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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협상 공식 개시 한국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협상 공식 개시 - 통상교섭본부장, 한국-DEPA 3개국 통상장관회의에서 합의 *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Digital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가입국인 싱, 뉴, 칠 3개국간 디지털통상 주요규범 정립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20.6월)한 디지털무역협정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OECD 각료이사회(10.5-6) 계기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한국-DEPA 3개국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함 ㅇ 이번 회의는 DEPA 가입의사를 공식 통보(9.13)한 한국과 DEPA 회원국(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통상장관이 한국의 가입절차 개시를 공식선언하고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됨 한국-DEPA 3개국 통상장관회의 개요 일시/장소 : 21.10.5(화) 13:30 (현지 시각) / OECD 본부, 프랑스 파리 참 석 자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Damien O Connor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통상장관, Gan Kim Yong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장관, Andres Allamand 칠레 외교부 장관 등 논의 내용 : DEPA 공동위의 한국의 DEPA 가입절차 개시 결정, 향후 가입협상 협력방안 등 □ 동 회의에서 DEPA 3개국 통상장관은 DEPA 공동위원회(Joint Committee)에서 한국의 DEPA 가입절차 개시가 결정되었음을 선언하였으며, ㅇ 우수한 ICT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통상 규범 형성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의 DEPA 가입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언급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의 DEPA 가입절차 개시 공식 선언이 DEPA의 확장성과 역동성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ㅇ 현재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DEPA 가입절차를 통해, 전통적 IT 강국이자 디지털 뉴딜로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이 DEPA의 외연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 우리가 DEPA 기탁국 뉴질랜드에 서한을 통보(9.13)한 지 한 달도 채 안되어 DEPA 공동위원회가 한국의 DEPA 가입절차 개시 결정 □ 금번 한국의 DEPA 가입절차 개시 결정은 지난 9월 13일 DEPA 기탁국인 뉴질랜드에 한국의 DEPA 가입 의사를 공식 통보한 데 이은 후속조치로, ㅇ 앞으로 정부는 DEPA 가입절차에 따라 조속히 작업반을 구성하여 가입 절차를 가속화해나갈 예정임 * DEPA 가입절차: 비공식협의 가입 신청(기탁국 통보) DEPA공동위의 가입절차 개시 결정 작업반 협의 DEPA공동위의 가입 수락 가입승인국 내부절차 완료 2021.10.05 산업통상자원부
- 해외예방접종완료자도 쿠브(COOV) 통해 접종이력 확인 가능 해외예방접종완료자도 쿠브(COOV) 통해 접종이력 확인 가능- 격리면제서 있는 경우 10월 7일부터 -- 격리면제서 없이 입국한 내국인은 조속히 추진 예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주간 발생 동향 및 대응방안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확인서 발급 개선 방안 ▲주요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1. 해외예방접종완료자 확인서 발급 개선방안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로부터 해외예방접종완료자 확인서 발급 개선방안을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그간 해외예방접종자의 경우 입국시에는 격리면제서를 통해 격리 면제가 되었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 예외 등 국내 접종자 방역원칙적용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예방접종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들여 해외예방접종자의 접종이력을 단계적으로 인정하고 확인서를 발급할계획이다.* 인정백신범위 : WHO 승인 백신(아스트라제네카(코비실드 포함), 화이자, 모더나, 얀센, 시노팜, 시노백)에 대해서인정우선 해외예방접종자들 중 격리면제서를 발급받고 입국한 내외국인, 주한미군·주한외교단 및 동반가족은, 보건소에 방문하여 본인의 해외예방 접종증명 내역과 격리면제서를 제시하면 국내 예방접종시스템에 접종이력 등록 및 확인서(종이, 전자)발급*이 가능하다.* (종이) 예방접종확인서(붙임7) 발급 (예방접종시스템에 등록 후 보건소에서 발급(국문 제공))(전자)본인명의 휴대폰이 있는 경우 CooV시스템에서 확인서 발급(국내접종자 증명서와 다른 양식)** 주한미군은 별도 협의한 방식으로 발급 예정 등록 후 10월 7일부터는 쿠브(CooV)를 통해 접종 이력 확인이 가능해져 사적모임 인원제한 예외 등 접종완료자 인센티브에 있어국내 예방접종자와 동일한 방역원칙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격리면제서를 분실한 경우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기존 격리면제서 발급이력을 확인 후 예방접종시스템 등록 가능 격리면제서 없이 입국한 해외예방접종자 중 내국인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접종력 인정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외국인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과 연계하여 인정 및 확인서 발급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2. 