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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국장급 인사(군수관리관) 신규 임용 □ 국방부는 국장급 직위인 군수관리관에 이갑수 예비역 육군준장을 2022년 8월 22일부로 신규 임용하였습니다. □ 군수관리관은 군수정책, 전·평시 군수지원, 비축계획 등 수립·발전, 장비·물자·탄약의 보급·운영 및 유지, 국제군수협력, 군 재난관리 및 안전정책 수립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직위입니다. □ 신임 이갑수 군수관리관은 육사 46기로 임관하여 제5군수지원사령관,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물자차장, 국방부 장비관리과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군수분야 전문가로, 군수정책 및 제도를 발전시킬 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신임 군수관리관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군수체계로의 혁신 추진, 장비·물자·탄약 등 군수물자의 소요 결정, 조달, 정비 등 군수지원 속도와 정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도록 개선하는 등 국방혁신 4.0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끝 2022.08.22 국방부
- 국방부 실장급 인사(기획조정실장) 임용 □ 국방부는 기획조정실장에 강완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균형발전기획단장을 8월 22일부로 임용합니다.ㅇ 기획조정실장은 국방기획, 국방중기계획, 조직, 예산, 국회 관련 업무와 국방정보화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직위입니다.ㅇ 강완구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1993년 5급공채(행시 36회)로 입문한 이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균형발전기획단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사회예산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기획재정담당관, 타당성심사과장, 민간투자정책과장, 재정제도과장 등을 역임한 재정 및 예산 전문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매사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업무스타일로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력을 갖추었으며, 업무조정 능력도 탁월하여 튼튼한 국방을 구현하고 국방혁신,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주요 현안의 조정과 국정과제 추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기획조정실장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끝 2022.08.22 국방부
- 서울경기강원충남 10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이후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추가 선포 예정 정부는 오늘(8.22.), 지난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 되는 10개 지자체*에 대하여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담당자: 복구지원과 현종일(044-205-5314) 2022.08.22 행정안전부
- (보도설명) 외국의 역혼성실체방지규정 도입에 따라 우리기업의 해외투자에 불이익이 없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검토하겠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 국제조세제도과 서은혜 (044-215-4241) 2022.08.22 기획재정부
- 6세대(6G)주파수 확보를 위한 아태지역 공동대응 추진 6세대(6G)주파수 확보를 위한 아태지역 공동대응 추진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2.08.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우리 지방의회 우수사례를 추천합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제8기 지방의회 우수사례'를 8월 23일(화)부터 9월 16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선거의회자치법규과 김인경(044-205-3373) 2022.08.22 행정안전부
- 국립생태원, 시각장애인 위한 생태도서 배포 ▷ '우리 엄마예요'등 4종 점자도서 관계기관에 무상으로 보급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기존에 발간한 생태도서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로 재발간하여 8월 23일부터 관계기관에 무상으로 보급한다.이번에 배포하는 점자도서는 2016년 발간한 생태소리책 '우리 엄마예요', '참구리의 목소리 찾기!', '담요가 사라졌다!'와 2018년 발간한 생태정보동화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탈무드' 등 총 4권이다.생태소리책은 생태정보를 유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 음성과 함께 구성했고, 생태정보동화는 고전 속 삶의 지혜와 다양한 생태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엮어낸 동화책이다.이번 점자도서는 시각장애인과 함께 모두가 같이 읽을 수 있도록 점자와 일반 문자를 같이 인쇄한 점묵자 혼용도서로 제작했으며, 손으로 읽는 특성을 고려하여 점자 눌림 훼손 방지를 위해 표지를 내구성이 좋은 양장으로 제본했다.특히 이번에 보급하는 생태소리책 3권은 시각장애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버튼을 누르면 본문 동화 읽어주기 및 동물 소리를 재생하는 기능도 포함했다.국립생태원은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점자도서 3권을 맹학교와 서울점자도서관 등 218개 관련 기관에 무상으로 배포한다.