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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중심의 소방행정 실현을 위한 도전과 변화", 제7기 소방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출범 "국민 중심의 소방행정 실현을 위한 도전과 변화" '제7기 소방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출범 - 현장에서 답을 찾다…와 같은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 실행력, 공감대를 높이는데 주력 - 기존 행정 관행에 도전하고 새로운 해결책 모색과 현장 중심의 과제 발굴로 혁신 추진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19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지닌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제7기 소방청 정부혁신 어벤져스'를 공식 출범하고,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기존의 행정 관행에 도전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혁신 실천 모임으로, 자발적인 공모를 통해 12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성별, 연령, 직무 분야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소방행정 전반에 걸쳐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과제 발굴과 실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제7기 활동은 발대식에서 소방청 어벤져스를 대표할 수 있는 팀 명칭 을 선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타 기관 혁신 사례 벤치마킹, 소통 간담회(워케이션), 우수과제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추진된다. 특히 '현장에서 답을 찾다', '타 기관 엿보기', '혁신 브릿지' 등 실질적인 현장 체험형 활동을 통해 정책 실행력과 공감대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어벤져스 참여자에게는 워케이션 비용과 도서 구입비 등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 활동자 '불꽃 혁신가'를 선정하여 포상금과 기념품도 수여할 계획이다. 소방청 이인중 혁신행정법무담당관은 "이번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국민 중심의 소방행정을 실현하고, 변화와 도전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자율과 창의가 빛나는 혁신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소방청책임자과 장 이인중(044-205-7240) 혁신행정법무담당관담당자소방경김지훈(044-205-7242) 2025.06.18 소방청
-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인공지능 전환(AX) 기기(디바이스)로 국민 편의·안전 향상을 지원한다 - 국민 실생활 기기(디바이스)에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적용하여 인공지능 전환 기기(AX 디바이스) 수요 창출- 「국산 인공지능(AI)반도체 기반 인공지능 전환 기기(AX 디바이스) 개발·실증」 사업 공고 시행(6.19.~7.10.) 2025.06.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인공지능 혁신인재들의 연구개발 생존게임(서바이벌), 인공지능(AI) 경진(챔피언) 대회 공고 - 최종 우승 연구팀에 최대 30억 원 상당의 파격적 후속 연구 지원- 대회 참가팀, 7월 1일부터 7월 23일까지 접수 예정 2025.06.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부모님과 함께 키우는 과학자의 꿈 - 국립과천과학관, 「가족동반 진로탐색 프로그램」 추진 -- 가족이 함께하는 경험 중심 과학교육, 이공계 진로에 대한 동기 형성 도와 - 2025.06.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기정통부, 「방송인 인공지능 영상 공모전」 개최 과기정통부, 「방송인 인공지능 영상 공모전」 개최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6.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5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등 필기시험 6월 21일(토) 전국 동시 실시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경채 필기시험이 6월 21일(토)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지방인사제도과 차재빈(044-205-3346) 2025.06.18 행정안전부
- 탄소중립실천포인트, 반려동물 정보관리 등 공공서비스 6종 민간 앱으로 이용 가능 행정안전부는 6월 19일(목)부터 공공기관 누리집이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공공서비스 6종을 자주 사용하는 은행이나 홈쇼핑 등 민간 앱으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공공서비스혁신과 정철(044-205-2733) 2025.06.18 행정안전부
- 멸종위기 Ⅰ급 붉은점모시나비, 국내 최대 서식처 강원도 삼척에서 확인 ▷국립생태원, 주민 제보로 광동댐 인근에서 200여 마리 이상 서식 확인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광동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붉은점모시나비의 국내 최대 집단 서식처를 3년간의 조사 끝에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전국 분포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을 정기적으로 관찰해 왔으며, 2023년 5월 주민 제보를 계기로 광동댐 사면 약 2만 5,000㎡ 면적에서 최소 200마리 이상의 붉은점모시나비가 집단 서식하는 것을 3년에 걸쳐 확인했다.날개에 선명한 붉은 점이 특징인 붉은점모시나비는 과거 전국적으로 분포했으나, 현재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경상북도 의성군, 충청북도 영동군 등 일부 지역에서만 발견될 정도로 서식처 수가 크게 감소했다.특히, 도로 건설로 인한 서식처 파편화와 불법 포획으로 개체수가 줄어 들면서 멸종위기에 처했다.광동댐 상류 사면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암반이 많아 붉은점모시나비 유충의 먹이 식물인 기린초가 자라기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출입이 제한되어 불법 포획 등 위협요인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서식 환경을 제공한다.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삼척시 광동댐을 포함한 전국의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처를 정기적으로 관찰하여 종복원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에 확인된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의 성공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기관과 주민이 협력해 자연 생태계 보전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붉은점모시나비 생태정보. 2. 붉은점모시나비 사진자료. 끝. 2025.06.18 환경부
