양수산부
- 「2025 한-쿠바 청년 드림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외교부는 6.30.(월) 오후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2025 한-쿠바 청년 드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과 쿠바 청년을 각 20명씩 서포터즈로 선발, 양국 혼합 팀을 구성하여 양국 협력 정책 제안, 대국민 홍보, 방한 초청 행사 등 상호 우호 증진 활동 전개한국과 쿠바 간 외교관계 수립('24.2월)을 기념하고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출범한 「2025 한-쿠바 청년 드림 서포터즈」는 앞으로 5개월간 양국을 소개하는 SNS 게시물 제작, 한-쿠바 정책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 참여, 쿠바 서포터즈 방한 초청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서포터즈 20명 모집에 280여 명이 지원,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우리 청년들은 쿠바와의 교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쿠바 간 외교관계 수립에 양국 국민 간 교류 역사와 상호 문화에 대한 호감도 또한 역할을 했다면서, 한-쿠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한국과 쿠바의 청년이 서로의 문화를 보다 깊이 알아가는 한편, 서로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양국이 미래지향적 우호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외교부는 청년 세대 간 교류를 통해 국가 간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한편, 우리 청년들의 외교 활동 참여를 장려하여 미래 외교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붙임 : 행사 사진. 끝. 2025.06.30 외교부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심의회의 개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심의회의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6.3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홍수기에 국민의 도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업과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한다! 홍수기에 국민의 도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업과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한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6.3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건설업 고용시장 위기 실태와 정책방향 한국고용정보원-한국지역고용학회 공동,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 발간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한국지역고용학회(학회장 전인)와 공동으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통권 16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문 의:지역일자리팀오세미(043-238-7609) 2025.06.30 고용노동부
- 한국산업인력공단, 「건설기계운전 및 건설 배관 분야」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 발간 - 최근 5년간 필기시험 연평균 응시자 17만명 이상, 건설분야에 꾸준한 관심- 청년층(20-30대) 응시 비중 44.4%, 청년 기술직 진입 활발- 자격 취득 후 평균 취업률 55.8%, 취업 목적 응시비중 40.3%, 단순 자격 취득 넘어 실질적 고용 연계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30일 건설기계운전 및 건설 배관 관련 14개 주요 종목의 국가기술자격 응시 현황과 고용지표를 담은 2분기 국가기술자격정보집 '자격Q'를 발간했다.문 의:자격품질기획부김지수(052-714-8685) 2025.06.30 고용노동부
- 고용보험 30년, 새로운 미래에 답하다 「고용보험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권창준)와 한국노동연구원(원장 허재준)은 고용보험 30주년을 맞이하여 6월 30일(월) 14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고용보험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문 의: 고용보험기획과 배혜영(044-202-7352), 김수종(044-202-7366) 2025.06.30 고용노동부
-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하면 추가 지원금 받아 - 처음으로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채용하면 '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 지원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처음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이 7.1.(화)부터 지원되기 시작했다. 이 지원금은 일·육아지원제도 활성화에 가장 큰 애로인 대체인력 채용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문 의: 여성고용정책과 김소현(044-202-7477), 박찬민(044-202-7474) 2025.06.30 고용노동부
-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응체계 강화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오늘(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상향 조정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기후재난관리과 전혜숙(044-205-6364) 2025.06.30 행정안전부