또한, 이번 점자도서를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nld.nl.go.kr)에 등록해 시각장애인들이 점자정보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국립생태원은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매년 시각, 청각, 발달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수어영상도서, 읽기쉬운도서를 개발하여 관계 기관에 보급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2022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취약계층 콘텐츠 개발·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점자도서 보급을 통해 시각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생태에 관심을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많은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태 관련 저작물을 지속해서 개발하는 등 생태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붙임 1. 사진 자료. 2. 국립생태원 개발·보급 점자도서 현황. 3. 질의응답. 끝. 2022.08.22 환경부
- 2022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 □광공업생산은경기(11.5%),충북(9.5%)등12개시도에서전년동분기대비증가,대전(-8.4%),충남(-2.9%)등4개시도는감소[전국:4.1%]○서비스업생산은제주(11.2%),인천(7.7%)등모든시도에서전년동분기대비증가[전국:5.4%]□소비(소매판매)는대전(3.3%),인천(2.6%)등3개시도에서전년동분기대비증가,충북(-2.0%),울산(-1.9%)등13개시도는감소[전국:-0.2%]□수출(통관기준)은대구(36.0%),전남(31.3%)등15개시도에서전년동분기대비증가,제주(-15.7%),경남(-6.7%)은감소[전국:13.0%]□고용(고용률)은경기(3.5%p),경북(2.8%p)등16개시도에서전년동분기대비상승,광주(-0.1%p)는하락[전국:1.7%p]□물가(소비자물가)는강원(6.6%),경북(6.5%)등모든시도에서전년동분기대비상승[전국:5.4%] 2022.08.22 통계청
-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100만 인재를 양성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100만 인재를 양성합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2.08.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2년 8월 1일 ∼ 8월 20일 수출입 현황 1. 총 괄ㅇ (8.1.∼8.20.) 수출 334억 달러, 수입 4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3.9%(12.5억 달러↑)증가, 수입 22.1%(78.9억 달러↑)증가 - (연간누계)수출 4,445억 달러, 수입 4,7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3.8%(537.6억 달러↑)증가, 수입 25.2%(947.3억 달러↑)증가<8월(1일∼2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 (단위:백만 달러,%)8월(1일∼2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수출, 수입, 무역수지에 대한 2021년 당월(8.1~20), 2021년 연간누계(1.1~8.20)와 2022년 전월(7.1~20), 2022년 당월(8.1~20), 2022년 연간누계(1.1~8.20)의 정보 제공구분2021년2022년당 월(8.1.-20.)연간누계(1.1.-8.20.)전 월(7.1.-20.)당 월(8.1.-20.)연간누계(1.1.-8.20.)수출32,173(40.6)390,770(27.6)37,130(14.2)33,424(3.9)444,526(13.8)수입35,752(52.1)375,263(28.4)45,334(25.4)43,641(22.1)469,996(25.2)무역수지-3,57915,506-8,204-10,217-25,470※조업일수[(’21)15일,(’22)15.5일]고려 시일평균수출액[(’21.8.)21.4,(’22.8.)21.6억 달러]0.5%증가2. 수출현황ㅇ (주요품목)전년 동기 대비 석유제품(109.3%), 승용차(22.0%), 선박(15.4%)등증가, 반도체(△7.5%), 무선통신기기(△24.6%) 등감소ㅇ(주요국가)미국(0.8%),유럽연합(19.8%), 베트남(2.2%),싱가포르(115.7%) 등 증가, 중국(△11.2%),일본(△6.3%) 등 감소3.수입현황ㅇ(주요품목)전년 동기 대비 원유(54.1%), 반도체(24.1%), 가스(80.4%), 석탄(143.4%), 승용차(44.3%) 등 증가, 석유제품(△1.6%)등 감소ㅇ(주요국가)중국(14.2%), 미국(18.8%), 사우디아라비아(99.2%)등 증가, 유럽연합(△2.0%), 일본(△1.7%), 러시아(△39.2%)등 감소 2022.08.22 관세청
- 건축물 관리점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축물관리 점검기술 수준 제고 및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우수 건축물관리 점검기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건축물 정기점검 우수 사례를 선정·확산하고 건축물관리 점검기관에 대해 시상을 추진한다.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을 대상으로20년 최초 개최한 우수 건축물관리 점검기관 경진대회는 7개 우수 점검사례를 선정하여 장관상 등을 시상하였으며, 우수 점검사례 공유 및 점검기관 간 경쟁 등을 통해 건축물관리 점검기술의 고도화 및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건축물의 유지·관리 및 안전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정기점검 보고서의 충실도와 창의적이고 최적의 점검 기술에 대한 발표를 평가하는 2단계 심사로 진행된다. 1차 심사는 제출된 정기점검 보고서 작성의 충실성과 건축물관리점검지침에 따른 점검방식의 준수, 점검내용의 성실도, 주요 개선방안 및 종합의견의 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필요할 경우 현장조사와 관할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결격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2차 심사는 창의적인 점검방식과 점검 결과에 따른 건축물의 유지관리 방안을 얼마나 합리적으로 제시하였는가를 평가한다. 