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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업지도선 기관부품과 맞바꾼 현금 1억원 어업지도선 기관부품과 맞바꾼 현금 1억원- 설계 금액을 부풀려 부품 대신 영양제 박스에 현금 1억원 채워 돌려 받아-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 중대범죄수사팀은 어업지도선의 노후 기관 대체 사업 관련 기관부품 대신 국민의 혈세 현금 1억 원을 챙긴 지자체 공무원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A 군청은 연안 해역에서의 불법 어업 단속과 지도 및 긴급 조난 구조 어선 지원 등을 위하여 다수의 어업지도선을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3월경까지 약 23년된 어업지도선 1척의 노후 기관 교체 사업(사업비 약 15억 원)을 진행하였다.“가” 군청에서 오랜 기간 지도선 관련 업무를 맡아 온 해당 공무원은 주기관을 납품하는 업체 대표를 통하여 예비부품 명목으로 약 1억 원의 예산을 부풀 린 후 그 부품을 납품받지 않은 대신, 현금 1억원을 마치 비타민을 선물 받은 것 처럼 시중에 유통중인 영양제 철제 박스(480정, 가로 24cm × 세로 20cm × 높이 8cm)에 오만원권 2,000장을 담아 전달받은 혐의이다.둘만의 비밀로, 아무도 알지 못할 것으로 여겼던 범행은 약 3년 만에 전모가 드러났는데, 지난 2023년 상반기 어업지도선의 승조원들이 설계서에 반영된 부품이 확인이 되지 않아,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지게 되었다.그러나, 해당 공무원은 재차 업체 관계자에게 허위 보관증을 작성 하도록 하여 범행을 은폐한 것으로 관련 첩보를 입수한 수사팀에 의하여 밝혀지게 된 것이다. 국가예산을 집행하는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하여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지방공무원법 상 재직 기간 중 직무와 관련하여 횡령 및 배임의 죄를 범하여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는 경우 당연 퇴직 되도록 규정되어 있는 만큼 사안이 중대한 범죄이다. 정태연 중대범죄수사과장은 “국민의 혈세를 유용하는 해양 부패범죄 등의 대응을 위하여 올해부터 중대범죄수사팀을 신설 ·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범죄에 대하여 단호하고 엄중한 법 집행을 통해 해양법 질서 확립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3 해양경찰청
- 추석명절 전날 거리노숙인 보호 현장 점검 추석명절 전날 거리노숙인 보호 현장 점검 -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추석 대비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 방문 - 이상원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3일(금) 오후 7시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서울 중구 소재)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해 야간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기간 운영하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는 거리노숙인을 대상으로 주야간 현장보호활동(아웃리치활동), 정신건강상담, 의료서비스 연계, 응급잠자리 지원, 급식 지원, 목욕세탁 등 편의 서비스 제공, 시설 입소 의뢰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우선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서울 중구 소재)를 방문하여, 명절 기간에 근무할 센터 종사자를 격려하고,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한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후 서울역 인근 거리노숙인 밀집지역 현장보호활동(아웃리치활동)*에 참관하여 거리노숙인 복지지원 상황을 점검하였다.* 거리노숙인 사고 예방을 위해 거리순찰, 응급잠자리 이용 안내, 물품 지원 등 이상원 복지정책관은 추석 연휴기간 거리노숙인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거리노숙인이 급식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 현장방문 개요 2024.09.13 보건복지부
- 전북 군산(옥구읍)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7형 항원 검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조류인플루엔자(AI) 상시 예찰 계획에 따라, 9월 11일 전북 군산(옥구읍) 소재 만경강 하류에서 야생조류 분변을 채취하여 9월 13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야생조류에서 H7형 AI 항원 검출은 ’21/‘22년 동절기 49건, ’23/‘24 동절기 5건 검출, 모두 저병원성 AI로 확인됨. 국내에서 H7형 고병원성 AI 검출 사례는 없음. * 2003년 이후 현재까지 9월 중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검출 사례는 없음 농식품부는 H7형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①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의 출입을 통제(초동대응팀 출동)하고, ②시료 채취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여 출입통제 및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출된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2~6일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경우, 농식품부는 ‘가축질병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위기 단계를 현행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본부 가동, 방역대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찰·검사 등 긴급방역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올해에도 유럽과 북미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행함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조기 예찰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환경부 김태오 자연보전국장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에서 야생조류 폐사체나 이상 행동 개체를 발견할 경우, 지자체 환경부서, 유역(지방)환경청,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110 정부민원콜센터 또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062-949-4360) 2024.09.13 농림축산식품부