- 청년의 삶, 지도로 보고 내일을 설계한다 통계청은청년통계등록부를활용하여청년의특성별인구,주거형태,취업활동등사회경제적삶의수준과질의변화를시각화한"청년통계지도"를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https:sgis.kostat.go.kr)를통해6월18일부터서비스한다."청년통계지도"는사회구조변화로청년정책의필요성이증가함에 따라정부와지자체가보다실효성있는청년정책에활용할수있도록지원하기위해,청년통계등록부의청년과관련된다양한데이터를분석하여청년들의삶전반에관한실태를파악할수있는지표를선정하고이를지도위에서직관적으로볼수있도록시각화한서비스이다.본서비스는인구가족,주거이동,고용노동3개부문에서청년인구,주택소유청년인구,청년평균소득등48개지표를시군구단위로서비스한다.(단,개인정보에민감한항목은시도단위)이용자는전체청년(15~39세)을대상으로지역별,5세별로범주화하여시각화된데이터를다양한관점에서탐색하고의미있는결과를얻어낼수있게된다.그리고연도별데이터를제공하고있어시간의흐름에따른변화추이를볼수도있다.각지표는여러법률에정의된청년나이별*로도제공하여활용성을높였다.*청년기본법(19~34세),청년고용촉진특별법(15~29세),청년기본조례(19~39세)또한,청년에게유용한정보가있는'청년센터','청년친화강소기업'의위치와정보등을제공하고,'함께보기'에서는'청년인구:65세이상인구'와같이청년통계등록부와등록센서스/전국사업체조사에서나온두개의지표를그래프로비교분석할수있다.이밖에도청년층의특성,욕구및인식을파악하기위하여조사한'청년삶실태조사'(출처:국무조정실)자료를KOSIS통계표로바로조회할수있고,청년정책에대한정보를전문적으로안내하고상담을지원하는'온통청년'(https:www.youthcenter.go.kr,한국고용정보원운영)포털도연계서비스한다.통계청안형준차장은"청년통계등록부를활용한청년통계지도가세밀한근거기반의정책수립과합리적인의사결정을지원하고청년들이보다나은삶을살수있도록도움이되길바라며,앞으로도국민중심의통계서비스를제공하기위하여지속적으로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 2025.06.18 통계청
- [6.19.목.조간] 심폐소생술,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심폐소생술,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2024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 발표-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9.2%, 뇌기능회복률 6.4%('23년 상반기 대비 각각 0.4%p, 0.8%p 증가)-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30.2%('23년 상반기 대비 0.4%p 증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4년 상반기(1월~6월) 급성심장정지 환자 16,782건 중 16,578건(98.8%)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어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질병관리청은 2008년부터 급성심장정지조사를 통해 119구급대에 의해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급성심장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그 조사결과를 급성심장정지 관련 정책 및 연구 등에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반기 단위로 공표하고 있다.1. 급성심장정지 주요 발생 원인은 심장 질환 등 질병, 주요 발생 장소는 가정 '24년 상반기 조사 주요 결과, 심인성(심근경색, 부정맥 등), 뇌졸중 등 질병에 의한 발생이 77.8%였으며, 추락, 운수사고, 목맴 등 질병 외에 의한 발생이 21.8%였다(그림 1 참고). 발생 장소별로는 도로/고속도로, 상업시설 등 공공장소(17.8%)보다 가정, 요양기관 등 비공공장소(64.0%)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특히, 비공공장소 중 가정에서의 발생이 전체의 45.1%를 차지하였다(그림 2 참고).2.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및 뇌기능회복률 증가 추세 생존 상태로 퇴원한 환자 수(이하 '생존자')는 1,527건으로 생존율은 9.2%('23년 상반기 8.8% 대비 0.4%p 증가)였으며, 혼자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뇌기능이 회복된 상태로 퇴원한 환자 수(이하 '뇌기능회복자')는 1,053건으로 뇌기능회복률은 6.4%('23년 상반기 5.6% 대비 0.8%p 증가)였다(그림 3 참고). 현장에서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 구급대의 응급처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최근 환자의 생존율과 뇌기능회복률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목격자 등 현장에서의 빠른 대응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다.3.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인해 환자 생존율, 뇌기능회복률 향상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0.2%(4,307건)로 '23년 상반기 29.8% 대비 0.4%p 증가하였다(그림 4 참고). 일반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에는 미시행된 경우보다 생존율은 2.2배, 뇌기능회복률은 3.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그림 5 참고). 일반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생존율은 14.3%(생존자 수 616건), 뇌기능회복률은 11.4%(뇌기능회복자 수 493건)이었다. 반면, 일반인 심폐소생술이 미시행된 경우는 1,393건으로, 이 중 생존율은 6.4%(생존자 수 89건), 뇌기능회복률은 3.6%(뇌기능회복자 수 50건)에 불과했다. * 일반인: 근무 중인 구급대원 및 의료인 제외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및 뇌기능회복률이 상승 추이를 보이는 것은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과 연관된 고무적인 결과"라며,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생존과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현장 목격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일반인 심폐소생술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교육자료 개발과 공모전 개최와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비의료인인 일반인 구조자의 구조 과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을 위한 작업을 추진 중이며,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과 2024년 전체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를 오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24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는 국가손상정보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가손상정보포털(https://www.kdca.go.kr/injury) 자료실 통계집 2024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붙임 급성심장정지조사 개요 2025.06.18 질병관리청