특히, 점검기관이 제시한 유지관리 방안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경우 가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대면발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상 1개 기관, 우수상 2개 기관, 장려상 3개 기관, 총 6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점검기관은 향후 점검기관 지정 시 우선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수상 점검사례는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관리지원센터 누리집(www.kbmsc.or.kr) 또는 사례집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점검기관 별 자율응모를 통해 접수(contest@kalis.or.kr)하고 있으며, 신청 양식 등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8월 22일부터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관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건축물의 철저한 유지·관리 점검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정기점검 우수사례를 발굴·격려하고 이를 공유·확산시킴으로써 점검기관이 철저한 점검을 통해 건축물 안전 및 사용 가치 수준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22 국토교통부
- 23일부터 스마트 건설 규제혁신센터 운영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 및 현장적용을 저해하는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8월 23일부터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를 국토교통부 내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는 지난 달 20일에 발표된 「스마트건설 활성화방안」의 후속조치로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 및 현장적용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하여 관계부처·기관 협의 등을 거쳐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이행하기 위해 기술안전정책국 내에 설치된다. 그간,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규제완화를 지원하는 기관이 없어 기술을 상용화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간의 애로사항이 즉각적으로 해소되기 어려웠으나,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설치·운영으로 스마트 건설 관련 민간의 애로사항을 즉각적으로 청취하여 개선하는 원스톱 규제해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는 규제로 인해 스마트건설 관련 제품·기술·서비스의 상용화 및 현장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예시) 스마트건설 기술 보유기업이 실적부재로 인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관계부처·기관 등과 협의하여 실적을 기술력 증빙으로 갈음할 수 있는 방안 검토다양한 접수창구 운영을 통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규제 건의는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뿐만 아니라 스마트 건설기술의 확산과 새싹기업(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위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旣) 운영되고 있는「스마트건설 지원센터」(위탁 건설기술연구원)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접수안내) 전화 (☎ 044-201-4994, 031-910-0554) ◈ (제출방법)① 전자우편 (choijk75@korea.kr, smartcon@kict.re.kr)② 국토교통부* 및 건설기술연구원 누리집③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 방문 및 서면④ 팩스 (☎044201-5551, 031- 910 - 0068) * 국토교통부 누리집국민참여규제개혁 내 신규 배너 운영 예정** 규제건의서 양식은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또는한국건설기술연구원 누리집(http://kict.re.kr)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양식에 따르지 않더라도 제출 가능접수된 규제건의 사항은 검토과정을 거쳐 개선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국토부 소관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관계부처 혹은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협의를 거쳐 해결방안이 도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성훈 기술정책과장은 건설 분야는 많은 규제로 인하여 기술의 현장 적용 및 상용화 과정에서 어려움이 큰 것이 현실이라며,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이 도약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규제를 혁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22 국토교통부
- 2022년 상반기 불법 종자 유통 49개 업체 적발 조치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올해 상반기 농산물 종자․묘를 취급하는 전국 2,0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종자산업법 위반 49업체를 적발하여 검찰 송치 등의 조치를 하였다. * 2,020업체: 채소 1,077, 화훼 537, 과수 237, 식량 95, 특용 등 기타 67, 버섯 7 국립종자원은 매년 작물별 유통 성수기*에 맞춰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과수묘목․씨감자․화훼 등을 집중 조사하여 전년 같은 기간(1,204업체/30건) 대비 적발업체가 약 1.6배 증가하였다. * 작물별 유통조사 시기: 씨감자(2~3월·6~7월·10~11월), 과수묘목(3~4월), 채소종자(3~4월·7~8월), 묘(3~5월·7~9월), 버섯종균·영양체·화훼·특용․약용작물 등(수시) 주요 위반 사항은 종자업 미등록, 종자 미보증, 품질 미표시 등으로 적발업체들은 위반 사항에 따라 벌칙(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10만 원~1,000만 원) 처분을 받게 된다. * 작물별 위반업체수(49): 채소 14(29%), 특용 등 기타 10(21), 식량 9(18), 화훼 9(18), 과수 6(12), 버섯 1(2) ** 업종별 위반건수: 종자판매상 등 30건(61%), 종자업자 18건(37%), 육묘업자 1건(2%) 최근 폭염 및 장마로 배추, 무 등 김장채소 가격이 올라 가을 김장채소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김장용 채소종자·묘의 유통이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국립종자원은 종자업 미등록 업체 및 품종의 생산·판매 미신고 업체에서 구입한 채소종자·묘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반기에는 종자·묘 유통관리제도 홍보와 병행하여 김장채소 종자·묘 유통조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경규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종자․묘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여 유통 질서를 바로잡아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관련 업계도 건전한 종자 유통시장 조성을 위해 적법한 종자만 유통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종자․묘 유통관리제도 1부 2022.08.22 농림축산식품부