21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계획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으로부터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개최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10월 4일부터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참가인원을 제한하고 무관중으로 개최키로 하였다.고용노동부, 대전시 및 유관기관은 무엇보다 방역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한 대회를 위해합동 방역관리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코로나 검사(PCR) 결과 음성 판정자만 참가를 허용하고, 경기 운영 시 날짜별 출입예약 관리,7개 경기장에서 직종별(53개) 분리 개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장뿐 아니라, 선수단 숙소 등 경기장 외 외부활동도 동선을 관리하고, 숙소관리전담자를 지정하여 운영하며대회종료 후에는참가자 전원에 대해 14일간 발열 등 의심증상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하여, 공동 주최기관들은 철저한방역조치를 시행하여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3.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지난 한 주(9.26.~10.2.)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489.6명으로 그 전 주간(9.19.~9.25.)의2,028.3명에 비해 461.3명 증가(22.7%)하였다. 1일 평균 60세 이상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52.7명으로 그 전 주간(9.19.~9.25.)의 295.7명에 비해 57명증가하였다. 최근 방역 관리 상황 비교 최근 방역 관리 상황 비교 -9.5~9.11,9.12~18.~919~2.25, 9.26.~10.2일로 구성된 표9.5.~9.11.9.12.~9.18.9.19.~9.25.9.26~10.2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1,725.3명1,798.6명2,028.3명2,489.6명60세이상202.4명226.9명295.7명352.7명해외유입 일일 평균 신규확진자수34.0명29.7명25.7명27.7명집단발생1) (신규 기준)103건93건55건33건감염 경로 조사 중비율34.7%36.2%36.0%37.1%방역망 내 관리비율2)32.6%30.5%28.8%28.2%즉시 가용중환자실471개(9.11.17시 기준)502개(9.18.17시 기준)499개(9.25.17시 기준)518개(10.2.17시 기준)1) 집단 발생 건수는 신고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보고일 기준)2) 방역망 내 관리 비율 : 신규 확진자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 수도권 환자는 1,865.3명(9.26.~10.2.)으로 지난주(1,542.4명)에 비해 322.9명(20.9%) 증가하였으며,비수도권 환자는 624.3명(9.26.~10.2.)으로 지난주(485.9명)에 비해 138.4명(28.5%) 증가하였다.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9.26.~10.2.)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로 구성된 표수도권충청권호남권경북권경남권강원제주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1,865.3명(+322.9)171.4명(+19.3)89.3명(-0.4)173.1명(+70.6)146.3명(+53.3)35.7명(-3.6)8.4명(-0.7)인구 10만 명 당발생률(10.2.기준)7.2명3.1명1.7명3.4명1.9명2.3명1.2명즉시 가용 중환자실(10.4.기준)210개32개38개49개71개21개6개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있다.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3만 416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8만 1566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4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10.5.) 총 1612만 3379건을검사하였다.* 수도권 : 141개소(서울 57개소, 경기 73개소, 인천 11개소) / 비수도권 : 63개소(충남 18, 전남 10, 울산8, 부산 5, 경남 4, 대전 4, 전북 4, 대구 3, 강원 2, 경북 2, 광주 1, 세종 1, 충북 1)-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640여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고,-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340명의 환자를 찾아냈다.코로나19 환자의 증가에 따라 치료 병상을 지속 확충하고 있다.생활치료센터는 총 88개소 19,642병상을 확보(10.5.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4.4%로 8,959병상의 이용이가능하다. 수도권은 13,585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9.8%로 5,45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767병상을 확보(10.4.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3.5%로 3,563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수도권은 1,154병상이 남아 있다.준-중환자병상은 총 452병상을 확보(10.4.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8.4%로 18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77병상이 남아 있다.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034병상을 확보(10.4.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0.6%로 51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수도권 238병상이 남아 있다. 