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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재밌게 배우는 연극형 청렴교육 실시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 직원 대상 '청렴 라이브 콘서트' 실시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5일,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전 직원 대상 워크숍에서 콘서트 형식의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청렴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반부패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존의 딱딱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를 연극 형식으로 보여주어 생활 속 청렴의 의미를 더욱 쉽게 체감하도록 기획하였다.교육 내용은 직장 내 부당한 지시와 갑질 금지, 이해충돌 방지, 공정한 업무처리 등 공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반부패·청렴과 관련한 내용들이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일상 업무 속에서도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청렴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5.06.25 산림청
- 폴리텍대학,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재취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 퇴직공무원 제2의 인생 설계 지원 위해 두 기관 협력- 맞춤형 기술교육과 재취업설명회 등 다각적으로 퇴직공무원 경력 전환 지원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25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과 퇴직공무원 재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문 의:홍보부박미선(032-650-6742) 직업능력운영부진소희(032-650-6672) 2025.06.25 고용노동부
- [설명] 정부는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설명] 정부는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6.25 국토교통부
- 국적에 따른 동포 차별 해소를 위한 외국국적동포 체류자격 통합 간담회 개최 국적에 따른 동포 차별 해소를 위한 외국국적동포 체류자격 통합 간담회 개최- 동포를 위한 한국어 능력 배양 등 사회통합 교육 강화 방안 등 논의-법무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新)출입국·이민정책 추진 방안」의 주요 정책 과제 중 하나인 '외국국적동포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국적에 따라 이원화된 방문취업(H-2)과 재외동포(F-4) 체류자격 통합'에 관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월 25일(수)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통합단장의 주재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5.06.25 법무부
- 과기정통부, 양자기술 사실표준화 체계(플랫폼) 퀸사(QuINSA) 제1회 국제총회 개최 - 12개국·100여 명의 국내외 양자 산·학·연 전문가 참여- 국제 양자기술 생태계 협력을 위한 사실표준화 논의 본격화 2025.06.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퀀텀 코리아 2025, 국제 양자협력 중심으로 도약 - 퀀텀 코리아 계기 17개국 100여 명과 양자과학기술 협력 관계망 강화 - 한-유럽연합, 미국 양자경제개발컨소시엄(QED-C), 핀란드 원탁회의(라운드 테이블), 4개국(한-덴-네-스) 공동 발표회 개최 - 경제협력개발기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연찬회 2일간 개최, 세계 양자생태계 분석 및 민관 공동협력(거버넌스) 제안 2025.06.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해양경찰청, 국민의 목소리 반영을 위한 제4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해양경찰청, 국민의 목소리 반영을 위한 제4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국민을 위한 정책 추진과 비전 '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 다짐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해양경찰청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는 청장 등 지휘부와 정책자문위원 33명이 참석하여, 해양경찰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해양경찰 정책자문위원회는 내부역량해양주권해양안전해양치안해양환경 등 5개 분야 전문가와 사회 리더로 구성되어,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보아 건네는 자문과 제언은 해양경찰 정책 수립과 추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회의는 위원들의 주요 제언에 따른 정책 성과를 소개하고, 3S 전략인 해양안보(Security), 해양안전(Safe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기반한 정책 추진 방향과 새롭게 수립한 비전인 '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의 의미를 공유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 방향과 해양경찰 역점추진 정책인 '미래형 해양경비체계(MDA)',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전략 등이 소개되었다. 