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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 친구들 이야기! 특별 기획전 개최 - 국립어린이과학관, 2025년 7월 1일~ 2026년 2월 28일-- 태양계 행성들의 흥미로운 이야기 및 태양계 7가지 체험 운영 - 2025.07.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7월 과학기술인상, 연세대 김상현 교수 선정 - 유기성 폐자원 이용한 ' 친환경 생명과학 수소(그린 바이오수소)' 고효율 연속 생산 기술 개발 -- 산·학·연 공동연구로 친환경 수소(그린수소) 상용화 노력, 수소 경제 시대 실현 기대- 2025.07.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발전소 배전반 판넬 교체공사 입찰 관련 부당한 공동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전기공사업 등을 영위하는 2개 사업자*가 2016년 6월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발주한 "발전소 주보일러 전동기 전원, 제어, 계장신호 지상화 설치 및 440V 배전반 판넬 교체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투찰가격을 합의하는 방법으로 담합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52백만 원(잠정)을 부과하였다. * 이 사건의 피심인은 ㈜효성**(이하 '효성'이라 함), 효성중공업㈜ 및 엘에스일렉트릭㈜(이하 '엘에스'라 함) 등 3개 사이나, 본 건 행위에는 효성과 엘에스 등 2개 사만 참여** 효성은 본 건 행위 이후인 '18. 6. 4. 중공업 및 건설 산업부문을 효성중공업㈜로 분할 신설 효성은 입찰 공고 전 발주처 임직원*들과의 사전 면담을 통해 이 사건 입찰의 낙찰자로 내정된 상태에서 유찰저가 수주 방지를 위해 엘에스에 들러리 입찰을 요청하는 한편, 엘에스의 컨소시엄 구성 및 입찰서류 작성 등을 지원하였고, 이후 입찰 과정에서 효성과 엘에스는 사전에 합의된 대로 투찰하여 효성이 최종 낙찰되었다. * 이와 관련하여 현재 발주처 및 효성과 엘에스 임직원 등 총 8명에 대한 형사소송이 진행 중임 이번 조치로 입찰 참여사가 발주처 임직원과 공모하여 형식적인 입찰을 거쳐 수주하는 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는 전기공사업 분야의 담합에 대하여 더욱 감시를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 제재할 계획이다. 대구염색공단 발주 배전반(MCC) 판넬 교체공사 등 입찰담합 사건 세부내용 2025.07.02 공정거래위원회
- [보도참고자료](공동)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92일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전문가 현지 파견 일정 □ 우리 정부는 이번 주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합니다. ○ 우리 전문가들은 이번 파견 기간에 IAEA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여, IAEA 측으로부터 방류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을 계획입니다. □ 주요 결과는 추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이상입니다.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성범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7월 2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350건과 257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갈치 27건, 고등어 26건, 전복 16건, 넙치 10건, 전갱이 9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국내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꽃게, 고등어, 주꾸미 등 5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23년 4월 24일 이후 총 818건을선정하였고, 817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6월 4주차 4건(미역, 주꾸미, 새우, 가리비) 선정 ○ 수입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노르웨이 고등어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1월 26일 이후 총 234건을 선정하였고, 230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6월 4주차 러시아 게, 아르헨티나 오징어, 중국 백합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00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고등어, 꽃게 등 4건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고 그 결과 불검출이었습니다. *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 등에서 입항한 선박 8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544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경포·속초, 경남 상주은모래비치·학동흑진주몽돌, 경북 장사·영일대, 부산 해운대·광안리, 울산 일산·진하, 인천 을왕리·장경리, 전남 신지명사십리·율포솔밭, 전북 변산·선유도, 제주 중문색달· 함덕, 충남 대천·만리포 등 20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6월 3주('25.6.16~6.20)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서중해역 8개 지점, 남서해역 15개 지점, 서남해역 3개 지점, 원근해 36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2 베크렐 미만에서 0.086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93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8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2~0.086Bq/L, (137Cs) 0.067~0.093q/L, (3H) 6.2~6.8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이상입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지난 브리핑 이후,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에 대해 6월 30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와, ○ 3~10km 이내 해역에 대해 6월 30일에 1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이내총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7.4~9.6(검출하한치 미만) ** 3~10km이내 총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9.7(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 2025.07.02 원자력안전위원회