- 지역 한식당 저렴하게 이용하고 외식비용 줄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전국 160여 개의 한식당 대표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한식 할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한식당 홍보 및 물가 안정을 위하여 추진되며,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전국 30개 도시 한식당 160여 개소에서 2주간 다양한 한식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 안심식당 개요 및 지정 현황 ㅇ (개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3대 과제*를 이행하는 외식 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 * ①음식 덜어 먹기, ②위생적 수저 관리, ③종사자 마스크 쓰기 ㅇ (지정 현황) 전국 총 44,774개 음식점 지정·운영 중(‘22.7월 말 기준)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는 정부에서 할인 금액에 상당하는 농협하나로마트 포인트를 지원하게 된다. ‘한식 할인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농식품부(http://www.mafra.go.kr), 한식포털(http://www.hansik.or.kr) 붙임 2022 한식 할인주간 행사 홍보 포스터 2022.08.22 농림축산식품부
- 중기 재정사업 성과관리 추진방향 확정 기획재정부는 '22.8.22.(월) 개최된 제38회 국무회의에 '22~'26년 재정사업 성과관리 기본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강성빈 (044-215-5355) 2022.08.22 기획재정부
- 「상주 수암종택」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상주 수암종택(尙州 修巖 宗宅)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상주 수암종택은 서애 류성룡(柳成龍, 1542~1607)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柳袗, 1582~1635)을 불천위로 모시는 종가로, 속리산, 팔공산, 일월산의 지맥이 모이고, 낙동강과 위천이 합류하는 삼산이수(三山二水)의 명당자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ㅁ자형 본채를 중심으로 별동의 녹사청과 사당이 위치하고 있다. 구전에 의하면 류성룡의 수제자인 상주 출신 우복 정경세(鄭經世, 1563~1633)가 집터를 정해주었다고 하며, 실제 우복 종택은 약 32km 떨어져 있다.* 불천위 : 덕망이 높고, 국가에 큰 공로를 세운 인물을 영원히 사당에 모시도록 국가에서 허가한 신위 본채는 안채와 사랑채가 하나로 연결된 ㅁ자형 건물로, 경북 북부지방의 건축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고, 특히 안채 대청 우측 마루방의 지면을 들어 올려 누마루처럼 꾸민 점은 다른 고택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구조이다. 또한, 안채 대청 상량묵서에서 건립연대(1858년)가 명확하게 남아 있는 등 비교적 원형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녹사청은 본채 전면에 있는 ㄱ자형 건물로, 고종 때 좌의정을 지낸 류후조(1798~1876)가 1872년 봉조하(奉朝賀)를 제수받은 후 녹봉을 지고 오는 관리들을 맞이하거나 묵게하는 용도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건물이 민가에 남아 있는 것이 희소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청백리 집안답게 별다른 장식없이 소박하지만 당시 사회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봉조하(奉朝賀) : 70세 내외 2품관 이상의 퇴직관료에게 특별히 내린 벼슬* 봉조하 제수현황 :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정보에서 봉조하 제수 사실이 명확히 확인되는 인물은 68명이며, 평균 연령은 만68.3세 야사*에 따르면 파락호 생활을 하던 흥선대원군이 한때 수암종택에 머물면서 영남지역 인물들을 파악하며 후일을 도모했다고 한다. 종가에서 전해오는 죽병(대나무 병풍)이 당시 흥선대원군이 그려준 것이라고 한다. 흥선대원군 집권 후 남인계 중용책에 따라 류후조는 1864년(고종 1년) 이조참판, 1866년 우의정, 1867년 좌의정에 오르게 된다.* 영남일보 1976. 7. 10. 팔도명인기인전 기사 상주 수암종택은 불천위 제사 외에도 기제, 묘제 등 제례문화가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고, 녹패, 간찰, 문집 등 고문헌과 등롱, 가마, 관복 등 민속유물이 다수 남아 있어 19세기 이전 상주지역 상류주택에서의 생활문화를 잘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류진이 남긴 임진록(壬辰錄), 임자록(壬子錄)과 흥선대원군과 류후조가 주고 받은 운현간첩(雲峴簡牒) 등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조선의 정치사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이들 자료들은 상주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에 기증기탁되어 보존되고 있다.* 녹패 : 녹봉을 정해 내려주는 증서* 간찰 : 안부나 용무를 적어 보내는 글* 등롱 : 등잔불에 종이나 헝겊을 씌어 달아두거나 들고다니는 기구* 임진록/임자록 : 임진왜란 피난생활과 무고한 옥살이 경험을 쓴 일기체 기록 한편, 상주 수암종택에는 벼슬길에 올랐음에도 절조를 지켜 청렴했던 류후조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일화가 전해오는데, 녹봉이 떨어졌을 때 손님이 찾아오면 아무것도 넣지 않고 끓인 백비탕(白沸湯)을 놋그릇에 담아 정성껏 대접하여 손님에 대한 예를 다했다고 한다. 이러한 기상은 후손에게 이어졌다. 류진의 11대손 류우국(柳佑國, 1895~1928)은 1920년 상해 임시정부 활동에 참여하였고, 1923년 조선의열단에서 김지섭 등과 함께 활동하였으며, 북경에서 혁명도보, 혈조와 같은 신문과 잡지를 발행하였다. 이후 1926년 독립운동 자금 조달 차 국내에 잠입하여 활동하던 중 1928년 급병으로 요절하였으며,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상주 수암종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 수암종택 전경 2022.08.22 문화재청