미래형 해양경비체계(MDA: Maritime Domain Awareness)는 해양경찰에서 2019년 도입하여 구축하고 있는 경비체계로 각종 해양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안보안전경제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전환 전략과 결합하여 미래형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새 정부 국정기조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미래형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와의 네트워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위원들과 국민의 목소리를 해양경찰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제4기 위원장에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가 위촉되었으며, 정책 자문에 적극 참여한 이기우(국학원 원장), 고태관(법무법인 민 대표변호사), 조우정(한국해양대 평생교육원장), 최석윤(한국해양대 교수), 이문진(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위원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2025.06.25 해양경찰청
- 논콩 재배지 발생 '자귀풀', 이렇게 방제 - 논콩 재배지 문제 잡초 자귀풀 방제 방법 및 방제 시 주의 사항 안내- 토양처리 제초제 처리 후 잡초 발생 확인되면 초기에 비선택성 제초제 처리농촌진흥청은 논콩 재배 시 문제가 되는 잡초 '자귀풀' 방제 방법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약제를 사용할 때 주의점을 소개했다.논콩 재배지에서는 밭콩 재배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랭이, 한련초, 깨풀, 쇠비름에 더해 자귀풀, 여뀌, 올방개 등 논 잡초가 함께 발생해 피해를 주고 있다.특히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여름 잡초인 자귀풀은 키가 60~80cm에 이르고 넓게 번지며 자라기 때문에 콩 생육을 방해해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린다. 실제로 자귀풀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콩알 무게가 44%까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게다가 콩에 등록된 제초제로는 방제가 쉽지 않다.농촌진흥청 스마트생산기술과 연구진은 콩에 등록된 제초제*로 자귀풀 방제 효과 및 약해 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토양처리 제초제 처리 후 비선택성 제초제를 처리했을 때 자귀풀 방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토양처리 제초제 8품목, 경엽처리 제초제 1품목, 비선택성 제초제 4품목**토양처리 제초제(온실): 콩, 자귀풀 동시 파종 후 당일 토양에 약제 처리경엽처리 제초제(온실): 콩, 자귀풀 동시 파종 후 콩 1엽기에 작물/잡초 동시 약제 처리토양처리 제초제 8품목을 적용한 경우, 자귀풀 방제 효과는 20~65%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낮았다. 하지만, 글루포시네이트 성분의 비선택성 제초제를 처리했을 때는 90% 이상 높은 방제 효과를 보였다.따라서 콩 파종 후 토양처리 제초제를 처리한 후 자귀풀 발생이 확인되면, 글루포시네이트 성분의 비선택성 제초제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토양처리 제초제는 자귀풀 방제 효과는 미미하지만, 다른 잡초방제에는 꼭 필요하다. 비선택성 제초제는 작물과 잡초 종류와 무관하게 모두 고사시키므로 주의 사항을 반드시 지켜 살포한다.비선택성 제초제는 최대한 밭고랑 지면 가깝게 처리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나 비가 예보된 전날에는 뿌리지 않는다. 기상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적당한 날을 선택해야 방제 효과가 높아진다. 약제가 바람에 날려 작물에 묻으면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흩날림(비산) 방지 덮개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장비를 꼼꼼히 씻어 보관한다.방제 시에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에 따라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사용한다. 콩에 등록된 제초제 관련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s://ps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약에 부착된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도 반드시 숙지한 후 뿌린다.농촌진흥청 스마트생산기술과 고지연 과장은 "논콩 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효과적인 논 잡초방제가 중요해지고 있다. 논 잡초 발생 시기와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적기 방제로 생산량 피해를 줄이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2025.06.25 농촌진흥청
- 국내 자생식물 '향유'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 새롭게 입증 - 추출물 처리 결과, 사람코로나바이러스 세포 감염 줄어- 염증 인자 발현 억제 효과도 확인- 이달 국제학술지 2곳 게재 자생식물 활용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향유'의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여러해살이 식물인 향유는 전국 각지에서 자라며, 8~9월 꽃 필 때 채취해 말린 뒤 나물(향채)로 먹거나 두통, 발열, 오한, 복통 등을 치료하는 한약재로 쓴다.농촌진흥청은 전주대, 연세대와 항바이러스, 항염증 약용식물 선발 연구를 공동 수행하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 향유에 주목했다.연구진이 향유 추출물*을 사람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세포에 처리한 결과(20g/mL), 바이러스 단백질과 바이러스 유전자가 90% 이상 줄어 세포 내 바이러스가 거의 사멸했다. 