- 물놀이 안전, 체험활동으로 준비 완료 물놀이 안전, 체험활동으로 준비 완료- 해양수산부,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해양안전 맞춤교육 실시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3일(목)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 대상으로 선정된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꿈샘어린이집에서 재난안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안전실천본부가 공동으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금년 195개)를 선정, 전문강사가 방문하여 구명조끼 착용, 구명설비 소개, 응급처치 등을 교육재난안전 체험활동은 해양수산부에서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 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해사안전감독관, 운항 관리자 등 해양안전 전문가가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해양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영유아기(~5세), 아동·청소년기(~18세), 청년기(~30세), 성인기(~64세), 노년기(65세~) 이번 꿈샘어린이집 교육은 4~5세 원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공동 제작한 '아기상어 구명조끼'를 나눠주고, 국민안전교육플랫폼의 시청각 교육자료 '안전애니 안전하게 물놀이해요'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태풍, 낙뢰 등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등 여름철 행동 요령과 안전수칙 워크북을 활용한 해양사고 모의훈련에 대해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재난안전 체험활동은 교육청과 지자체 추천을 받아 체험 대상 어린이집을 선정한 후, 지방해양수산청 또는 공공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처·지자체 체험교육 대상 추천(각 교육청, 세종시) + 공공기관·지방청 강사파견(해양교통안전공단, 부산청, 군산청) + 실습 장비 공급(해양수산부)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물놀이 안전수칙과 같은 지식습득뿐만 아니라 바다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과 각종 강좌, 문화행사 등 안전문화개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7.02 해양수산부
-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비즈니스 포럼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7월 3일 개막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비즈니스 포럼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7월 3일 개막- 격동하는 세계 경제 속 해양산업의 도약 방안 논의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와 연합뉴스(사장 황대일)가 주관하는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5)'이 7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인천국제해양포럼은 2020년부터 개최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비즈니스 포럼이다. 이번에는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총 5개 정규세션과 1개 특별세션, 물류산업 토크콘서트, 해양산업 상담부스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올해 포럼은 세계적인 경제 및 사회 이론가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이 온라인으로 '물의 행성에서의 생명과 해양의 미래, 그리고 항만과 해운의 역할 재구상'에 대해 강연하며 본격 개최를 알린다.이어, △해운물류-스마트한 해운물류, 탄력적 글로벌 공급망, △해양환경과 기후-북극 해상로 개척과 블루카본을 통한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해양에너지-해양에너지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해양산업 생태계 활성화, △해양관광-해양의 미래 성장동력, 동북아 크루즈 시장의 협력과 확장, △스마트항만-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항만 등 정규세션과 함께, 일본의 사례를 통해 인천항의 미래상을 조망하는 특별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 포럼에서는 '해양산업 소개 및 취업상담 부스'에서 관련 공공기관 정보와 취업 상담을 제공하여, 청년에게는 취업정보 확보의 장을, 기업에는 미래 해양산업 인재 발굴의 장을 마련한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산업의 미래를 고민하고, 산·학·연·정이 함께 해답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변화, 경제 위기, 기술 전환 등 복합적인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해양 전략을 논의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수도권 최대 해양 포럼으로 자리 잡은 만큼, 산업계는 물론이고 일반 시민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해양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7.02 해양수산부
- 함께 실천하는 온도주의, 우리 모두가 에너지절약 주인공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함께 실천하는 온도주의, 우리 모두가 에너지절약 주인공「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개그우먼 이수지, '25년 에너지 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출범식 동참- 온도주의 캠페인 고도화, 올해 에너지절약 기념품은 온도주의 '지비츠' 냉방용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에너지요금 부담이 커지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정부와 시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온도주의'동참을 선언했다.'온도주의'는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 등 절약 행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함께하자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7월 2일(수) 15:30,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시민단체, 기업 및 에너지 공공기관 등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온도주의 슬로건을 최초 디자인한 광운대 이종혁 교수가 그간의 추진성과와 향후 고도화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수는 "그간 많은 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에너지 절약 대표 브랜드로 온도주의가 확산되었으며, 앞으로 학교·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도주의가 활용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면서 그 첫 단계로 제작한'온도주의 지비츠'를 배포하였다. 온도주의 고도화(키비주얼 개선)온도주의 지비츠또한,'25년 에너지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선정된 개그우먼 이수지 씨의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을 담은 영상 광고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수지 씨는 모델 선정 소감 및 절약 실천요령 등을 주제로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 및 시민·학생들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올해 캠페인에는 LG 전자, 롯데 GRS 등 국민 생활과 접점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앱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챌린지', 매장 내 '캠페인송'등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내수진작과 민생경제 핵심 추경사업인'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대해 소개하였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 비용의 10%(30만원 한도)를 돌려주는 사업으로 국회에서 추경이 의결되는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온도주의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매장을 방문하여 온도주의 스티커를 부착하는 거리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원주 대변인은 "최근 10년간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등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기후민감계층에 대한 지원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2025.07.02 산업통상자원부