- [6.30.행사시작(16시)이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 현장조사반 신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 현장조사반 신설- 6월30일(월), 2025년도 제1차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자문단 회의 개최- 제3기 안전관리자문단 출범, 이상반응 현장조사 직접 참여- 상반기 안전성 모니터링 조사결과, 하반기 현장점검 계획 등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6월 30일(월) 16시「2025년 제1차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인체세포등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세포· 유전자·조직공학치료 등의 최신 의료기술 이날 회의는 제3기 안전관리자문단 출범, 2025년 상반기 안전성 모니터링 결과, 하반기 재생의료기관* 현장점검 계획 등을 공유하고, 중대 이상반응 현장조사반 신설 등 안전관리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정된 의료기관 (지정 현황) 총 141개 기관(상급종합병원(44), 종합병원(46), 병원(23), 의원(28), '25.5.기준) 국립보건연구원은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기관으로서 임상연구 안전성 모니터링, 이상반응 조사 등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1년부터 첨단재생의료 관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시행으로, 첨단재생의료기술은 의료현장에서 임상연구뿐만 아니라 중증·희귀·난치질환의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환자 치료 접근성이 확대되는 한편,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대한 요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하는 제3기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자문단은 재생의료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되며, 임상연구 이상반응의 인과성 검토, 대상자 장기추적조사, 안전관리체계 운영 등에 대해 자문하는 기존의 역할을 넘어, 3기부터는 안전관리기관과 함께 중대 이상반응 현장조사반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기존에는 재생의료 임상연구 과정에서 중대 이상반응*이 발생한 경우 안전관리기관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자문단이 사후 검토를 해왔으나, 앞으로는 현장조사반을 신설하여 자문단 위원을 반원으로 참여시켜 안전관리기관과 함께 현장에서 임상연구 정보조사, 연구진 면담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상반응 대응의 신속성과 조사결과의 신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망 또는 생명의 위협, 영구적이거나 중대한 장애 발생, 태아에게 기형 발생 등 지체없이 조사가 필요한 경우현장조사반현행변경구성·이상반응 발생 보고 후 구성·조사반 사전 구성·상황 발생 시 즉시 조사수행·안전관리기관이 현장조사 ·안전관리자문단은 사후 검토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이 안전관리기관과 함께 현장조사 한편 2025년 상반기 동안 자문단은 보고된 이상반응 총 189건을 검토(현장조사 2건)했으며, 이 가운데 180건은 임상연구와 관련이 없다고 판단하였고, 9건은 임상연구에 따른 증상으로 분류하였으나 모두 경증(일시적 발열 등) 또는 알려진 신체 반응으로 판단함으로써, 현재 안전성 문제가 있는 임상연구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보건연구원은 재생의료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21개 재생의료기관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재생의료기관 지정 요건 유지, 임상연구 실시기준 준수, 임상연구 기록의 보고 및 관리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보완조치 및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생의료의 기반은 철저한 안전관리에서 시작한다"면서, "현장과 연구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주신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국립보건연구원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책임있는 재생의료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붙임 1.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개요2. 2025년 제1차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자문단 회의 개요 2025.06.30 질병관리청
- '규제자유특구·국제적(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착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30일(월)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6년도 '규제자유특구' 및 '국제적(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이하,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 신규 지정을 위한 특구 후보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전략산업 및 혁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규제 소관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지역에 규제 특례를 부여하여, 신기술·신산업 실증이 가능토록 하는 제도이다.중기부는 '19년부터 '25년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42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해 93개의 실증사업을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 신기술·신사업 분야 규제 해소와 함께 15조 8,651억원의 투자유치, 7,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이루어내는 등 지역의 혁신성장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24년부터는 신기술·신산업 규제해소 뿐만 아니라 세계(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를 추가로 지정하고 있으며 그간 총 7곳이 지정되었다. 해외 수요에 맞는 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규제 특례를 허용하기 어려워 실증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국내에 전문적인 연구 기반시설(인프라)이 부족한 경우,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하여 규제특례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실증 및 인증까지 지원한다.또한 중기부는 정부의 규제혁신 기조에 따라 실증특례를 통한 규제개선 이후 제품·서비스가 빠르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단계의 기술준비수준이 높은 실증 기술개발(RD)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증 종료와 동시에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과제들을 규제자유특구 및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특구 후보과제 제안서 신청대상은 비수도권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이며, 제출기간은 9월 15일(월)부터 9월 19일(금)까지이다. 