바이러스에 의해 거칠어진 세포 표면도 감염 전과 같은 상태로 매끄럽게 회복했다.* 향유를 알코올로 추출한 복합물**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베타-코로나바이러스로 전체 감기 원인의 약 30% 차지향유 추출물은 염증을 유발한 세포*에서 염증 인자 7종**의 발현도 억제했다.* 바이러스 RNA와 유사한 '폴리 I:C'를 처리해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염증 상태 구현** 염증 인자: '산화질소(NO)', 'iNOS', 'PGE2', 'COX-2', 'IL-1', 'TNF-', 'IFN-'특히, 향유 주요성분 중 '루테올린-7-O-글리코사이드'와 '부테인-4-O-글리코사이드'는 다른 성분보다 효과가 우수했다.향유의 항산화, 신경세포 보호 등의 효능은 이미 알려져 있으며, 과학적 연구는 시작 단계다. 향유의 새로운 효능을 밝힌 이번 연구는 6월 국제 학술지 2곳*에 게재돼 학술적으로 인정받았다.* 민족약학지(논문인용지수 4.9), 플로스 원(논문인용지수 2.9)농촌진흥청은 이번 결과를 향유의 코로나바이러스 저해제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재배과 윤영호 과장은 "나고야의정서 발효 후 우리나라 자생 약용식물의 활용성을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라며 "국내 자원의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성분과 효능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5.06.25 농촌진흥청
- 지속 가능한 축산, 정밀영양에서 길을 찾다 - 국립축산과학원·한국축산학회 공동 '가축 정밀영양·사양 학술토론회' 개최- 탄소중립·사료비 절감 등 축산 미래 전략 공유농촌진흥청은 6월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5년 가축 정밀영양·사양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축산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토론회는 가축 정밀영양·사양 기술을 통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2019년 처음 '가축 정밀영양·사양 포럼'으로 첫발을 뗀 후 국내외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과학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올해는 정부·학계·산업계가 함께 축산 분야 탄소중립과 사료비 절감 등 환경·경제적 과제를 논의하고 최신 정책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주제 발표는 ▲축산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농림축산식품부) ▲반추가축 정밀영양·사양 국내·외 연구 동향 및 사례(일본 도호쿠 대학교) ▲사료비 절감을 위한 돼지 정밀영양·사양 연구 동향(강원대학교)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가금 정밀영양·사양 연구 동향 및 사례(국립축산과학원)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종합 토론에서는 축산분야 생산비 및 환경부하 저감 정책과 연구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 "최근 축산업은 단순한 생산성 향상에만 그치지 않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라며 "이번 학술토론회는 정밀영양·사양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과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밝혔다. 2025.06.25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 '여름배추' 안정 생산 기술 투입…수급 뒷받침 - 이상기상 피해 경감·토양병해 방제 시범사업 추진 중- 생산 기반 회복·병해충 예방 기술 보급 사업 지속 확대농촌진흥청은 강원도 고랭지에서 재배하는 여름배추·무 주산지에 현장 기술지원단을 파견, 영농지도와 병해충 방제 등에 힘쓰며 안정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배추는 서늘한 기후 조건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채소다. 여름배추는 강원 태백, 삼척, 정선, 영월, 강릉, 평창 등 해발고도 700~900미터 이상 고랭지에서 재배돼 주로 7~10월에 출하된다.최근에는 고온과 집중호우 같은 이상기상, 같은 지역에서의 이어짓기(연작), 병해충 증가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상품성 있는 여름배추 생산이 어려워지고 있다.농촌진흥청은 고랭지 배추밭에 정착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토양 병해충 '씨스트선충' 밀도 저감과 방제를 위해 올해부터 토양소독과 풋거름 작물 재배를 의무화했다. 이를 위해 약제 및 방제기구 사용료 등 방제비(24억 원)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최근 문제가 된 '반쪽시들음병' 방제를 위해 공적 방제 농가에 방제용 미생물제제를 6월 하순까지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여름배추 주산지 시군농업기술센터 공동 기술지원반과 함께 관내 배추 농가의 방제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반쪽시들음병', '무름병' 같은 병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는 맞춤형 기술지원도 병행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6월 25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여름배추 재배지를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토양 유실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등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방문한 농가에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여름배추 고온 피해 경감 기술 및 토양병해 방제 기술을 시범 보급했다.배추에 물과 양분을 자동 공급하는 스마트 농업기술 '토양수분장력 센서'를 설치했으며, 햇빛을 반사하고 잡초 발생을 막아주는 양면 비닐(흑백 이중멀칭 비닐)을 덮어 고온기에도 뿌리 주변 온도를 낮출 수 있게 했다. 아주심기(정식) 전 재배지에 토양소독제와 미생물제를 투입해 작물 재배에 적합한 토양 환경으로 개선했다.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7~8월은 장마, 고온으로 배추 생육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며, "여름배추 수확을 마칠 때까지 중앙-지방 기술지원단 합동으로 주산지 병해충 발생 및 생육 상황 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25 농촌진흥청