- 아라온호, 기후위기 최전선 '북극해'로 출항 아라온호, 기후위기 최전선 '북극해'로 출항- 기후변화 대응과 북극 진출을 위한 16번째 항해...북극항로를 위한 기초 자료 확보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3일(목)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91일간의 북극해 탐사 항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번 탐사는 기후변화의 최전선인 북극해에서 해양과 기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극항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해저 지형, 기상 데이터 등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북극에서는 해빙(海氷)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이로 인해 해양생태계와 전 지구적인 대기 순환 구조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북극발 폭염, 한파와 같은 이상기후가 점점 더 빈번해지는 가운데, 그 원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북극의 실제 변화 양상을 관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아라온호는 이번 항해에서 북극 베링해와 동시베리아해, 축치(Chukchi)해, 보퍼트해 등 북극 주요 해역을 따라 항해하며, 해빙(海氷) 감소가 인접한 생태계에 미친 영향과 북극해 해저 동토층 붕괴 현상 등을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탐사에 참여하는 극지연구소의 양은진 박사 연구팀은 지난해 설치한 장기계류장비를 수거해 1년치 데이터를 확보하는 한편, 일정 기간 해빙 위에 머물며 해빙의 두께와 거칠기, 수중 음향 환경을 측정하는 등 종합적인 해양-대기 관측을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극지연구소의 홍종국 박사 연구팀은 미국, 캐나다 연구진과 함께 캐나다 보퍼트해에서 국제 공동탐사를 벌인다. 이 지역은 해저 동토가 점차 무너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대량의 메탄가스가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수십 배 강력해, 북극 지역의 기후변화와 그 파급력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또한 올해는 캐나다 보퍼트해 탐사 외에도, 미국 쇄빙연구선 힐리(Healy)호와 협력해 러시아 북동부 인근의 랍테프(Laptev)해 탐사에도 국내 연구진이 동참한다. 이는 한국이 북극 연구에서 국제협력의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향후 차세대 쇄빙연구선이 도입되면, 기후변화가 가장 극적으로 나타나는 북극해에서의 연구 가능 기간은 지금보다 최소 2~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북극의 변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 삶과 연결된 현실"이라며, "아라온호가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7.02 해양수산부
- 항만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한다 항만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한다- 해양수산부, 7.3(목) 부산에서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국제포럼' 개최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국제항만협회(IAPH)*와 함께 7월 3일(목)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항만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orts and Harbors) : 1955년에 설립된 세계 항만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 국제기구(90여 개국 170여 개의 항만 관련 단체 가입)전 세계 주요 항만들은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해 화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 항만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항만 내 탄소 저감과 함께 해운·항만의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 국제해사기구(IMO)가 채택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스마트 기술 통합 및 탈탄소화 전략을 통한 항만 혁신'이라는 대주제 하에서 ▲항만의 탈탄소화, ▲차세대 항만 자동화 기술, ▲데이터 기반 미래 운영전략이라는 소주제별로 발표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산업계, 연구기관, 학계, 공공기관 관계자 등 참가자들은 항만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럼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온라인(www.youtube.com/@kmi_korea)으로 참여할 수 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포럼이 항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국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나라도 항만 경쟁력 확보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스마트 항만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 등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7.02 해양수산부
- 흔들림 없는 연안해운 실현, 안전과 경제 둘 다 잡는 연안선박 현대화 지원 흔들림 없는 연안해운 실현, 안전과 경제 둘 다 잡는 연안선박 현대화 지원 -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로 ㈜한유 연안해운선사 선정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5년 제2차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이하 현대화 펀드) 사업대상자로 1개 연안해운선사(㈜한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노후 연안여객선의 신조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연안화물선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였고, 지난 4월 현대화 펀드 1차 공모에서는 ㈜고려고속훼리 등 2개 연안해운선사를 선정한 바 있다.지난 5월 26일(월)부터 6월 13일(금)까지 현대화 펀드 제2차 지원대상자를 공모하였으며, 7월 1일(화) 펀드 투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적으로 1개 업체(㈜한유)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였다.선정된 선사는 선가에 따라 선박 건조 비용의 30~60%를 지원받게 되며, 나머지 금액은 금융기관 대출 및 자부담으로 조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금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연안선사가 신조선 도입에 따른 자금 부담을 다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선박 현대화 의향은 있으나 이번 공모에 참여하지 못한 선사들을 위하여 올해 9~10월 중 현대화 펀드 3차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며, 컨설팅 등 다양한 방안을 병행하여 선사별 선박 건조를 지원할 예정이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선박 현대화 지원은 단순한 선박 확보를 넘어, 연안해운 물류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해상교통망 구축과 더불어, 연안해운의 지속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2 해양수산부
