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원, 2015년 교육훈련발전협의회 개최

2015.01.12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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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림교육원 1월 13일 “교육훈련발전협의회” 개최 o 공무원, 학계, 임업후계자협회, 산림기술인협회 등 참석(11명) □ “산림정책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새해 목표 지향 o 국정목표, 정부지침, 교육수요 등을 반영하여 91개 교과정 편성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김윤종)은 1. 13(화) 14:00 남양주시 교육원 회의실에서 제2회 ‘교육훈련발전협의회’를 열고 2015년 산림공무원 교육 계획에 대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발족한 동 위원회는 산림교육원장을 위원장으로 산림청 정책과장, 중앙공무원교육원 과장, 서울대 박필선교수, 동국대 강호덕교수, 임업후계자협회 신종연 회장, 한국산림기술인협회 이임영 부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림교육원은 2015년 교육 여건을 감안하여 국정과제의 성공사례 전파 교육에 주력하면서 공직가치관 함양,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동기부여, 환경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교육 및 자기주도적 학습환경 조성 등을 교육 훈련 중점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특히, “산림정책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신년도 목표 하에 공직사회의 신뢰성 제고, 안전관리 및 전문성 강화라는 국민적 눈높이에 걸맞는 교과정 편성 및 운영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재해에 대처하고 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재난 안전관리 과정’, ‘산사태 방지과정’과 ‘산림항공 분야의 전문가 양성과정’ 및 ‘민원응대 실무과정’ 등 10개 과정이 신설된다.

※ ‘15년 교육계획: 91개 과정, 162회, 10,558명

김윤종 원장은 “금년을 전 교육생 만족도 극대화, 전 교과정의 명 강의화를 통한 교육 품질의 ‘식스 시그마(Six-Sigma) 운동’ 원년으로 삼아, 전자책이 탑재된 태블릿 PC 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외국 공무원 산림교육도 다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