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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전단] “해양재난 더 효과적·실질적 대처”
2017.05.17
국방부부처별 뉴스 이동

해군5성분전단 소속 해난구조대가 지난 12일, 해난구조대 종합강의실에서 2017년도 잠수·구조기술발전 자문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분과회의는 잠수·구조기술 발전 자문위원회 군 위원장인 김종삼(준장) 5전단장과 민간 위원장인 한국해양대학교 최재성 교수를 포함해 중앙해양특수구조단·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민·관·군 각 분야의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분과별 토의에서는 KT 서브마린이 ‘수중무인탐사기(ROV)를 활용한 수중 구조물 인양 사례 소개’를, 한국해양대에서 ‘구조작전 시 나이트록스 잠수 기법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해난구조대장 장형진 중령은 “앞으로도 해양재난에 더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우리 해군의 잠수·구조 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