- 「화성 뿔공룡(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골격 화석」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각룡류 골격화석인 「화성 뿔공룡(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골격 화석(華城 뿔恐龍(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骨格 化石 / A New Ceratopsian Dinosaur(Koreaceratops hwaseongensis) skeleton from Hwaseong」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화성 뿔공룡(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골격 화석」은 일명 뿔공룡이라 불리우는 각룡류 공룡의 하반신 골격 화석이다. 지난 2008년 화성 전곡항 방조제 주변 청소작업 도중 화성시청 공무원이 엉덩이뼈와 꼬리뼈, 양쪽 아래 다리뼈와 발뼈 등 하반신의 모든 뼈들이 제자리에 있는 거의 완전한 형태로 발견했다.이후 이융남 교수(서울대, 문화재위원)의 학술연구를 통해 국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신종 각룡류로 인정받으면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로 이름이 붙여졌다. 현재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공룡알 화석산지 방문자 센터에서 전시되어 국민에게 공개 중이다.*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화성에서 발견된 한국 뿔 공룡’이라는 의미로, 이융남 교수가 명명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된 학명* 각룡류: 뿔이 달린 공룡으로 트리케라톱스, 프로토케라톱스 등이 해당 해당 골격 화석을 통해 약 1억 2천만 년 전 중생대 전기 백악기에도 한반도에 각룡류 공룡이 살았음을 알 수 있으며, 전체 몸길이는 약 2.3m에, 남겨진 골격으로 미루어보아 이족 보행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융남 교수가 진행한 2022년 골격학 조직 연구를 통해 이 공룡은 대략 8살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 등 한반도 각룡류 진화 과정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도 활용 중이다. 「화성 뿔공룡(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골격 화석」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거의 유일한 공룡 골격화석으로, 원형 보존상태가 좋고, 신종 각룡류 공룡으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대표 공룡화석으로 가치가 매우 높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 시 우리나라 최초의 천연기념물 공룡 골격화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화성 뿔공룡(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골격 화석」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향후 지방자치단체, 지역 주민과 함께 자연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케라톱스 2022.08.22 문화재청
- 하도급대금 연동계약 자율운영 추진계획 발표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지난 12일 공개한 ‘하도급대금 연동계약서’의 자율적 체결 확산을 위해 자율운영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022.08.22 공정거래위원회
- (국영문 동시배포) 가을밤 도심 속 고궁 나들이로 초대합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하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9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52일간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오후 8시 30분에 입장을 마감한다.* 야간개방 없는 날 :매주 월·화요일, * 추가 개방 : 추석 대체휴일(9.12.(월)),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10.3.(월)~10.4.(화)) 경복궁 야간 관람은 도심 속 고궁의 야간 나들이라는 이색 체험이 가능해 해마다 봄가을 기간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행사이다. 야간관람을 위해서는 인터넷 예매사이트(‘11번가 티켓’ https://ticket.11st.co.kr/)에서 사전 예매를 하거나, 관람 당일 현장 구매할 수 있다. 1차 관람기간(9. 1.~9. 30.)의 예매는 8. 25.(목) 오전 10시부터, 2차 관람기간(10. 1.~11. 6.)의 예매는 9. 23.(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잔여 표가 있을 시 관람 희망일 1일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 전일 오후 5시 이전에 취소하면 환불이 가능하다.* 인터넷 예매: 1일 2,000매(1인당 2매 구매 제한)* 현장 발권(당일권, 선착순): 1일 500매(내국인), 200매(외국인)(1인당 2매 구매 제한) 무료관람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유족증 소지자 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이다. 