- 지역 산·학 협력으로 방위산업 미래인재 양성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소장 손재홍)와 국립창원대학교(이하 창원대, 총장 박민원)가 6월 25일(수)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22~'24년까지 운영한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특성화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을 통합하여 '25년부터 신규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지역에서 양성하고 이를 지역 중소기업 등에 직접 유입하여, 지역 내 방산분야 인력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취업생태계 구축을 지원합니다. 방위사업청과 국기연은 주관대학인 창원대와 함께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관·산·학 협력체계 운영, 교육인프라 구축, 교육 운영 효율화 및 성과제고 지원, 대학 자체 방산특화 교육과 연계 등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육성토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대졸미취업자'와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경남권 방산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설계 및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졸 미취업자' 대상 교육과정(약 30명 내외)은 방산 관련 기본·심화교육 및 기업실무연수 등 총 24주 전문 방산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직업계고 학생' 대상 교육과정(약 20명 내외)은 지역 특성화고와 협력하여 대학-학생-기업 3자 취업약정을 체결 후 방산 전문교육과정(120시간) 이수 및 취업매칭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립창원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교수 박종규)은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우수한 청년들을 방위산업 특화 인력으로 양성하여 방산기업에 보급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라며, "청년 구직난과 지역 방산기업 인력난 해소와 방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고위공무원 김일동)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산업인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역대학과 지역기업 간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지역별 방산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국기연과 함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2025.06.25 방위사업청
- 국내 최초 장거리공대지유도탄 비행 안전성 검증 완료! 비행시험 본격화!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6월 23일(월) 공군 제3훈련 비행단(경남 사천)에서 최초 국내 개발 중인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의 안전분리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안전분리 비행시험은 항공기로부터 유도탄의 외장이 안전하게 분리되어, 항공기의 구조물 또는 외부 장착물과 간섭이 없고, 외장 분리 시 항공기 반응 특성이 임무 성능을 저해하지 않음을 확인하는 시험으로, 유도탄의 기본성능과 비행 안전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번 시험은 연구개발 진행 중인 KF-21 전투기의 안전성을 고려하여, 먼저 시험용 항공기인 FA-50 시제기에 시험용 분리탄을 탑재하여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지난 2025년 4월부터 약 3개월 기간 동안 31회 비행을 통해 조종 안전성, 하중, 항공전자, 환경시험 등의 항공기 연동 비행시험*을 이미 실시한 후 시행했습니다. * 각 연동 비행시험 내용은 [참고자료 2.]에 설명 장거리공대지유도탄 2차 사업은 KF-21에 탑재되어 전쟁 초기 적 후방의 핵심표적을 장거리에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공대지 미사일을 국내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으로서 1차 사업으로 도입하여 F-15K에 탑재된 독일의 TAURUS와 동급 또는 우위의 성능을 가진 공대지유도탄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의 국내개발은 전투기 개발과 연계하여, 항공무기체계의 독자적 확보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2018년부터 장거리공대지유도탄 2차 연구개발사업에 착수하여,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탐색개발을 통해 스텔스 설계와 정밀 유도항법 기술 등을 적용하여 운용성 확인을 마치고, 2022년부터는 유도탄 작전운용성능 구현을 위한 체계개발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여 이번 안전분리 비행시험까지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향후에도 