중증도별 병상 현황 중증도별 병상 현황 - 구분, 경증, 중등증, 준중증, 위중증으로 구성된 표구분경증(輕症)중등증(中等症)준중증(準-重症)위중증(危重症)생활치료센터감염병전담병원준-중환자병상중환자전담치료병상보유가용보유가용보유가용보유가용전국19,6428,9599,7673,5634521881,034511수도권13,5855,4554,5471,15427677647238 중수본3,085925- ---- - 서울5,1342,5572,1605588134333131경기4,2371,6091,8353631724123579인천1,1293645522332327928비수도권6,0573,5045,2202,409176111387273 중수본844435------강원326136388208543225충청권1,1027391,28554346288347호남권7003579205001076046경북권1,2064241,14132628137955경남권1,5271,1021,212589825512593제주3523112742435487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2,553명의 의료인력을파견하여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어제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0.5 0시 기준)는 수도권 335명(서울 200명, 경기 128명, 인천 7명),비수도권 4명(충청 3명, 강원 1명) 이다.4.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 10월 4일(월)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0만 9964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141명, 국내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9823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652명 증가하였다. 10월 4일(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5,556개소), 이·미용업(525개소) 등 23종 시설 총 9,392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6건에 대해 현장지도하였다.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423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58개 반, 148명)으로 심야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10월 3일(일), 종교시설 16,40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점검인력 7,411명) 하였다. * 현장예배 13,355개소(82%), 비대면예배 351개소(2%), 미실시 2,693개소(16%) 코로나19 안전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안전신고 개통(20.7.6) 이후 지금까지 총 23만 936건이 신고되었다. 9월에는 안전신고 1만 4885건이 접수되었고, 8월(2만 4201건) 대비 38.5%(9,316건) 감소하였다. - 주요 신고시설은 식당 1,638건(11.0%), 실내체육시설 630건(4.2%), 학교 589건(4.0%), 대중교통586건(3.9%), 카페 570건(3.8%), 슈퍼마켓 418건(2.8%)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 전월 대비 식당과 실내체육시설은 신고 순위에서 변동이 없으나, 학교 개학 및 추석연휴 영향으로 학교(10위 이하→3위) 및대중교통(5→4위) 신고 순위 상승 - 위반행위는 집합금지 위반(6,529건), 마스크 미착용(6,046건), 거리두기 미흡(1,000건), 출입자명부미작성(571건), 발열체크 미흡(410건) 순으로 확인되었다. 그간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총 26만 936건 중에서 중복신고, 확인 불가, 자진 철회 등을 제외한 19만 7270건에 대해 과태료부과 362건, 고발 193건, 계도 19만 6538건 등 행정조치를 실시하였다. 붙임 1.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10.4 조정)2.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관련 QA (10.4기준)3.감염병 보도준칙4.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관련 공동입장문5.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주요 방역 대책6.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요7. 코로나19 백신 국외접종 확인서양식(안) 2021.10.05 보건복지부
- 국민권익위 국방옴부즈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군장병 및 보훈가족 1만 3,000여명 권익 구제 보도자료엠바고 없음 홍보담당관실 (T)044-200-7071~3, 7078(F)044-200-7911 뉴스배포정보 자료배포2021. 10. 5. (화)담당부서국방보훈민원과과장이진석☏ 044-200-7361담당자김보배☏ 044-200-7368페이지 수총 8쪽(붙임 5쪽 포함) 국민권익위 국방옴부즈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국군장병 및 보훈가족 1만 3,000여명 권익 구제- 국방·보훈 민원 7,889건 처리, 1,862건 해결- 각급 기관의 국방옴부즈만 권고 수용률 94%에 달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국방옴부즈만은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총 1,862건의 고충민원을 해결해 국군장병과 보훈가족 1만 3,000여 명의 권익을 구제했다.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 5년간(12~16)과 비교해 처리건수는 14.7% (6,727건7,889건), 민원을 해결한 인용률은 7.7%포인트(15.9%23.6%) 증가했으며 국방옴부즈만의 권고에 대한 국방부, 국가보훈처, 병무청, 방위사업청 등 각급 기관의 수용률은 9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분야별로는 군사 392건(5%), 국방 5,917건(75%)건, 보훈 1,580건(20%)의 고충민원을 처리해 군 장병부터 국가유공자, 군사시설로 피해를 입은 일반 국민의 고충까지 해소했다.□ 먼저, 군사 분야는 국방옴부즈만이 처리하는 민원의 5% 정도를 차지한다. 지속적인 병영문화 개선 노력으로 장병 사건·사고 등이 감소추세에 있으나, 묵묵히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특히 섬세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주요 사례로, 국민권익위는 1965년 선임의 구타로 사망한 동생을 순직군인으로 인정해 달라.