- 민간과 함께하는 외교 공공데이터 발굴! 외교부는 9.13.(금) 2024년 외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외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2023년부터 외교부와 산하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외교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산하기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아프리카재단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아이디어 기획부문에 대한 공모를 접수하여 총 7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시민사회단체, 지방자치단체, 해외진출기업 등 다양한 수요자를 고려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어 더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데이터 활용성, 독창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실시하여 총 5건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외교부 장관상을, 장려상은 산하기관 이사장상을 상금과 함께 수여하였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페이스 인사이트 팀은 외교부 국가 정보, ODA 사업정보, 해외 오픈데이터를 융합 분석하여 CSO(시민사회단체)의 사업추진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도 외교 공공데이터와 유관데이터를 함께 활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최우수상) 스페이스 인사이트 팀, (우수상) 글로벌 변수 팀, (장려상) GPS 팀, 그아이 ODA 팀, 3국 정상회담 팀외교부 배종인 기획조정실장은 “신뢰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이 정부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다.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해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다양하게 개방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진대회 개최등을 통해 국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붙임 : 행사 사진. 끝. 2024.09.13 외교부
-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추석 맞이 나눔 실천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추석 맞이 나눔 실천-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 전달로 따뜻한 마음 나눠-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9월 13일(금), 추석 명절을 맞아 영주시에 있는 영풍장애인주간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영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영풍장애인주간복지센터는 지역 내 거주하는 중·경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에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2016년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개소한 이래, 영풍장애인주간복지센터와 꾸준히 교류하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 보듬는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이날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이외에도 쌀, 휴지 등 생필품을 마련하여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양희문 소장은 “늦더위가 계속되며 예년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은 물론, 반부패·청렴 대책 추진계획을 세우고 중단 없는 반부패 개혁으로 더욱 공정한 산림과학연구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13 산림청
- 통일부 장관, 추석 맞아 고령 이산가족 위로 방문 통일부 장관, 추석 맞아 고령 이산가족 위로 방문 - 이산가족의 깊어져 가는 그리움, 잊지 않고 함께 하겠습니다. □ 9월 13일(금) 오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추석을 맞이해 종로구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오창화(100세) 님을찾아 위로했습니다. o 1·4 후퇴 당시 폭격을 피해 동생 4명 중 2명만 데리고 피난 오셨고 북에 남은 아버지와 동생을 찾기 위해서 영상편지제작 등 통일부 사업에 2021년까지 참여했던 오창화 님은 “이제는 가족 얼굴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o 이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동생분들을 만날 수 있을 때까지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정부에서도 이산가족 문제의 조속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촉진,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것입니다. 끝. 2024.09.13 통일부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활동 실천 -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양산시 물금읍 소재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인 ‘새힘’을 방문하여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히 위문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도 직원들의 성의로 모금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웃들이 정겨운 명절을 보내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나눔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9.13 산림청
-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추석연휴 앞두고 공항안전·비상진료계획 점검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추석연휴 앞두고 공항안전·비상진료계획 점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3 국토교통부
- 제4차 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 개최 제4차 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 개최 - 100~200일 내 초고속 mRNA 백신 개발, 보건의료산업 하반기 수출 확대 방안, 규제개혁마당을 통한 규제혁신 과제 개선방안 등 논의 - 정부는 9월 13일(금)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 대회의실(서울)에서 「제4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이하 바이오헬스혁신위)」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민간의 혁신적·창의적 의견이 자유롭게 제시되고 논의될 수 있도록 민간 부위원장을 위촉한 취지에 따라 김영태 부위원장(서울대병원장)이 주재하였으며,mRNA 백신 주권 확보 방안(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 추진계획),보건의료산업 하반기 수출 확대 방안,바이오헬스 규제장벽 철폐 및 법령정비(상시안건)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넥스트 팬대믹 대비 및 mRNA 플랫폼 확보를 위해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에서는 mRNA 백신 주권 확보 방안을 혁신위에 보고하였다, 2028년까지 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고 100 ~ 200일 내 초고속 백신 개발을 위해 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 따라 25년부터 사업을 착수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의료산업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24년 상반기 수출액은 122억 달러로, 올해 목표치인 235억 달러 대비 51.9%를 달성하였다. 