- [공동배포] 관계부처 합동, 중소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적극 지원 관계부처 합동, 중소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대응 적극 지원- 중소기업 실무자 맞춤형으로 제2차 합동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용 대응설명서 및 디지털 측정·보고·검증(MRV) 소프트웨어 보급 정부는 6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케이비즈(KBIZ)홀에서 관계부처(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5년도 유럽연합(EU)탄소국경조정제도(CBAM)대응 제2차 정부합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특히 중소기업 실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탄소 배출량의 개념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탄소배출량 통지·등록 방법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었고,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도 안내되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도 설명회를청취할 수 있도록 온라인(중소기업중앙회 유튜브 채널)으로도 송출되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 외에도 새로운 수단을 마련·제공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중소기업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설명서를 지난달 공동 발간하였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자체적인 탄소배출량 산정을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자동화 측정·보고·검증(MRV)소프트웨어 보급사업을 이달부터 개시한다. 관세청은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원산지 관리 프로그램(FTA-PASS)에 탄소배출량 관리 기능을 하반기 내 추가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재근 신통상전략지원관은 "향후 다른 국가들도 유럽연합에이어 탄소 무역규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정부는 탄소 무역규제가우리 기업의 수출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외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특히우리 중소기업들의 대응역량 확보를 위해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정부는 하반기에도 7월 대구·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설명회를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며,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따른 우리 기업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유럽연합 측과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 2025.06.18 관세청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현장 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현장 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현업근로자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사고 예방 강화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은 산림현장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군의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2025년 2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국유림관리소 등 관내 5개권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업공무원·산불특수진화대·재정일자리사업·임업경영체 근로자 등 총 700여명의 현장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직무별 특수성에 따른 맞춤형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목표로 추진했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위험성 평가,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림분야 사고사례 공유 및 대책 안내 등으로, 고위험 작업수행자에 대해 집중교육을 실시하였고 현업공무원에게는 위험성평가 기반 관리방식 적용 사례도 공유되었다.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 전달교육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되었다."라며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실무자들이 실질적인 안전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지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8 산림청
- 제3차 K-CURE 암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제3차 K-CURE 암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보건복지부, 암 빅데이터 우수 활용 10개 팀 선정 및 시상(6.18.~)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6월 18일부터 제3차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는 암 관리법에 따라 정부와 공공기관의 암환자 정보*를 연계한 261만 명 규모의 빅데이터이다. 환자별 등록·검진·청구·사망 데이터가 결합되어 암의 발생부터 치료, 추적까지의 경과가 구축되어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격 및 검진정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이용청구정보, 통계청의 사망정보, 중앙암등록본부의 암등록자료 등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위암·유방암·대장암·간암·폐암·췌장암 표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암 데이터 활용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K-CURE 경진대회 누리집(https://k-curecontest.co.kr)을 통해 대회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계획서를 작성하여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평가를 통해 과제의 필요성, 분석 가능성이 뛰어난 10개 팀을 선정하며(7월 23일), 선정된 팀은 4~5주간 국립암센터의 원격 분석환경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한다(8월 11일~9월 12일). 