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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

- 평년보다 9~10일 정도 빠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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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나리 개화일 :  서귀포  3월 10일,   서울  3월 20일

◇ 진달래 개화일 :  서귀포  3월 11일,   서울  3월 21일

 ※ 작년에는 평년에 비해 3일 정도 빨랐다.


개나리는  3월 10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개화하기 시작하여 남부 및 영남 동해안지방은 3월 10일~17일, 중부 및 영동지방은 3월 18일~25일, 중부내륙 산간지방은 3월 26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개 시기는 개화일로부터 약 7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귀포는 3월 17일 그리고 서울은 3월 27일 이후에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 표 > 주요도시 개나리 개화 예상시기

 

<그림> 개나리 개화 예상도(일)

  구분
지역

금년예상일

작년

평년

평년차

극최초일

 

서귀포

3.10

3.18

3.18

-8

92. 2.22

부산

3.10

3.18

3.19

-9

60. 3. 1

여수

3.15

3.23

3.24

-9

98. 3. 9

통영

3.14

3.22

3.21

-7

02. 3.11

광주

3.13

3.20

3.26

-13

60. 3. 1

전주

3.19

3.23

3.28

-9

30. 3. 2

대구

3.12

3.19

3.22

-10

58. 3. 3

포항

3.14

3.20

3.22

-8

66. 3. 4

대전

3.19

3.22

3.27

-8

02. 3.13

서울

3.20

3.23

3.30

-10

60. 3.17

인천

3.26

3.31

4. 4

-9

39. 3.17

강릉

3.19

3.22

3.27

-8

06. 3.12


진달래는 3월 11일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하여 남부 및 영남 동해안지방은 3월 12일~19일, 중부 및 영동지방은 3월 20일~29일, 중부내륙 산간지방은 3월 3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도니다.
만개 시기는 개화일로부터 약 7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귀포는 3월 18일 그리고 서울은 3월 28일 이후에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 표 > 주요도시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

 

<그림> 진달래 개화 예상도(일)

  구분
지역

금년예상일

작년

평년

평년차

극최초일

 

서귀포

3.11

3.23

3.24

-13

92. 2.10

부산

3.12

3.21

3.20

-8

89. 2.25

여수

3.15

3.22

3.22

-7

59. 3. 1

통영

3.14

3.19

3.19

-5

73. 3. 9

광주

3.20

3.28

3.27

-7

66. 3. 5

전주

3.22

3.26

4. 1

-10

66. 3. 4

대구

3.15

3.22

3.27

-12

58. 3. 5

포항

3.14

3.21

3.27

-13

52. 3.10

대전

3.20

3.22

4. 1

-12

79. 3.17

서울

3.21

3.23

3.31

-10

98. 3. 9

인천

3.30

4. 8

4. 5

-6

98. 3.25

강릉

3.24

4. 5

3.28

-4

41. 3. 9

※ 개화 예상시기는 전국 기상관서 내의 관측표준목이 대상임.
※ 첨부 : 개화시기 결정조건 및 기상 분석


 <개화시기 결정조건 및 기상 분석>
 ○ 기상조건
  - 개나리·진달래와 같은 봄꽃의 개화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또한 이 기간 중의 일
    조시간, 강수량 등도 개화시기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개화 직전의 날씨변화에 따라 개화예상일과 다소간의 차
    이가 발생할 수 있다.
 ○ 기상현황 분석
  - 2009년 2월(2.1~2.20) 전국의 평균기온은 -1.4~10.6℃ 분포로 평년보다 2.2~5.1℃ 높은(평년차 평균 3.7℃) 기온
    분포를 보였음. 특히 강릉, 울진, 대구, 부산, 광주 등 일부지역은 평년보다 4.0℃ 이상 높았다.
   ● 전국 강수량은 2.0~67.6mm로 평년대비 6~333%로 나타나 지역적 편차가 컸다.
   ● 전국의 일조시간은 평균 94시간으로 평년보다 적었다(평년차 평균 28시간).
 ○ 장기예보
  - 3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
   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 3월 중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 3월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
     하겠다.

“이 자료는 기상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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