중기부는 제출된 제안서에 대한 서면·발표 평가를 통해 12개 이내(규제자유특구 7개 이내, 글로벌 혁신특구 5개 이내) 후보과제를 선발하고 전문가 상담(컨설팅)과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신규 특구로의 지정 가능성을 검증한다.2026년도 규제자유특구 및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26년 상반기 중 심의위원회(위원장 : 중기부 장관)와 특구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의 심의·의결을 거쳐 중기부 장관이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공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비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특구 지정방향, 특구 후보과제 제안서 작성요령, '26년도 특구 지정 일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 일시장소주소'25.7.8(화) 14:00~16:00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우하로391,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25.7.9(수) 14:00~16:00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4차첨단로 122-11'25.7.10(목) 14:00~16:00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2로 48 2025.06.30 중소벤처기업부
- 수익으로 성장한 실력파 중기(中企), 벤처천억 도약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투자 유치를 하지 않고도 매출과 수익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벤처기업을 위한 "아기거대신생기업(아기유니콘) 지원사업 수익성장형 분야(트랙)"(이하, 수익성장형 분야(트랙)) 참여기업을 7월 1일(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익성장형 분야(트랙)'는 내실있는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여 검증된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벤처천억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신규 지원 사업이다.수익성장형과 가치성장형(아기유니콘) 비교 구분지원대상지원목표수익성장형투자유치 실적이 없고(20억원 미만)업력 4년 이상 10년 이하의 기업 중직전년도 매출액 200억원 이상 600억원 이하의 벤처기업벤처천억기업으로 육성* 직전년도 매출 1천억원 이상가치성장형(아기유니콘)20억원이상~100억원이하의 투자를 유치하거나누적투자 20억원 미만 기업 중 기업가치 300억원 이상의 벤처기업예비거대신생기업(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지원대상은 투자 실적이 없고(20억 미만), 초기 창업기를 벗어난 성장기(4년이상 10년이하) 기업 중 매출액 200억원 이상 600억원 이하의 범위의 벤처기업이다.선정된 기업은 최대 3억원의 디지털 전환(DX), AI전환(AX) 등을 위한 혁신자금과 최대 50억원의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다.또한, 분야별 전문가(유니콘서포터즈)를 매칭하여 맞춤형 국제적(글로벌) 성장전략과 수출․홍보(마케팅) 등의 후속지원도 종합제공(패키지)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수익성장형 분야(트랙)'는 7.1(화)부터 7.14(월)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8월중 최종 2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기술보증기금 디지털지점 누리집(www.kibo.or.kr/dbranch) 및 벤처기업협회 누리집(www.ventur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봉덕 벤처정책관은 "본격적인 투자유치 실적이 없지만, 자체적인 매출과 수익을 통해 성장하는 '수익성장형 벤처기업'이 있으며, 이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히면서"이번 사업을 통해 수익성장형 벤처기업이 벤처천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6.30 중소벤처기업부
- 한국엔젤투자협회 공직유관단체 신규 지정, 공공기관 수준의 공정성․투명성 확보 기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이하 엔젤협회)는 2025년 하반기부터 엔젤협회가 신규 공직유관단체*로 관보에 지정 고시된다고 밝혔다.(시행일 : '25.7.1).* 공직자윤리법 제3조의2(공직유관단체) 제1항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정부의 재정지원 규모, 임원선임 방법 등을 고려하여 정부의 보조를 받는 단체를 공직유관단체로 지정 할 수 있다.엔젤협회는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엔젤투자자 육성 및 저변 확대, 벤처·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통해 엔젤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2년 설립되었다.중기부는 엔젤협회의 개인투자조합 등록 업무, 투자확인서 발급 지원, 지역엔젤투자허브 조성 사업 운영 등에 있어 책임성과 공익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엔젤협회가 공직유관단체 지정요건*을 충족하여 지난 '25년 4월 인사혁신처에 공직유관단체 지정을 신청하였다.*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제3조의2(공직유관단체의 범위) 제1항제4호(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거나 대행하는 기관·단체 중 예산 규모가 100억원 이상인 기관·단체)엔젤협회 조민식 회장은 "이번 공직유관단체 지정을 통해 투자자와 창업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히며 "엔젤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표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엔젤협회가 하반기부터 공직유관단체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중기부 감사규정에 따른 자체감사의 대상이 되고, 소속 임직원은 공직자에게 부과되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법률 전체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엔젤협회가 공공기관 수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가지는 단체로 거듭나고, 엔젤투자 생태계를 선도하는 법정 단체로 확고한 위상정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2025.06.30 중소벤처기업부