2차 발표 평가(9월 19일)를 거쳐 최종 10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1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6월 20일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를 확대 개방한다. 데이터 대상 암종을 기존의 위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4종에서 폐암, 췌장암까지 6종으로 확대하고 기간을 갱신*하였다. 연구자는 K-CURE 포털(k-cure.mohw.go.kr)에서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신청할 수 있다. * 2012년~2022년2007년~2023년 보건복지부 백영하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은"이번 경진대회는 참가 대상을 확대하여 암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데이터 분석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하며, "경진대회를 통해 의료데이터 기반 연구 경험이 축적되어 데이터가 더 원활하게 흐르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 개요 2.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 경진대회 포스터 3. 제2차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 경진대회 수상자 2025.06.18 보건복지부
- 제9차 한-중 FTA 무역기술장벽위원회 개최 제9차 한-중 FTA 무역기술장벽위원회 개최- 對중국 무역기술장벽 현안 논의를 통한 우리 기업 수출환경 개선 나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9차 한-중 FTA 무역기술장벽위원회'를 6월 18일(수)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여 양국의 무역기술장벽 현안과 그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한-중 FTA 무역기술장벽위원회는 양국 간 국장급 대화체로서 2015년 12월 FTA가 발효된 이래 무역기술장벽 경감을 통한 수출 원활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중국 화장품 허가·등록 및 해외제조소 실사 관련 규정 중국 의료기기 허가 규정 한국산 홍삼 표준 등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과 관련된 업계 어려움을 전달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우리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작년에 발표한 제품탄소발자국 표시인증 시범사업, 중국 CCC 인증의 사후 시장관리 동향을 확인하고, 중국 현지 국내 인증기관의 CCC 인증 공장심사원에 대한 심사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하였다. 제품탄소발자국 표시인증 시범사업은 중국 각 지방정부(省) 별로 1~2개 제품*에 대해 시범실시 후 시행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어 세부 정보를 파악하여 관련 기업과 공유할 계획이다. * 리튬이온배터리, 태양광, 철강, 섬유, 전기전자제품, 타이어, 시멘트, 전해 알루미늄 제품, 요소, 인산암모늄, 목재 제품 중 대상 제품 선정 우리측 수석대표인 서영진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중국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으로서 정부는 對중국 수출기업의 기술규제 애로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18 산업통상자원부
- 관계부처 합동, 중소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적극 지원 관계부처 합동, 중소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적극 지원- 중소기업 실무자 맞춤형으로 제2차 합동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용 대응설명서 및 디지털 측정·보고·검증(MRV) 소프트웨어 보급 정부는 6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관계부처(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5년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제2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특히 중소기업 실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탄소 배출량의 개념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탄소 배출량 통지·등록 방법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었고,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도 안내되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도 설명회를 청취할 수 있도록 온라인(중소기업중앙회 유튜브 채널)으로도 송출되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 외에도 새로운 수단을 마련·제공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중소기업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설명서를 지난달 공동 발간하였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자체적인 탄소배출량 산정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자동화 측정·보고·검증(MRV) 소프트웨어 보급사업을 이달부터 개시한다. 관세청은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원산지 관리 프로그램(FTA-PASS)에 탄소배출량 관리 기능을 하반기 내 추가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재근 신통상전략지원관은 "향후 다른 국가들도 유럽연합에 이어 탄소 무역규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정부는 탄소 무역규제가 우리 기업의 수출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외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특히 우리 중소기업들의 대응역량 확보를 위해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하반기에도 7월 대구·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설명회를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며,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따른 우리 기업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유럽연합 측과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 2025.06.18 산업통상자원부