라는 민원을 조사하던 중, 과거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던 자살자·구타로 인한 사망자 상당수는 이제 재심의를 통해 순직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이를 신청을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2018년 군에 ㄱ훈령병을 포함한 이들 사망자 전체에 대한 직권 재심의를 권고했고, 이로서 사망자 91명에 대한 재심의가 실시돼 이중 90명이 순직결정을 받게 됐다. 국방 분야는 최근 병무행정 및 군사시설 관련 민원이 대폭 증가하면서 국방옴부즈만이 처리하는 민원의 75% 정도를 차지한다. 특히 2017년 이후 사회복무요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민원도 2016년 66건에서 2018년 338건으로 5배가량 급증했다.이에 국민권익위는 사회복무요원과 관련한 빈발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 복무기관 재지정 등 복무고충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 마련, 교육·징계 등을 통한 병역의무 이행자로서의 책무 강화 등을 병무청에 권고해, 약 6만 여명에 달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권익을 보장받는 것과 동시에 바람직한 복무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했다. 보훈 분야는 문재인 정부 들어 보훈정책이 진일보하는 한편 보훈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지난 5년간 전체 처리 건수의 20% 수준이다. 국민권익위는 특히 보훈분야에서 외국 참전용사들의 권익구제까지 돕고 있다. 최근 태국·에티오피아 등의 유엔참전용사들에 대한 마스크 지원이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며 그들도 우리의 보훈대상이라는 인식이 퍼져나갔고, 국민권익위도 국경 없는 보훈민원 처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그리스 노병들은 2019년 국민권익위에 그리스군 참전기념비가 10년 넘게 여주휴게소에 방치돼 예우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라는 편지를 보내왔다. 이에 6차례의 현장조사, 16차례의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주한그리스대사관, 국방부, 국가보훈처, 여주시 사이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로서 고속도로변에 홀로 서있던 참전기념비는 시민들 곁인 여주시 영월공원으로 옮겨지게 됐고, 그리스참전용사들은 국경을 넘어 오랜 고충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또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는 외국출신 참전용사도 미국 베테랑으로 예우하는 법안이 통과됐는데, 우리 교민들은 조지아주 정부에 제출할 참전기록을 구하기 어려웠다. 이에 한인 참전용사 49명은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신청했고 지금까지 45명이 참전사실을 확인받았다.□ 한편, 최근 5년 간 유휴국방·군사시설 정리(2018), 군 비행장 주변지역 빈발민원 해소(2019), 전국 현충시설 관리 개선(2020)등 국방옴부즈만이 추진한 총 104건의 제도개선을 통해 국군장병들과 보훈가족, 그리고 군사시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던 국민들은 고충을 유발하는 원인 자체를 근원적으로 해소할 수 있었다.주요 사례를 보면, 군사시설 주변 지역의 주민들은 벙커·초소 등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유휴 국방·군사시설로 인해 큰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2018년 국방부에 유휴시설을 전수조사해 군사적 필요를 판단한 후 불필요한 시설을 철거할 것을 권고했고, 국방부는 올해까지 예산 2,956억 원을 편성해 철거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국민권익위는 지난 5년 동안 각 군 훈련소 및 신병교육대, 보훈병원, 군사시설 주변 지역 등을 직접 방문해 총 17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인터넷 국민신문고를 이용하거나 국민권익위를 방문해 민원을 신청하기 어려운 현역장병,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 전방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국방옴부즈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불편함 없이 고충을 해소했다.현재 국민권익위 국방옴부즈만은 현역장병들이 건강히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군복무 중 발생하는 질병·부상 치료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한국전쟁 무렵 사망한 후 7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유가족에게 전사·순직이 통보되지 않은 군인 2,048명의 유가족을 찾기 위해 국방부·국가보훈처·전국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유가족 찾기를 추진 중이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안중근 의사는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야말로 군인의 본분 이다.라고 하셨다. 지금도 우리의 60만 국군장병들은 이러한 군인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국군장병들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그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배 군인들과 참전용사들의 고충 해결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10.05 국민권익위원회