대상자는 별도의 예매나 현장발권 필요 없이 흥례문에서 신분증 및 관련 자료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단, 만 6세 이하 영유아의 보호자는 사전예매나 현장발권을 통해 반드시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야간 관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www.royalpalace.go.kr) 또는 전화(02-3700-390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관람객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경복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고궁을 다양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 확대에 노력할 것이다. The Gyeongbokgung Palace Management Office (Chief Choi Jae-hyeok) of the Gyeongbokgung Palace Management Office announced that Gyeongbokgung Palace will be opened at night (7:00 PM 9:30 PM) from September 1 through November 6 (for 52 days).The last visitor should arrive at the ticket office by 8:30 PM).* Closed on: △ Mondays/Tuesdays * Additional opening: Sep. 12 (Mon.) for Chuseok and Oct. 3 (Mon.) and 4 (Tue.) for the Palace Culture Festival 2022] The annual night opening of Gyeongbokgung Palace is so popular that admission tickets are sold out before you know it. The annual night opening is available during the spring and autumn season, and during this second half of the year, visitors are welcome to enjoy the crisp atmosphere of autumn night at the palace. To pay a night visit to Gyeongbokgung Palace during the event period, you have to make a reservation in advance through the website (https://ticket.11st.co.kr/) or buy onsite ticket at the entrance on the very day. Non-Koreansmay purchase an admission ticket at the manned ticket office at Gwanghwamun on the day of visit. You can make a reservation from 10:00 AM on Monday, August 25 for the first period (Sep. 1 30) or from 10:00 AM on Friday, September 23 for the second period (Oct. 1 Nov. 6). Reservation can be made at least one day before the day of visitif there is a remaining ticket. You may get a refund for a reserved ticket when you cancel by 5:00 PM on the day before the date of the scheduled visit* Internet reservation: Up to 2,000 tickets a day (One person can make a reservation for up to two tickets.)* Onsite tickets (Day ticket; first come, first served): Up to 500 tickets a day (Koreans), and up to 200 tickets a day (Non-Koreans) (One person can purchase up to two tickets.) Those exempted from paying the admission fee: persons of national merit and their spouses; a person with severe disability and a person accompanying him/her; a person with minor disability; a holder of a certificate as a bereaved family member of persons of national merit; children under the age of 6; seniors aged 65 years or older; a hanbok wearer. Those stated here can enter the palace at Heungyemun Gate by simply presenting their ID without reservation or ticket.* Those accompanying a child below 6 years must make a reservation or buy onsite tickets. We sincerely hope that visitors have a pleasant night at Gyeongbokgung Palace, which is one of the country’s leading cultural heritage. For more details about the event, please visit the homepage of the Gyeongbokgung Palace Management Office. We at the Gyeongbokgung Palace Management Office of the CHA will continue striving to provide more opportunities for people to have a good time at olden-day palaces. * Gyeongbokgung Palace Management Office: 02-3700-3900~1/Homepage: www.royalpalace.go.kr) 홍보물 2022.08.22 문화재청