- 최신 전기기술 교류의 장 「SETIC 2025」 개최 최신 전기기술 교류의 장 SETIC 2025 개최-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5' 3일간 진행- 국내·외 최신 기술동향 등 전기산업계 기술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6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강원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5을 개최한다.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23주년을 맞은 SETIC은 정부정책 동향과 국내·외 전기산업계의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여 전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 SETIC : 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 올해는 기술기준 세미나 등 16개 분야 기술세션에서 71건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암모니아 혼소 발전, MVDC(고압직류배전)·LVDC(저압직류배송), 전기저장장치 등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아크차단기 적용, 접지 기준 등 최근 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의 제·개정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18일) 개막식에는 국회, 정부, 전기산업계의 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기술기준 유공자 표창*을 통한 산업계 격려 등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19일~20일)부터는 한국전기설비규정 기술세미나가 전기/발전/신재생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어 최신 전기기술 동향과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례들을 함께 공유한다. * 포상 규모 : 산업부 장관 표창 6점, 공로패 1점, 감사패 2점, 협회장상 6점 최우혁 수소경제정책관은 "정부는 성장하는 전기산업에 발맞추어 안전한 전기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높은 전기산업 제도개선과 안전규제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8 산업통상자원부
- 국민체감형 양자 산업기술로 신시장 개척한다 국민체감형 양자 산업기술로 신시장 개척한다- 제2차 양자기술 산업화 포럼 개최, '양자 산업기술 활성화 대책' 추진방향 및 국민관심 제고방안 모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6월 18일(수),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차 양자기술 산업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차 포럼(2.11일 출범)을 통해 양자기술 산업화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한 데 이어, 각 분야 실행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을 비롯해 주요기업, 스타트업, 연구기관, 학계 등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자기술은 인공지능, 첨단바이오와 함께 3대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으며, 고난도 연산이 요구되는 화학·물류·금융 등 분야에서 산업 혁신의 새로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CES 2025에서는 '양자기술 산업화 시작'이 공식 선언되어, 양자기술이 연구개발 중심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 양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하드웨어 분야는 글로벌 기술의 추격, 소프트웨어는 정부 과제 중심이 아닌 기업의 자생력 강화,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유즈케이스의 확대, 이를 구현할 양자 산업인력의 양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논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산업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업종별 1,000개 유즈케이스 실증, ▲10대 주력업종(반도체, 자동차 등)에 특화된 양자활용 플랫폼 개발·보급, ▲양자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추진,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력 1만명 양성 등을 주요 과제로 검토 중이며, 이와 관련한 정책방향 마련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일반 대중의 관심과 이용확산에 기여한 알파고, chat-GPT 등과 같이, 양자 분야도 일반 국민의 관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준비 중이다.아울러 산업부는 기술개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보급확산·인력양성, 표준화, 법·제도 등 5개 분과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주요 과제에 대해 사전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금일 포럼에서 분과별 주요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실행과제를 제시하였다. 기술개발 분과(분과장: 포스코 허창훈 리더)는 업종별 대표기업 중심의 유즈케이스 발굴과 실증·사업화 연계 전략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며, 소부장 분과(분과장: 연세대학교 박성수 교수)는 단기간 내 상용화가 가능한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국산화 및 신뢰성 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보급확산·인력양성 분과(분과장: 부경대학교 우상욱 교수)는 중소·중견기업이 활용 가능한 양자 실험 인프라 구축 및 산업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방안을 중심으로 과제를 도출하고, 표준화 분과(분과장: 전자기술연구원 박준식 수석)는 신뢰성 평가 기준, 국제 인증체계 연계 등을 주요 논의 주제로 설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법·제도 분과(분과장: 고등기술연구원 문상미 센터장)는 양자기술 기업의 성장과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 및 기술특례상장 등 제도 개선과 전용펀드 조성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중심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양자기술의 상용화는 기술 자체가 아닌,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업계와 함께 실행 가능한 과제를 구체화하고, 연내에는 실효성 있는 양자 산업기술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된 분과별 과제를 토대로 정책 대안을 정리해 나가고, 국민이 양자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함께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8 산업통상자원부