- 강경화 前 외교부장관, ILO 사무총장직 입후보 ILO 사무총장 진출을 통해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 강화 및 우리의 국제적 위상 제고 추진강경화 前 외교부장관은 국제노동기구(ILO) 차기 사무총장직에 입후보 하였고, 정부는 오늘(10.1.) 주제네바대표부를 통해 ILO 사무국에 강 후보자의 등록서류를 제출하였다.차기 사무총장 선출 절차는 입후보 등록 선거운동 및 공식 청문회 투표 순으로 진행되며, 차기 사무총장 당선자는 가이 라이더(Guy Ryder) 現 사무총장 임기가 만료된 직후인 22.10.1.부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강 후보자는 우리 정부 및 유엔 내에서의 다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일자리 회복·경제 위기 극복, 노.사.정 삼자주의를 통한 상생과 연대 정신의 확산 등 ILO의 핵심의제를 주도할 리더십, 자질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그간 국제무대에서 개도국 지원 및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강 후보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여성을 포함한 전 세계 취약 노동자 등에 대한 차별 해소와 폭력.괴롭힘 근절, 코로나19 상황에서 상생과 포용적 회복 등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우리나라는 올해 4월 ILO 핵심협약 비준(3개 추가)과 함께 6월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문재인 대통령의 ILO 총회 기조연설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강 후보자의 ILO 사무총장 진출시 노동 선진국으로서 우리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강 후보자가 당선될 경우, 아시아 최초이자, 여성으로서도 최초의 ILO 사무총장이 되는 것으로서 많은 아시아 출신 및 여성 국제활동가, 외교관 등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인의 ILO 사무국 진출도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으로 정부는 외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TF를 구성하여 강 후보자의 ILO 사무총장 입후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문 의: 김소연 국제협력담당관 (044-202-7129) 2021.10.05 고용노동부
- 2021년 제대군인주간 개최 2021년 제대군인주간 개최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1.10.05 국가보훈처
- 국립무형유산원, <2021 케이-무형유산페스티벌> 개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2021 K(케이)-무형유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1 K-무형유산페스티벌은 한류의 바람에 힘입어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누리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무형유산 전승자를 비롯해 무형유산과 관련된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첫날 14일에는 민요 기반으로 파격적인 편곡과 무대 구성으로 주목받은 음악인들의 무대인 ‘니나노 페스티벌’이 열린다. ▲경기소리꾼 이희문, ▲조선의 아이돌 놈놈, 허송세월밴드가 뭉친 OBSG(오방신과)의 공연과 ▲창작집단 경기남부재즈, ▲경기민요 성슬기의 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 15일에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월드뮤직올스타전’이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방송 ‘미스 트롯’ 출신 전통가수 송가인·유희스카의 협업 무대, ▲양금·퍼커션·베이스로 구성된 ‘동양고주파’, ▲영상과 음악으로 굿을 재해석해 무형유산 공연의 폭을 넓히고 있는 ‘미디어샤먼’이 공연한다. 마지막 날 16일에는 시각과 전통, 현대가 어우러진 ‘무형유산 HIP(힙) 스테이지’ 무대가 열린다. ▲장문희 명창록밴드 크라잉넛이 만나 판소리와 펑크가 만나는 색다른 무대, ▲전통음악과 미디어아트의 재해석을 보여주는 무토(Muto), 입과손스튜디오의 이색적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무형유산 젊은 전승자들의 길거리 공연도 진행된다. 남사당놀이와 동서양의 줄타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무대와 1986년에 태어난 연희꾼들이 결성한 연희팀 ▲난장앤판·진명, ▲느닷, 한국음악의 즉흥미를 표현하는 ▲그룹 바라지와 전통 소재로 한국창작무용을 선보이는 단체 ▲움직임 팩토리의 무대를 야외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부대행사로 버나 돌리기, 죽방울 돌리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K-플레이존과 K-민속존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하며, 공연·체험 등은 무료다. 중정에서 열리는 주요공연은 10월 6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누리집(www.nihc.go.kr)과 전화(☎063-280-1500, 1501)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내 홍보물 2021.10.05 문화재청
- 공급물품 입찰 편법 참여행위 차단 공급물품 입찰 편법 참여행위 차단공급물품 2단계 경쟁 등 납품능력 평가강화, 다수공급자 계약(MAS) 확대□ 조달청(청장 김정우)이 공공조달 입찰 시 입찰 물품과 관련 없는 업체의 입찰 참여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입찰자 납품능력 평가를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 대책은 공급 입찰의 무분별한 입찰 참여와 입찰중개자(브로커)의 활동으로 인한 공공조달질서 훼손 행위를 차단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방안에 이은 추가 대책이다. 무분별한 공급입찰 참여 방지방안 ('21.05.01시행)① 공급물품 중 302개 세부품명에 대해 제조입찰로 전환하고, 국방물자 11개 품명에 대해 다수공급자계약(MAS)으로 전환 추진② 계약자가 계약이행을 완료하지 못한 미확정채권에 대해서는 계약관련 채권을 양도하지 못하도록 관련규정 개정③ 공급입찰의 무분별한 입찰 참여로 인한 계약불이행으로 입찰참가자격 제한조치 시 감경 없이 법령에서 정한 최대기간을 제재□ 이번에 마련된 추가 대책은 입찰자의 납품능력 평가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ㅇ 그동안 가격 위주로 낙찰자를 선정하던 공급입찰을 사전에 납품예정인 물품을 제안하여 평가하는 2단계경쟁(규격가격동시입찰) 낙찰자 결정방식을 주요 품목에 대해 도입하기로 했다. ㅇ 필요한 경우 계약이행 능력평가 시 공급계획서를 제출하도록하고, 실적제한을 활용한 제한경쟁을 확대할 예정이다.ㅇ 지금까지 제조물품 위주로 추진되었던 다수공급자계약(MAS)을 공급물품에도 확대하여 계약업체의 자격요건 확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신면 구매국장은 "이번 추가 대책을 통해 입찰 중개자 등에 의한 무분별한 입찰참여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ㅇ "앞으로도 필요 시 관련부처와 추가적인 대책 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구매총괄과 곽정아 사무관((042-724-7302) 2021.10.05 조달청