시험용 항공기를 이용하여 기술 비행시험, 개발시험평가와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잠정 전투용 적합을 확인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을 KF-21 시제기에 탑재하여 후속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를 수행하여 유도탄의 작전운용성능을 최종 검증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고위공무원 정규헌)은 "이번 안전분리 비행시험 성공은 장거리공대지유도탄 개발 성공의 중요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독자적 항공유도무기 개발을 위한 국내 기술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 KF-21 전투기에 장착될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은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실현은 물론, KF-21과 유도탄의 패키지형 수출로 해외시장 경쟁력 향상도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2025.06.25 방위사업청
- 인터폴, 한국 사건에 첫 '은색 수배서' 발부… 경찰청 국제공조 결실 인터폴, 한국 사건에 첫 '은색 수배서' 발부… 경찰청 국제공조 결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5.06.25 경찰청
-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 K-BIC 벤처카페 6월 모임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6월 26일(목)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서울시 중구)에서 국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투자 설명회,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위한 「K-BIC 벤처 카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K-BIC 벤처 카페: 국내 창업 바이오헬스 기업과 사업화 전문가 간의 교류를 위해 2023년 8월부터 시작바이오헬스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9개* 창업기업이 공모를 통해 이번 행사에 선정되었다. 행사에 앞서 창업기업들은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희망 분야(시장, 특허, 법률, 임상·인허가)의 전문가를 통해 사전컨설팅을 받았다. * ㈜뉴라이브, ㈜레디큐어, ㈜보이노시스, ㈜빌릭스, ㈜셀러스, ㈜아반트릭스, ㈜이지다이아텍, ㈜큐제네틱스, ㈜프로티어바이오텍이날 기술설명회에는 벤처캐피털*(VC)뿐 아니라 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유망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및 전문가가 서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관심 투자자의 사전 신청을 받아 1:1 투자 면담도 현장에서 진행한다. * 벤처캐피털 :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장 지원과 수익 회수를 추구하는 민간 자본 ** 액셀러레이터 :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육성을 통해 빠른 성장을 돕는 지원 조직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K-BIC 벤처카페를 통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투자기관, 전문가 간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이뤄져서, 기업들이 보다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붙임 K-BIC 벤처카페 6월 모임 개요 2025.06.25 보건복지부
- 여름철 재난, 민·관이 함께 대비한다 행정안전부는 6월 25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난자원관리과 최미나(044-205-5274) 2025.06.25 행정안전부
- 한-미 첨단기술외교 강화 방안 논의 외교부 한민영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2025.6.25.(수) 외교부에서 미국 국무부 핵심·신흥기술특사실 Eugene Bae 기술정책과장을 면담하고 인공지능(AI), 양자(퀀텀), 바이오 등 양국 정부간 첨단기술외교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양측은 우리 정부의 AI 정책,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신흥기술 정책 등 양국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양국간 진행되어 왔던 한-미 핵심신흥기술 대화, 한-미 AI 작업반 등 첨단기술 협력 협의체의 재개 및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양측은 또한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AI 협력을 위한 정상간 합의문서 도출, 퀀텀 분야 공급망 확보 및 기술 보호 강화 등 양국 간 첨단기술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외교부는 한-미 정부간 전략적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등 첨단기술외교를 지속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끝. 2025.06.25 외교부