- 삶은 피어나는 한 송이 꽃, '화엄: 꽃이 피다' 전시회 개최 삶은 피어나는 한 송이 꽃,'화엄: 꽃이 피다' 전시회 개최- 각기 다른 삶이 피워낸 치유의 꽃무리, 정혜란 개인전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7월 2일(수)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M에서 '화엄: 꽃이 피다' 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전시는 정혜란 작가가 오랜 시간에 걸쳐 탐구해 온 회화작업을 통해, 정신건강과 예술의 관계를 다시금 조명하고 관람객들에게 사유와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전시 제목인 '화엄: 꽃이 피다'는 '우리 각자는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들꽃처럼 청초하든, 화려한 장미처럼 강렬하든, 인간은 저마다 고유한 방식으로 삶을 피워낸다. 꽃들이 햇빛과 바람, 물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라듯, 우리도 서로를 비추고 감응하며 존재한다.정혜란 작가는 이 철학을 담은 작품을 통해 각자의 내면이 어떻게 세상과 연결되고, '함께 피어나는 꽃무리'가 되는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삶은 겹겹이 쌓이는 색과 감정의 층위이며, 그 층위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만나고 감응한다"라고 말한다. 특히 프레스코 기법을 활용한 작업은 고전적인 방식 속에서도 현대적 감수성과 깊이를 함께 전달하며, 시간의 흔적을 오롯이 녹여낸다.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정혜란 작가의 고요한 시선은 관람객에게 '당신은 지금 어떤 꽃으로 피어나고 있는가'라는 물음 곧, 예술이 삶에 말을 거는 방식"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보고 예술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치유의 가능성을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전시회는 7월 2일(수)부터 7월 31일(목)까지 진행되며, 공휴일 및 주말은 휴관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www.ncm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붙임 1. '화엄: 꽃이 피다' 정혜란展 개요 2. 전시회 포스터 2025.07.02 보건복지부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292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전문가 현지 파견 일정 □ 우리 정부는 이번 주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합니다.○ 우리 전문가들은 이번 파견 기간에 IAEA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여, IAEA 측으로부터 방류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을 계획입니다.□ 주요 결과는 추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성범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7월 2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350건과 257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갈치 27건, 고등어 26건, 전복 16건,넙치 10건, 전갱이 9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국내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꽃게, 고등어, 주꾸미 등 5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23년 4월 24일 이후 총 818건을 선정하였고, 817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6월 4주차 4건(미역, 주꾸미, 새우, 가리비) 선정○ 수입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노르웨이 고등어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1월 26일 이후 총 234건을 선정하였고, 230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6월 4주차 러시아 게, 아르헨티나 오징어, 중국 백합□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00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고등어, 꽃게 등 4건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고 그 결과 불검출이었습니다.*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 등에서 입항한 선박 8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544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경포·속초, 경남 상주은모래비치·학동흑진주몽돌, 경북 장사·영일대, 부산 해운대·광안리, 울산 일산·진하, 인천 을왕리·장경리, 전남 신지명사십리·율포솔밭, 전북 변산·선유도, 제주 중문색달· 함덕, 충남 대천·만리포 등 20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6월 3주('25.6.16~6.20)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서중해역 8개 지점, 남서해역 15개 지점, 서남해역 3개 지점, 원근해 36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리터당 0.062 베크렐 미만에서 0.086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93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8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2~0.086Bq/L, (137Cs) 0.067~0.093q/L, (3H) 6.2~6.8Bq/L○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지난 브리핑 이후,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에 대해 6월 30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와,○ 3~10km 이내 해역에 대해 6월 30일에 1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각각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총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7.4~9.6(검출하한치 미만) ** 3~10km 이내 총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9.7(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5.07.02 국무조정실
- 2025년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 및 法 적용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제안서 평가결과 공개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 및 法 적용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에 대한 제안서 평가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2025. 7. 2. 소 방 청 장 2025.07.02 소방청
- 청년센터에서 만나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 보드게임 활용한 참여형 방식 도입 청년센터에서 만나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 보드게임 활용한 참여형 방식 도입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7.02 국토교통부