- 제조장비를 구동하는 '두뇌', 제어시스템(CNC) 국산 제품 나온다. 제조장비를 구동하는 '두뇌',제어시스템(CNC) 국산 제품 나온다.- '32년까지 국산화율 30% 달성 목표 - ㈜KCNC는 우리나라 기계·장비 가공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CNC (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컴퓨터 수치 제어기)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CNC는 절삭·밀링·프레스 등 부품 가공작업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말하며, 주로 '기계를 만드는 기계'인 '공작기계'에 부착되어 사용된다. CNC는 기계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장비 중 하나지만 개발 난이도가 높아 獨·日·美 3개국이 세계시장의 80% 이상을 점유중이다. 기계인들의 숙원사업이던 이번 개발이 성공함에 따라 관련 업계는 '32년 국산화율 30%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CNC의 개발 성공 CNC 기술개발 사업*은 소부장 공급망 중요성이 대두되던 '19년에 본격 기획되었다. 사실상 전량을 수입하던 CNC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우리 제조업의 생산라인 전반이 중단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 (사업명) 스마트 제조장비용 CNC 시스템 개발('20.7~'25.6) CNC는 제어기 본체, 모터 등 구동부,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HW/SW 기술을 동시에 개발해야 하므로 개별 기업 차원의 개발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산업부는 기계연구원을 필두로 20개 이상 관련 기업·연구소·학계를 과제에 참여시켰으며, 관련 기업들은 성공적인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합작법인인 (주)KCNC를 설립하였다. 5년간의 개발 끝에 지난달 실제 현장 오퍼레이터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 결과, 가공오차와 표면품질 등 주요 성능 지표에서 선진 CNC와 유사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조작 인터페이스의 사용자 편의성과 제공기능의 다양성 측면 등 아직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 국산 CNC 가공 성능평가 결과 비교 (단위 : μm) > 전반적인정밀도(국제 표준 평가)표면의거친 정도(표면거칠기)치수가어긋나는 정도(위치정밀도)'원' 형상에서찌그러진 정도(진원도)가공 시간상용품5~90.4~0.5-국산(K-CNC)8~90.5~0.66~8약 10% 감축 기대 효과 현재 CNC의 외산 의존도는 95% 이상이며, 5% 이하의 국산 제품조차도 핵심 기술들은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CNC 개발 제품을 통해 국내 제조업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경제적효과도 크다. 내수 및 수출 물량의 30%를 국산으로 대체할 경우 발생하는 경제적 가치는 연간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국내업체인 (주)KCNC가 상품개발과 판매 등을 담당하는 만큼 신속한 A/S, 맞춤형 제품개발 등도 기대된다. 향후 계획 다음달부터 1년 동안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돌입한다. 이번 실증을 통해 고속·반복작업과 다양한 재료와 공구를 활용한 가공 등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장비의 내구성과 연구실이 아닌 실제 환경에서의 신뢰성 검증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CNC 실증과정에 CNC 구매수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4대 수요 기업(DN솔루션즈, 위아공작기계, 화천기공, 스맥)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중 3곳은 실증 결과가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구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하는 '구매의향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실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26년부터 본격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업계는 '32년까지 국내 시장점유율 30% 이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CNC는 제조장비의 두뇌이자 AI 팩토리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로, 첨단 CNC 확보를 통해 우리 제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8 산업통상자원부
- [보도참고자료](공동)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90일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4차 IAEA 확충모니터링 □ IAEA는 어제(6.17) 14차로 방류 예정인 오염수를 대상으로 도쿄전력에서 네 번째 확충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 IAEA 주관하에 제3국의 분석기관이 시료를 직접 채취하도록 하여 IAEA 모니터링 체계의 투명성을 강화한 조치 ○ 이번 확충모니터링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을 포함한 IAEA·일본·중국·스위스·러시아·벨기에의 분석기관이 참여하여, 측정·확인용 탱크(K4-A) 내 오염수 시료를 직접 채취하였습니다. ○ 각 분석기관은 직접 채취한 시료를 독립적으로 분석하며, 이후 IAEA에서 각 기관의 분석 결과를 제출받아 비교분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IAEA에서 '24.10월에 진행한 첫 번째 확충모니터링 결과 보고 발표('25.6.2)□ 우리 정부는 IAEA의 모니터링 활동에 그간 빠짐없이 참여한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여, ○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빈틈없이 검증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6월 18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417건과 417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고등어 28건, 갈치 22건, 황다랑어 16건, 오징어 14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국내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새우, 주꾸미, 낙지 등 7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23년 4월 24일 이후 총 811건을 선정하였고, 811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6월 2주차 1건(김) 선정 ○ 수입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중국 조기·복어, 러시아 명태 등 3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1월 26일 이후 총 229건을 선정하였고, 226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6월 2주차 미국 명태, 중국 민어, 일본 