- 여름철 성수기 수상레저사업장 점검 돌입... 국민의 안전한 해양레저 활동에 힘써 여름철 성수기 수상레저사업장 점검 돌입... 국민의 안전한 해양레저 활동에 힘써- 해양경찰청, 전국 수상레저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관리대상 지정 안전대책 추진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수상레저활동 최성수기를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국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최성수기로 수상레저 사업장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7~8월은 1년 중 사업장내 안전사고가 평균 38%(90건중 34건) 발생하여 특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이에, 해양경찰청은 10인승 이상의 레저기구를 보유한 사업장을 특별관리 대상을 포함하여 전국 598개 해수면 레저사업장*을 현장점검하여 국민의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598개소 레저사업장) 동력기구 사업장 : 282개소(승선체험 90, 견인 21, 대여 171), 서핑카약 등 무동력기구 사업장 : 316개소이번 점검은 레저보트 간 충돌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 속력 제한 고시 제정이나 영업구역 조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 지난 5월 28일 서귀포 우도인근 해상에서 사업자 간 보트 충돌로 13명 부상 발생또한, 인명피해를 유발하는 ▲ 승선정원 초과 ▲ 운항규칙 미준수 ▲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 주취 조종 등 위반행위에 대해 (상시)단속반을 운영한다. 7월1일까지는 계도 및 홍보 기간으로 운영하며 이후에는 본격적인 단속을 시행하여 안전한 수상레저활동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제도적 보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5.06.25 해양경찰청
- 해양재난 발생 대비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한 정부 합동 교육・훈련 실시 해양재난 발생 대비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한 정부 합동 교육・훈련 실시- 수중감식 기술 전파 및 K-DVI 실무 경험 공유를 통한 범정부 협업 강화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23일부터 3일간 해양 대형 재난 발생 시 희생자의 신원을 보다 빠르고 과학적으로 확인하기 한국형재난희생자 신원확인(KDVI)-수중과학수사 교육·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대형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원확인(K-DVI)을 체계적으로 가동시키고,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 해양경찰청 수중감식 기법 공유 ▲ 수중 감식을 위한 잠수 교육 및 자격증 발급 ▲ 기관 간 수중 감식 협동 훈련 ▲ 현장 실무 전문가들의 실무 운영 경험 등을 함께 익히며 기관 간 전문성을 서로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김인창 수사국장은 "이번 훈련은 각 기관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여 실제 재난 상황에서 유기적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며, "정례적인 신원확인 체계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5 해양경찰청
- 해양재난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라...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해양재난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라...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해양경찰청, 대형해양재난 발생 대비 범정부 민·관·군 합동훈련 - - 항해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발생에 소화·구조 대응 훈련 -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국가적 해양재난 발생시 범정부 합동 대응을 위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해양경찰청과 행안부가 주관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소방, 서귀포시, 한라병원, 해양재난구조대 등 10개 관계기관의 다양한 세력*이 참여했으며, 제주 성산항 인근 해역**에서 실제 차도선과 전기차를 활용해 해상과 육상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참여세력 : 10개 유관기관 / 함정 6척, 항공기 1대, 민간선박 3척 / 총 인원 200여명 ** 성산항~우도 항로는 연간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며, 한번에 20대 이상 차량 수송도 가능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훈련 장소로 지정특히, 해상에서 운항하는 차도선 내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을 가정해 구조요원들은 소화 장비를 착용한 채 선박에 등선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해상에서는 함정과 항공기가 추락자를 구조하는 등 훈련 현장은 실제 재난을 방불케 했다.또한, 육상으로 긴급 입항한 상황을 설정해 전기차에 불을 붙인 상황 연출 후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으로 연계하여 진행하였다.이번 훈련을 통해 선내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실증하고 현장 대응 가능성과 소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대형 해양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대응체계의 중요성에 대해 볼 수 있었다.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선박을 통한 전기차 운송 물동량이 지속 증가에 해양에서 긴급 구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신종 해양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양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25.06.25 해양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