- (국영문 동시배포) 「세계유산 신라왕경 보호·관리에 대한 5가지(5Cs) 접근」 학술대회 개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ICOMOS-KOREA(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 위원장 송인호)와 함께 오는 25일 오전 10시 경주 힐튼호텔에서「세계유산 신라왕경 보호·관리에 대한 5가지(5Cs) 접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이코모스(ICOMOS, 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 유네스코(UNESCO)의 자문기관으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로, 국제적인 문화재를 보호·보존하기 위해 1965년 창설 ‘5Cs’는 세계유산 협약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개발한 5가지 전략 목표로, 신뢰성(Credibility), 보존(Conservation), 역량구축(Capacity-Building), 소통(Communication), 공동체(Community)를 뜻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5Cs를 기반으로 신라왕경의 보호·관리 현황과 미래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 교육·과학·문화 등의 보급 및 교류를 통한 국가 간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1945년 설립된 국제연합(UN)의 전문기구 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6개의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세계유산협약과 5Cs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5Cs 중 신뢰성(Credibility), 보존(Conservation)과 관련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먼저 기조강연 ▲ ‘세계유산협약과 5Cs, 지속 가능한 유산 보존’(송인호, ICOMOS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시작으로 ▲ ‘세계유산 신라왕경의 신뢰성, 확인된 가치의 유지와 향상’(김수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보존과 장소성, 유산군으로서의 신라왕경의 보존’(이수정,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등 2개의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2부에서는 5Cs 중 역량구축(Capacity-Building), 소통(Communication), 공동체(Community)와 관련된 세계유산 영향평가의 특징과 적용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 ‘신라왕경과 국제지침, 그리고 그 이행에 대한 역량구축’(이나연,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을 시작으로 ▲ ‘발굴조사와 소통, 이해관계자와의 조율’(김경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세계유산 신라왕경의 유산화 과정에 있어 지역 공동체 참여에 대한 비판적 검토’(함예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김의연, 충남역사문화연구원), ▲ ‘세계유산 신라왕경의 보존관리를 위한 유산영향평가’(김충호, 서울시립대) 등 4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후에는 한필원 한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토론자·학회 참가자 등 전문가들 간에 세계유산 신라왕경 보호·관리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는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유산 협약의 전략 목표(5Cs)를 통해 경주의 유산 보호·관리의 현재를 살피고, 세계유산 영향평가(HIA)에 대한 발제를 통해 유산의 보존과 개발이라는 상충되는 가치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협에 대한 합리적인 관리 방식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세계유산 영향평가(HIA, Heritage Impact Assessment) :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중심으로 잠재적 개발이 세계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 학술대회는 당일 현장에서 등록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모든 발표 및 토론 현장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https://youtu.be/Siu_n3SIxmg)로 실시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054-622-177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사·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학제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The Gyeong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Director Seongbae Kim) under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long with ICOMOS-KOREA (Korea National Committee of the 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s, Chairman Inho Song), will host a conference entitled “The 5Cs Approach to th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the Royal Capital of Silla World Heritage Site” on the 25th of August 10 a.m. at the Gyeongju Hilton Hotel.*ICOMOS (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s): established in 1965 to protect and preserve international cultural properties as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acting as an advisory body to the UNESCO The 5Cs refer to five strategic goals, “Credibility,” “Conservation,”“Capacity-Building,” “Communication” and “Communities” to promote the implementation of the World Heritage Convention, developed by the World Heritage Committee in UNESCO. At this conference, comprehensive discussions will be held on the current status and future of heritag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the Silla royal capital on the basis of these five strategic goals of the World Heritage convention.