돔□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83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갈치, 홍어 등 4건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고 그 결과 불검출이었습니다. *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 등에서 입항한 선박 3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531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경포·속초, 경남 학동흑진주몽돌, 경북 영일대, 부산 해운대·광안리 등 6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6월 1주('25.6.2~6.6) 분석 의뢰한 전국 6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남중해역 12개 지점, 남동해역 15개 지점, 원근해 33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3 베크렐 미만에서 0.093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4 베크렐 미만에서 0.091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5.9 베크렐 미만에서 6.9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3~0.093Bq/L, (137Cs) 0.064~0.091q/L, (3H) 5.9~6.9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지난 브리핑 이후,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에 대해 6월 16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와, ○ 3~10km 이내 해역에 대해 6월 16일에 1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이내총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6.6~8.5(검출하한치 미만) ** 3~10km이내 총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8.5(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5.06.18 원자력안전위원회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290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4차 IAEA 확충모니터링 □ IAEA는 어제(6.17) 14차로 방류 예정인 오염수를 대상으로 도쿄전력에서 네 번째 확충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IAEA 주관하에 제3국의 분석기관이 시료를 직접 채취하도록 하여 IAEA 모니터링 체계의 투명성을 강화한 조치○ 이번 확충모니터링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을 포함한 IAEA·일본·중국·스위스·러시아·벨기에의 분석기관이 참여하여, 측정·확인용 탱크(K4-A) 내 오염수 시료를 직접 채취하였습니다.○ 각 분석기관은 직접 채취한 시료를 독립적으로 분석하며, 이후 IAEA에서 각 기관의 분석 결과를 제출받아 비교분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IAEA에서 '24.10월에 진행한 첫 번째 확충모니터링 결과 보고 발표('25.6.2)□ 우리 정부는 IAEA의 모니터링 활동에 그간 빠짐없이 참여한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여,○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빈틈없이 검증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6월 18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417건과 417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고등어 28건, 갈치 22건, 황다랑어 16건, 오징어 14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국내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새우, 주꾸미, 낙지 등 7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23년 4월 24일 이후 총 811건을 선정하였고, 811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6월 2주차 1건(김) 선정○ 수입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중국 조기·복어, 러시아 명태 등 3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1월 26일 이후 총 229건을 선정하였고, 226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6월 2주차 미국 명태, 중국 민어, 일본 돔□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83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갈치, 홍어 등 4건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고 그 결과 불검출이었습니다.*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 등에서 입항한 선박 3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531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경포·속초, 경남 학동흑진주몽돌, 경북 영일대, 부산 해운대·광안리 등 6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6월 1주('25.6.2~6.6) 분석 의뢰한 전국 6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남중해역 12개 지점, 남동해역 15개 지점, 원근해 33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리터당 0.063 베크렐 미만에서 0.093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4 베크렐 미만에서 0.091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5.9 베크렐 미만에서 6.9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3~0.093Bq/L, (137Cs) 0.064~0.091q/L, (3H) 5.9~6.9Bq/L○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지난 브리핑 이후,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에 대해 6월 16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와,○ 3~10km 이내 해역에 대해 6월 16일에 1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각각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총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6~8.5(검출하한치 미만) ** 3~10km 이내 총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8.5(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5.06.18 국무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