특히, 의약품(44.6억 달러)과 화장품(48.1억 달러)은 반기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다. 하반기에도 수출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보건의료산업 하반기 수출 확대 방안을 수립하여 24년도 수출액 목표치를 250억 달러로 6.4% 상향 조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 생태계 조성, 맞춤형 판로개척, 범부처 연계 총력 지원 등 보건의료산업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상시 안건인 바이오헬스 규제장벽 철폐 및 법령정비에서는 24년 2분기부터 규제개혁마당(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내 설치)을 통해 106개 과제를 발굴하여 단순 민원, 중복과제를 제외한 67개 과제를 접수하고, 부처 검토, 자문단 회의 등을 거친 38개 과제 중 18개 과제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킬러 규제로 선정된 6개 과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앞으로 혁신위에서 검토한 과제에 대해서는 규제개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지속 추진사항을 점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바이오헬스혁신위 김영태 부위원장(서울대병원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제2의 반도체 산업이자 국민 건강과 국가 안보 확보를 위해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분야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혁신위 차원에서 점검하고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13 보건복지부
- 국립외교원, 제3차 주한대사 대상 고위급 정책강연회 개최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9.13.(금) 제3차 주한대사 대상 고위급 정책강연회(KNDA Meets Ambassadors)를 조찬 강연회 형식으로 개최하였다. 올해 4월 개설된 고위급 정책강연회는 우리 정부 고위당국자가 주한대사를 대상으로 주요 정책을 알리는 자리로,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강연회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주한대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일시 및 장소 : 2024.9.13.(금) 08:00-09:40, 그랜드 하얏트 서울※ 2024.4.12. 1차 정책강연회(조태열 외교부 장관, ‘우리 외교정책의 방향과 과제’ 강연), 2024.7.4. 2차 정책강연회(김영호 통일부 장관, ‘최근 정세 평가 및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 강연)오영주 장관은 “중소기업 역량 강화: 한국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2000년대를 분기점으로 한 대기업 중심의 압축성장과 중소기업 중심의 혁신성장 과정으로 통찰하면서, 한국경제가 직면한 대내외적 도전과제를 진단하고, 4대 중소기업 정책 기조*를 공유하였다.* 혁신성장, 스케일업, 글로벌화, 소상공인 경제안전망 구축아울러, 오 장관은 국가 간 혁신역량의 공유, 활발한 글로벌 인재 교류, 글로벌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규범 정착을 위한 협력강화를 통해 공동 번영과 성장을 이룰 것을 제안하였다. 오 장관은 한국이 글로벌 혁신의 허브로서 거듭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에게 기회와 성장의 문호를 활짝 열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의 창업을 통한 코리안 드림 실현에 각국 청년들이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이번 강연의 의미가 크다고 하고, 그간 고위급 정책강연회를 통해 외교, 통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 정책이 주한대사들에게 소개되어 상호 이해와 소통의 폭이 확대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고위급 정책강연회가 계속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붙임 : 1. 정책강연회 사진 2.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연설문(영문) 3. 연설문 국문 주요내용. 끝. 2024.09.13 외교부
- 통일부·서울시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함께 가겠습니다.” - 통일부·서울시 「제2회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개최 □ 통일부는 서울시와 함께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제2회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을 9월 15일 10시 30분 KBS 아트홀에서 개최합니다. o 올해 2회째를 맞는 이산가족의 날(9월 15일, 음력 8월 13일) 기념식은 이산가족들과 관련 단체, 국회의장 및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행사·본행사·오찬행사로 진행됩니다. □ 이번 기념식은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함께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억’, ‘위로’, ‘공감’, ‘동행’이라는주제로, 이산가족 1세대부터 3세대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o 행사 시작 전 참석자들이 추석을 맞아 선조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별도의 추모공간(디지털 망배단)을마련했고, 1~3세대 이산가족과 주요 내빈들이 행사장 입장 전에 ‘합동추모식’을 진행합니다. - 행사장 로비에는 이산가족들의 ‘기억’을 주제로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 및 KBS 이산가족찾기 생방송(’83년) 관련사진자료들을 전시합니다. o 기념식에서는 이산가족단체 대표의 인사말, 주요인사들의 환영사 및 축사 등을 통해 이산가족들의 그리움과 아픔을‘위로’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o 기념공연은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세대 간 ‘공감’과 사회적 ‘동행’의 뜻을 담아 구성했습니다. - 이산 3세대인 중학생 손녀가 외할머니를 위해 제작한 ‘이산가족 영상편지’를 감상한 후 손녀가 직접 무대에 나와영상편지를 제작한 소감을 발표하고, - 이어 이산의 아픔을 노래한 가수 설운도 씨와 이산가족 2~3세대로 구성된 ‘이북7도 부녀연합합창단’이 이산가족의 염원을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 또한 이번 ‘이산가족의 날’에는 