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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리초,‘오늘은 우리들의 날!’꿈&끼 한마당 축제 개최
2017.05.02
교육부부처별 뉴스 이동
□ 도리초등학교(교장 고순옥)는 5월 2일(화)에 도리 꿈&끼 한마당 축제‘요보록 소보록 듬박해지는 아이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도리초 한솔 소공원과 체육관에 설치한 18개의 부스는 학부모 도우미와 외부기관의 도움을 받아 운영된다. 학생들은 학부모도우미 운영으로 이루어지는 음식부스인‘사랑 솔솔~행복가득!’,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 협조로 운영되는‘내가 만드는 친환경 양초’,‘싫어요, 사이버폭력’,‘블링블링 내 얼굴’,‘컬링체험’,‘차이나가 재미나~’등 과학, 미술, 다문화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다.
□ 또한 제주도청에서 도로명주소퀴즈대회,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쓰레기분리수거관련 퀴즈대회도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식전행사로 준비한 오카리나와 난타공연은 학생들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멋진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본관에 전시한 각 학년별 시화도 유심히 살펴볼 만한 의미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 양순옥 교감은“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발현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으로, 자신의 끼와 진로를 탐색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도리초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도리초등학교 고선미 교사 064)743-1303
“이 자료는 교육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