- 세종대왕 발자취 따라 경복궁에서 배우는 한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정영훈)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홍보와 한국어·한글 보급을 위해 외국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문화답사 영상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지난 4일부터 온라인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세종대왕의 자취를 따라가며 경복궁문화재해설사와 세종학당 우수학습자로 선발된 외국인 3명이 함께 경복궁을 답사하고, 한글의 의미와 창제 과정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교육 영상이다. 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한글 창제의 산실인 경복궁 곳곳에 담겨있는 세종대왕의 업적과 애민사상을 만날 수 있다. 경복궁관리소와 세종학당재단은 2019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과「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교육 대신 문화답사 형식을 활용한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송출하기로 했다. 이번 영상은 문화재청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r/chluvu), 2021 한글주간 누리집(www.한글날.com)에서 10월 4일부터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경복궁 편을 포함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세종대왕 영릉 탐방 등 한국어와 한국문화와 관련된 3편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과 그 역사 속의 현장인 경복궁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1.10.05 문화재청
- 약용작물, 제때 수확해 말려야 수량 많고 품질 좋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약용작물 수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작물별 알맞은 수확 시기와 건조 조건 등을 제시했다. 2021.10.05 농촌진흥청
- 금 간 쌀 적게 생기는 고품질 중만생 벼 ‘영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백미 품질과 재배 특성이 우수한 중만생 벼 영진이 내년부터 보급종으로 공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05 농촌진흥청
- 문화재청·목포자연사박물관, 디지털 교육·전시 운영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목포자연사박물관(관장 김형순)과 협업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인 「디지털문화유산 교육상자 프로그램」,「문화유산 실감체험관」을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74일간) 함께 운영한다. 문화재청과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올바른 문화유산의 이해와 실감형 체험 교육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현장을 찾아가는「디지털문화유산 교육상자 프로그램(토·일요일 미운영)」, ▲생생한 문화유산 디지털체험이 가능한「문화유산 실감체험관(월요일 휴관)」으로 구성되었다. 「디지털문화유산 교육상자 프로그램」은 ‘남해안 공룡발자국 화석’을 주제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VR·AR) 등 첨단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과 목포자연사박물관 전시관 내 상시교육으로 운영한다. 방문형 교육은 전라남도 소재 초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현장에 직접 전문강사가 찾아가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유선(☎061-278-9200, 건곤교육센터)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상시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목포자연사박물관 전시관을 방문하면 별도 신청(예약)없이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화유산 실감체험관」은 박물관 내에 ▲ 을숙도와 한국의 원림 등 아름다운 자연을 3면으로 된 대형화면에 옮겨와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의 자연유산 영상관’과 ▲ 최신 기술로 살아난 한반도 공룡 모습과 생태를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국의 공룡 가상현실(VR) 체험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문화유산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문화유산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재청과 목포자연사박물관이 협업을 통해 미래형 학교 밖 창의학습의 새 유형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부처 간 협업, 문화유산 분야 정부혁신,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디지털문화유산 교육상자 프로그램」과「문화유산 실감체험관」운영을 계기로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문화유산 디지털 교육콘텐츠를 꾸준히 개발, 보급하여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서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디지털문화유산 교육상자 프로그램 체험 현장(2021.6. 대전 학교 현장) 2021.10.05 문화재청