통일부가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단체 및 통일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전국 각지에서 이산가족초청행사를 동시에 개최합니다. o 지역사회 이산가족들도 ‘이산가족의 날’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6개 도시에서 이산가족과 동반가족을 초청하여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수도권(서울·인천) △대전·충청권(대전) △영남권(부산) △호남권(목포) △강원권(춘천) 이산가족 초청(각 100여명 규모) o 지역 기념행사는 공식 기념식과 동시에 개최해 기념식을 영상으로 함께 시청한 후, 지역사회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이산가족의날 기념 공연, 이산가족 위로 웃음강연, 오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우리 사회가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분단으로 헤어진 가족들의 아픔과 그리움을 기억하고, 이산가족의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o 통일부와 서울시도 이산가족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붙임: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계획 끝. 2024.09.13 통일부
- [보도자료] 국무총리 추석 연휴 비상근무기관 방문 보도자료 한 총리, 구급차 출산 도운 119팀에 지역의료 살아있는 나라 만들 것- 국민 불편 없도록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 및 빈틈없는 대응 당부- 소방관들의 안전과 건강에도 각별히 유념□ 한덕수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3일(금) 오후에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방문했다.ㅇ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를 대비한 비상응급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응급환자 이송 및 상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한 총리는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으로부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현황 및 추석 연휴 특별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정부는 이번 연휴를 「추석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여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범정부가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고ㅇ 이번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의료기관·소방 간 사전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ㅇ 또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연휴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지난 8월 15일 응급 이송 중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태어나게 한 충북 진천소방서 구조구급대원들과의 영상통화를 실시했다.ㅇ 한 총리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의료 지도를 받아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주어 국민들의 귀감이 된 수범사례라며, 소중한 생명을 구해주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고 있으며,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총리는 충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대원들의 근무 환경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ㅇ 한 총리는 현장에서 격무를 감당하고 계신 구급대원들이 미안하고 고맙다면서 우리 국민들은 전례 없는 의료공백 속에 최선을 다한 여러분을 오래 기억할 것이며 믿고 의지하고 있다고 말했다.ㅇ 이어 여러분이 고생하지 않도록 지역의료와 필수의료가 살아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들의 안전과 건강에도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13 국무조정실
- 가루쌀 간식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3일(금) 대전역에서 귀성객들에게 가루쌀 간식 꾸러미를 나누며, 추석 인사를 전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에서 귀성객들에게 가루쌀 간식 꾸러미를 나누었다. 이 꾸러미는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사업 지원으로 개발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귀성객들이 맛 좋은 가루쌀 신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농식품부는 쌀 공급 과잉 해소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가루쌀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초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식품·외식업계의 가루쌀 제품 개발 및 판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송 장관은 “가루쌀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식량안보 강화와 쌀 수급균형 회복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공적성으로 향후 쌀 가공산업을 면류, 빵류, 과자류까지 확대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품목”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추석 연휴, 함께 드리는 2024 농촌 음식·체험 관광 지도를 참고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농촌의 맛과 이야기, 아름다운 경관 등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2024.09.13 농림축산식품부