*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a specialized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UN) established in 1945 for the purpose of promoting cooperation between countries through the dissemination and exchange of education, science and culture. The conference will consist of a keynote presentation, six thematic presentations, and a discussion. The first session will cover topics related to general understandings of the 5Cs and the World Heritage Convention as well as credibility and conservation in the 5Cs.Following the first keynote presentation▲ “The World Heritage Convention, the 5Cs, and Sustainable Heritage Conservation” (Inho Song, Chairman of the Korea National Committee of ICOMOS) ▲ “Credibility of the Silla Royal Capital World Heritage Site and the Maintenance and Improvement of its Confirmed Value (Sumin Kim,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 “Conservation and Placeness: the Conservation of the Silla Royal Capital as a Serial Property” (Sujeong Lee, International Centre for the Interpretation and Presentation of World Heritage Sites under the auspices of UNESCO)two thematic presentations will be presented. The second session will addresscapacity-building, communication and communityamong the 5Cs and related characteristics and applications of world heritage impact assessments.▲The presentations begin with “The Royal Capital of Silla in the World Heritage Conventionand Capacity-Building” (Nayeon Lee, International Centre for the Interpretation and Presentation of World Heritage Sites under the auspices of UNESCO) ▲ “Archaeological Excavation and Communication: Coordination with Interested Parties” (Gyeongyeol Kim, Gyeong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A Critical Review of Local Communities Participation in the Heritagization of the Royal Capital of Silla World Heritage Site” (Yerim Ham, Gyeong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and Euiyeon Kim, Chungnam Institute of History and Culture), ▲ “Heritage Impact Assessment for the Conservation Management of the Royal Capital of Silla World Heritage Site” (Chungho Kim, University of Seoul) for a total of four topical presentations. After presentations, a discussion is planned, inviting a wide range of opinionson th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the Royal Capital of Silla World Heritage Site from experts, including presenters, discussants, and conference participants, led by Professor Pilwon Han of Hannam University as Vice-chairman. This conference hopes to assess the current status of heritag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in Gyeongju through strategic goals (5Cs) of the World Heritage Convention and use findings of the Heritage Impact Assessment (HIA) to identify potential threats and future approaches to effective management that may emergefrom the conflicting values of conservation and development of heritage. *HIA (Heritage Impact Assessment): a system for evaluating the impact of potential development of world heritage sites with a focus on the outstanding universal value of the world heritage site Anyone can participate in the conference as long as they complete the on-site registration procedure on the same day, and all conference presentations and discussions can be viewed live on the YouTube channel of the Gyeong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https://youtu.be/9kjRNcLAKNw).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the Gyeong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054-622-1770). The Gyeong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under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will continue to share the results of investigations and research in order strengthen interdisciplinary cooperation. 홍보물 2022.08.22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