- 단단하고 맛있는 김장 배추 비결은 ‘거름․물 관리’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8월 말~9월 초 아주심기한 뒤 생육 중기에 접어든 김장용 배추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거름 관리와 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10.05 농촌진흥청
- ‘농업유전자원관리시스템’ 유전자원 사용자 곁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업유전자원 정보 관리 편의성과 인터넷 기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유전자원관리시스템을 개선했다. 2021.10.05 농촌진흥청
- 과기정통부,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 수여식 개최 과기정통부,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 수여식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10.0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0년 하천 수위, 강수량 등 한국수문조사연보 발간 ▷전국 2,040개 지점 하천 수위 유량, 강수량 등 공인 자료 공개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소장 정희규)는 2020년 전국 하천의 수위를 비롯해 하천 유역의 강수량 등 전국 2,040개* 지점의 수문 자료 정보를 담은 '한국수문조사연보'를 10월 5일 발간한다. * 강수량(635), 수위(817), 유량(537), 유사량(31), 토양수분량(8), 증발산량(12) 지점 등 총 2,040지점이번 수문조사연보는 환경부의 관측 지점 이외에도 한국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물 관련 기관의 자료가 포함됐다.통상 수문조사연보는 측정 방법의 규정 준수 여부, 이상측정치 보정의 적절성 검토 등의 검증 절차에 따라 연말에 발간했었는데, 올해에는 관련 업무 개선으로 발간 시기가 3개월 앞당겨졌다.이번 수문조사연보에 담긴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지난해 전국 635개 강수량 관측 지점 중 538개 지점(약 86%)이 우리나라 연평균강수량(52년 평균)*인 1,252mm를 초과했고, 이 중 8개 지점**은 2배 수준(2,500mm)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2년간 연강수량 평균(출처: 제1차 물관리 기본계획[2021, 관계부처합동])** 광주광역시 동구(1), 강원도 인제군(1), 전라북도 남원시(1), 경상남도 하동군(1) 산청군(3) 함양군(1)에 소재한 8개 지점일 강우량의 최댓값은 2020년 8월 8일 전담 담양군(삼지교)의 388mm로 나타났는데, 이는 500년빈도 강우량 최고기록인 391.1mm에 근접한 값이다.또한, 지난해 홍수주의보 수위(계획홍수량의 50% 초과)를 초과한 지점은 전국 홍수특보지점 66개 중 37개(약 56%)였으며, 이 중 22개(약 33%)는 홍수경보 수위(계획홍수량의 70% 초과)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용산구와 서초구를 연결하는 잠수교가 2020년 8월 3일 오전 6시 40분부터 10일(232시간)간 연속으로 '완전 잠수' 기준 수위인 6.5m를 초과하여 통행이 제한됐다.이는 역대 잠수교 '완전 잠수' 최장 기록이며, 기존 역대 최장 잠수 기간은 1981년 7월 2일부터 8일까지 141시간이다.이번 '한국수문조사연보'는 10월 5일부터 한강홍수통제소 누리집 (www.hrfco.go.kr)에서 전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정희규 한강홍수통제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가뭄과 홍수가 빈발해지는 상황에서 신뢰성 있는 수문 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관련 정보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업무 절차를 개선하고 통계자료의 공개 시기를 앞당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2020년 한국수문조사연보 요약. 2. 수문조사연보 발간 개요. 끝. 2021.10.05 환경부
- 정무위 국정감사 공정위 주요 업무현황 보고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2021년 10월 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하였다. 2021.10.05 공정거래위원회
- 제22대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 취임 □ 권장현 제22대 서부지방산림청장이 10월5일 비대면 영상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경남합천 출신으로 1990.1.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 산림환경보호과장, 서울국유림관리소장, 보은국유림관리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산림행정과 현장전문가로도 정평이 나있다.□ 권장현 청장은 취임하면서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여건에 맞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및 임업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국유림을 국민들이 적극 이용 할 수 있는 기획의 폭을 늘리는데 주력할 것이며,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21.10.05 산림청
- 농업인 학습단체, 청년농업인 육성 위해 ‘한마음’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1일 농업인 학습단체와 소통·협의회를 열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학습단체별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1.10.05 농촌진흥청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제철 연구논문 공모전 학술발표회 개최 한반도의 고대 철 생산 기술을 조사·연구하고 있는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문재범)는 젊고 참신한 신진 제철 연구자를 발굴하고 제철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한 제철 연구논문 「공모전」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편의 논문에 대해 오는 6일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 온라인 줌(ZOOM) 회의: 아이디 248 948 7588, 비밀번호 1234 제철 연구논문「공모전」에는 총 17편의 논문계획서가 접수되었고 이번 학술발표회는 완성도 높은 논문을 위해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4편의 연구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거칠 예정이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젊은 연구자들이 평소에 관심을 두고 매진했던 참신하고 다양한 연구 주제가 총망라되었다. 