- 「2025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626개사 신청, 전년 대비 1.5배 증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9일(일) '25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세계 각국에서 2,626개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2016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의 국제적(글로벌) 창업 경진대회로서, 동 사업에 선정되면 한국시장 탐색 및 국내 정착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12월 개최되는 컴업 시연회(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억원의 상금도 주어진다.올해 신청 건수는 전년 대비 1.5배가 넘는 수치이며, 80개팀 선정 기준으로 경쟁률은 32.8대1이다.* '24년 접수 결과 : 40개팀 선정에 1,705팀 신청, 경쟁률 42.6대1신청기업들은 아시아 42.7%, 아프리카 31.1%, 아메리카 10.7%, 유럽 8.2% 등이며, 분야별로 보면 정보통신(IT)·소프트웨어가 29.6%로 가장 높으며, 식품·농업 분야 12.5%, 건강관리(헬스케어)·생명과학(바이오) 분야 11.4% 순이다.또한, 투자유치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 61.5%, 매출 실적 보유 기업 70.6%, 6인 이상의 조직 규모를 가진 기업 45.3% 등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전자정보(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랑스의 A사는 프랑스 에너지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며, 식품 알레르기 검사 간편도구(키트) 기반의 정밀 진단 플랫폼을 제공하는 대만의 B사는 현재 6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신청기업들은 선정평가 절차를 거친 후 7월 말부터 한국시장 탐색 및 현지화 전략 전문상담(컨설팅),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지원, 국내기업 및 투자자 등과 사업(비즈니스) 미팅 등 국내정착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중기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외에도 외국인의 국내창업(인바운드) 정책을 작년부터 본격 추진하여, 한국 창업생태계를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외국인 창업기업을 발굴·유치하고 있다.그동안 K-스카우터,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등 외국인의 국내창업(인바운드) 사업을 통해 발굴·선정된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은 88개사이며, 이들은 투자유치 404억원, 고용 59명, 매출 106억원 등의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K-스카우터 :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민간 투자자 등을 스카우터로 지정하여 한국진출 희망 해외 스타트업 발굴·유치**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 : 사업화 자금 지원(최대 6천만원), 모집·접수·평가까지 모든 과정을 영어로 진행, 제출서류 간소화(156장)***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 학력 등 정량적 요건은 최소화하고, 민간평가위원회의 사업성·혁신성 평가를 거쳐 중기부가 추천하면 법무부 최종발급중기부는 이번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신청이 증가한 것도 적극적인 외국인의 국내창업(인바운드) 정책의 효과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진출 및 정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조경원 창업정책관은 "해외 우수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적극 유치하는 것은 한국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것"이라며 "이번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를 통해 우수한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국내로 많이 유입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30 중소벤처기업부
- 2026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후보도시로 '부산' 선정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30일 오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후보도시 선정위원회를 열어 내년에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부산을 선정하였다.국가유산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개최 후보도시를 공모하여 부산과 제주, 서울, 경주를 대상으로 1차 제안서 평가와 부산, 제주를 대상으로 2차 현장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세계유산과 관광, 외교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부산의 주 회의장 여건과 도시 접근성, 주변 권역 세계유산과의 연계성 등을 높이 평가하여 개최 후보도시로 최종 결정했다.참고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세계유산의 등재 및 세계유산 보존·보호에 관련한 중요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196개의 협약국 대표단,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약 3천 명의 세계유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1972년 시작된 유네스코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으로, 대한민국은 1988년 협약에 가입, 현재 네 번째 위원국(임기:2023년~2027년) 활동 중임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202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이 최종 공표(7.15.)될 계획이다. 2025.06.30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