-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중남미 우방국 파나마와 협력 논의 권기환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9.12.(목)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참석 계기 방한 중인 파나마 외교부 「까를로스 게바라 만(Carlos Guevara Mann)」 다자협력차관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방안 및 유엔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권 조정관은 파나마가 중남미 해운, 물류의 중심지로서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위한 주요 관문이자 중미지역 최대 교역·투자국으로,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게바라 만 차관은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이 단기간에 이루어낸 경제 발전을 높이 평가하면서, 양국이 한-중미 자유무역협정에 기반한 통상·투자, 인프라, 첨단기술 등 경제 협력뿐 아니라, 문화와 민간 차원의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했다.※ 한-중미 FTA(2021.3월 발효) : 중미 5개국(파나마,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과 체결 / 과테말라는 2024.1월 가입의정서에 서명권 조정관은 파나마가 2025-26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하고, 2025년에는 한국과 파나마 양국이 안보리 이사국을 수임하는 만큼 국제 평화·안보에 함께 기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권 조정관은 올해 우리나라가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한반도 문제를 비롯하여 평화유지와 평화구축, 사이버안보, 기후와 안보, 여성·평화·안보 등 주요 의제에서 안보리 활동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권 조정관은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북제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견인하기 위해 안보리 이사국의 역할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한편, 안보리에서 북한인권 문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파나마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붙임 : 면담 사진. 끝. 2024.09.13 외교부
- 사진으로 보는 새만금개발청 개청 11년의 역사 사진으로 보는 새만금개발청 개청 11년의 역사- 새만금개발청, 개청 11주년 기념으로 그간의 역사 영상 공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현대의 새만금을 담은 ‘지금 새만금은’ 사진전 개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9월 12일 개청 11주년을 맞이하여, 새만금의 11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ㅇ 아울러,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에서는 최근2년간의 새만금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1년간 새만금 개발의 역사적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들을 모아 시계열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였다.ㅇ영상에는 2013년 개청 이후부터 2023년까지, 새만금 내 주요 개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시각적으로 담고 있으며,ㅇ새만금 동서도로와 남북도로의 건설 과정, 새만금 신항만과 스마트 수변도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이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온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2013년 9월 12일 출범 이후 외국기업 유치를 성공시키며 새만금지역 개발을 가속화해 왔다. ㅇ 2015년 새만금 동서도로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 동서도로 개통과 더불어 남북도로의 단계적 개통을 통해 새만금을 동서남북으로 잊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그중에서도 2023년 완공된 만경대교와 동진대교는 일출과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ㅇ 또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산업단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차전지 제조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어 새만금은 차세대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는 7월부터 12월까지 ‘지금 새만금은’ 사진전을 전시하고 있다. ㅇ ‘지금 새만금은’ 사진전은 최근 2년간의 새만금 개발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간척지에서 첨단산업과 관광, 국제교류가 어우러진 새만금의 발전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현대의 ‘새만금의 변화상’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다.ㅇ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사진전 외에도 8월부터 11월까지 멋진 신세계 : 문학, 간척과 삶>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가 진행 중에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달달한 보름달, 약과 쌀강정 만들기’ 특별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에 있어 새만금 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눈으로 보는 새만금 역사 동영상은 새만금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시청 할 수 있으며, ㅇ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 방조제 끝에 위치해 있어, 추석때 가족들과 방조제를 따라 광활한 새만금을 느끼며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개발청의 지난 11년을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이번 영상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다.”며 “추석기간 중에 영상도 시청하고 국립새만금박물관도 방문하여 새만금의 발전과 현재를 느낄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13 새만금개발청
- 새만금개발청, 개청 11주년 기념식 성과 도약 새만금개발청, 개청 11주년 기념식 성과 도약- 10.2조 투자유치, 더 나은 미래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개청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10.2조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ㅇ 지난 9월 12일에 개최된 개청 11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경안 청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년 동안 쌓아온 성과와 경험을 회고하는 자리부터 새만금사업의 주요성과 보고, 직원들의 축하공연, 기념사, 기념 떡 커팅까지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새만금은 윤석열 정부의 친(親)기업 정책기조에 따라 정부의 지원으로 10.2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었으며, 동서·남북도로 전면개통 등의 성과가 이어졌다. 현재 새만금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들며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ㅇ 그러나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산업용지를 더욱 확대하고, 핵심 인프라 구축 및 근로·정부여건 개선 등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ㅇ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을 위해 업무에 전념하고, 국가 발전의 핵심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면서, “사람과 자본이 모여 발전하는 새만금의 모습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3 새만금개발청