- 한농대, 산림분야 청년 취·창업 교육 실시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에서는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 및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청년 산림창업 활성화 영포레스트 캠프'와 '청년 산림인 드론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청년 산림분야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은 산림청의 청년 창업자 육성 정책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 청년 산림인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농대(산림전공)에서 산관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2025년 영포레스트 캠프' 프로그램(주관 : 한농대 산림전공 이경철 교수)은 6월 10일에서 6월 25일까지 신청을 받아서 선발된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차례(7.5~6, 8.30~31)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산림자원(황칠나무, 야생화, 대추, 석류 등)의 생산, 가공 및 체험 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우수 농장을 견학하고, 토론과 학습을 통해 산림 분야 창업 컨텐츠를 발굴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영포레스트 캠프에 참여하게 되는 한농대 산림전공의 한 졸업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고소득을 올리는 선도 임업인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고, 창업컨텐츠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청년 산림인 드론 역량강화' 프로그램(주관 : 한농대 산림전공 권형근 교수)은 5월 1일에서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서 선발된 한농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자원 모니터링과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드론 원격탐사 기술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드론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은 "산림 현장에서 드론이 활용되는 사례를 배우고, 드론 운용 기술과 데이터의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산림 분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기회와 역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한농대에서는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서 기후변화 대응 유망산업인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 유입을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7.02 농림축산식품부
- 2025년 8월 물가연동국고채 종목별 연동계수 2025년8월물가연동국고채종목별연동계수입니다.*자세한사항은붙임을참고하시기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 조성현 (044-215-5135) 2025.07.02 기획재정부
- 「나노코리아 2025」(7.2~4., 킨텍스), 더 나은 삶을 위한 나노기술의 미래를 만나다 나노코리아 2025(7.2~4., 킨텍스), 더 나은 삶을 위한 나노기술의 미래를 만나다- (전시) 424개사·746부스 / (컨퍼런스) 19개국·1,500여 명 연구자 참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부)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노기술(Nanotechnology for a Better life)'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노코리아 2025」를 7월 2일(수)부터 3일 동안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23회차인 나노코리아는 나노융합기업-연구자 교류·협력의 장으로 미국 테크커넥트 월드(Techconnect world), 일본 나노테크 재팬(NanoTech Japan)과 함께 세계 3대 나노기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전시회] 7.2(수)~4(금) /킨텍스 제1전시장 1층 1, 2홀 삼성, 엘지 등 국내·외 424개 기업이 참여해 나노융합, 접착/코팅/필름,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바이오 등 8개 분야 746개 부스에서 친환경 차세대 디스플레이, AI 칩셋용 유리기판 박막 기술 등을 포함해 최신 나노기술·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차세대 신소재인 2차원(그래핀, 맥신 등) 소재 전시와 함께 정부 연구개발 우수성과 전시관과 참가기업 기술제품 거래 상담회도 운영한다. ■ [국제 컨퍼런스] 7.2(수)~4(금)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및 3층 회의장 19개국 1,500여 명 연구자 참여 아래, ➊석학들의 주제 강연, ➋신진연구자들의 논문 발표전시·전문가 초청강연, ➌제19차 한미나노포럼 및 신진연구자 네트워킹, ➍대중 강연과 진로교육 및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에서는 나노산업 발전과 연구 혁신에 기여한 나노인에게 국무총리상(2점)과 장관상을 각각 6점씩 수여한다. 국무총리상은 '고온 내구성·투명 전도성 코팅액'을 개발한 ㈜나노솔루션과 '나노바이오 센서 기반 비침습 폐암 진단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책임연구원이 각각 수상한다. 과기부 유상임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나노기술의 발전과 산업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노코리아는 GTX 개통과 주요역 왕복 셔틀버스 운영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nano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02 산업통상자원부
- 전파연,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연찬회(워크숍)' 개최 전파연,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연찬회(워크숍)'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7.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중 국장급 협의(7.1.) 및 차관보-중국 외교부 아주국장 접견(7.2.) 강영신 동북·중앙아국장은 7.1.(화) 한국을 방문한 류진송(Liu Jinsong, 劉勁松)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과 서울에서 한중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 ※ 지난번 한중 국장급 협의는 '24.12.30.(월) 중국에서 개최한중 양측은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각급에서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양국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양측은 서해 및 한반도 문제 등 양국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한편, 정병원 차관보는 7.2.(수) 류 국장을 접견하고, 한중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끝. 2025.07.02 외교부
- 나노기술의 미래를 만나다 「나노코리아 2025」(7.2~4., 킨텍스) 개최 - 19개국 1,300여 명 연구자 모여 나노기술 현재와 미래 조망- 9개국 420여 나노기업·기관의 혁신 기술·제품 전시 - 인공지능과 나노융합 혁신의 미래, 나노기술 상용화 성공사례 대담, 나노 생명과학 (나노바이오) 특별전 등 선보여 2025.07.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