대표적인 연구 주제로는 ▲ ‘유라시아 및 동북아시아 등지 철생산 및 철기문화를 밝히는 연구’, ▲ ‘국내 제철유적에 대한 조업 방식 및 세력에 대한 연구’, ▲ ‘고대 제철 기술을 복원하기 위한 철기 복원실험 및 분석 연구’, ▲ ‘철 원료로 사용되는 목탄의 생산과 소비 문제 연구’, ▲ ‘주조철기를 만드는 토제 용범의 제작기법 연구’ 등이 있다. 또한, 국내 제철 관련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이남규 교수(한신대학교/고고학), 신경환 소장(금속기술연구소/금속분석학), 신종환 원장(영남문화재연구원/고고학), 심재연 교수(한림대학교 한림고고학연구소/고고학)가 고고학과 자연과학 분야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과 세심한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학술발표회 이후 11월에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당선된 논문들은 논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공모에 당선된 논문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처음 마련한 이번 제철 관련 논문 공모를 통해 한국 고대 제철 역사와 문화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논문 공모를 통해 국민의 관심이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내 홍보물 2021.10.05 문화재청
-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이렇게 살펴 봤어요 !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이렇게 살펴 봤어요 !-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 우수사례 공모전(2021.10.18.∼10.29.)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재원아동 부모와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 우수사례 공모전을 10월 18일(월)부터 10월29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은 부모 참여를 통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을조성하기 위해 2013년에 도입되었으며, *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보육환경 모니터링·컨설팅을 위해 부모, 보육·보건 전문가로 구성·운영하는 부모 모니터링단설치·운영(13.6월 개정), 지자체별로 구성·운영 -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어,재원아동 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자체모니터링 제도를활성화하였다.이를 통해 재원아동 부모와 원장이 함께 어린이집의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건강, 안전, 급식, 위생 관련 4개분야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전문 컨설팅*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어린이집의 자율적인 질 관리 역량을 강화하였다.* 자체모니터링결과(부모 의견 포함)를 반영, 전문 컨설팅(어린이집 보존식 관리 운영 등) 연계이번 공모전은 ① 카드뉴스(참여 수기, 운영사례), ② 이벤트(홍보 표어(슬로건)·손글씨)로 나누어, 어린이집 자체 알림·소식지 등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공모전은 ① 카드뉴스(참여 수기, 운영사례), ② 이벤트(홍보 표어(슬로건)·손글씨)로 나누어, 어린이집 자체 알림·소식지 등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구분, 내용, 비고로 구성된 표구분내용비고카드뉴스운영사례(어린이집) 및 참여수기(부모) (어린이집) 재원아동 부모와 함께하는자체모니터링 운영 사례- 부모 참여, 영역별 모니터링, 운영위원회에 결과 공유등- 자체모니터링방법(노하우) 구체적인 사례 및 전반의내용 (부모) 자체모니터링에 직접 참여한 경험사례- 모니터링 참여 전후 어린이집에대한 인식 변화 및 개선 사례 등※어린이집 자체알림, 소식지 등 홍보자료 활용가능정보, 스토리, 만화, 인포그래픽 등 자유 형식(10컷 이내)이벤트자체모니터링의 효과 등 홍보내용을 담은 표어(슬로건) 또는 손글씨 - 자체모니터링을운영, 참여하며 느꼈던 긍정적 효과 등홍보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표어(슬로건) 또는손글씨공모 제출 기간은 2021년 10월 18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이며, 공모전 누리집(www.부모모니터링공모전.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자료는 (1차) 내부 심사 → (2차) 국민참여 심사(온라인)와 외부 전문가 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총 11개 작품을 수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공모전 시상 세부내역공모전 시상 세부내역-구분, 편수, 시상내용으로 구성된 표구분편수 시상내용카드뉴스최우수상1편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우수상2편한국보육진흥원장상 및 온누리상품권 50만원장려상3편한국보육진흥원장상 및 온누리상품권 30만원추가이벤트아이디어상5편한국보육진흥원장상 및 온누리상품권 10만 원보건복지부 정호원 보육정책관은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어린이집 신뢰 구축은 안심 보육환경의 중요한 요소로, 공모전을 통해부모모니터링의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시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참고 1 2021년 부모모니터링(자체모니터링) 카드뉴스 공모전 공모요강참고 2 안내포스터참고 3 부모모니터링 제도(부모모니터링단, 자체모니터링) 개요 2021.10.05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