- [보도자료 정정]부산 해운대 장산 특별 프로그램 운영 - 9월 장산 대청공원 범 내려온다 행사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운영업체인 반디도시생태학교에서 9월 28일(토) 해운대 장산 대청공원에서 범이 살던 100년 전 숲을 만나러 가는 “범 내려온다” 프로그램을 산림청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이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9월 28일(토), 17:00 국악공연 개막식으로 시작한다. 출발 전 범이 인쇄된 배낭에 나뭇잎 도장을 찍으며 범이 어떤 숲을 좋아할지 상상하며 장산 숲으로 떠난다. 외나무다리 건너기는 숲밧줄놀이터 밑에 드라이아이스 안개를 표현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고 사랑채 옆으로는 범의 친구인 동식물 사진 등을 전시한다. □ 야간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와 LED 안전 유도등을 설치하고 참가 가족들도 개인 손전등을 필참하게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행사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반디도시생태학교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bandik) 또는 인스타(bandik_fores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 3,000원이다.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범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숲체험이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고, 숲 활동에 대한 좋은 홍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산림청
- 유상임 장관, 출연연 기관장과 간담회 개최 및 정부-출연연 간 긴밀한 소통·협력 의지 확인 유상임 장관, 출연연 기관장과 간담회 개최 및 정부-출연연 간 긴밀한 소통·협력 의지 확인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보도자료] 국무총리 화순전남대병원 방문 보도자료 암 환자들과 화순 숲길 걸은 국무총리지역거점병원들, 빅5 못지않게 키워야- 한덕수 총리, 화순전남대병원 찾아 환자와 의료진 격려- 의료진에 전국 최고 수준 치료 성적 비결 묻고- 다음 명절은 가족과 댁에서 건강하게 보내실 것 환자들 위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13일(금), 전남 화순에 위치한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암치료 현장의 고충을 듣고 전공의 공백에 따른 비상진료 및 추석연휴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참석) 정신 전남대병원장,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 병원장, 윤웅 전남대 의과대 학장 외 7명ㅇ 화순전남대병원은 높은 지역 암환자 점유율을 보유한 병원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신규 발생한 암환자의 약 50%가 화순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흔히 지역 병원이라 쉬운 환자가 많이 오시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오히려 병이 많이 진전된 어려운 환자들이 많이 오신다면서 지역의료 기둥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로 암치료에 집중 투자해 전국 병상당 암수술 1위, 뉴스위크가 선정한 월드베스트 암병원으로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ㅇ 한 총리는 지역 거점 병원들을 빅5 못지 않게 키워서, 서울 안가도 충분히 훌륭한 치료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화순전남대병원 같은 병원이 많아질 수 있도록 전력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ㅇ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진료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내년에 1,83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임상적 역량을 갖추고 중증 응급 등 필수기능을 수행하는 종합병원을 선정하여 집중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ㅇ 최근 발표(8.30)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는 특히 질환·중증도에 따라 큰 병원에 가지 않아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확충하여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진료량을 감축하고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을 구체화하였습니다.□ 한 총리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진료받은 환자분들을 만나 병원이 자연환경을 이용해 조성한 치유의 숲길을 함께 걸으며 위로하였습니다.ㅇ 환자는 멀리 서울까지 안 가고, 살고 있는 인근 지역에 이런 훌륭한 병원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이번 명절은 병원에서 지내시지만, 꼭 쾌유하셔서 다음 명절에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시기를 소망하며, 정부는 멀리가지 않더라도 지역의 실력있는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ㅇ 또한 내가 사는 지역에서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은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당연한 권리로, 정부는 의료개혁을 통해 국민들께서 당연한 권리를 제대로 누리실 수 있도록 탄탄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추석연휴 응급의료 특별대책*을 마련하였고, 연휴 전후 추석명절 비상응급대응 주간(9.11~9.25)을 지정하고, 집중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운영, 인건비 지원, 진료 차질 예상 응급의료기관 전담 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 운영 등□ 한 총리는 전공의 이탈로 우리 의료가 어렵지만, 현재 의료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결코 아니라면서 여·야·정부가 힘을 합치면 충분히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의료현장과 환자들을 위해 헌신해 주고 계신 의료진분들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2024.09.13 국무조정실
- 추석연휴 기간 아플때는 지도앱에서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 기간 아플때는 지도앱에서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3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