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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품은 미래 공군 부사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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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감시 임무 현장 견학도
 
 

 
 
 
공군교육사령부 항공과학고등학교(이하 항과고) 3학년 146명은 지난 23~26일 제주도 국토순례를 통해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겼다.

제주도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있는 6·25 전쟁고아의 아버지 ‘딘 헤스 대령’ 공적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서 공군방공관제사령부 8546부대를 방문, 남부 방공식별구역에 대한 24시간 공중감시 임무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8시간가량의 길고 험난한 한라산 등반을 통해 공군 부사관으로 갖춰야 할 결연한 의지와 극기심, 단결력을 길렀다.

제주도 국토순례에 참가한 항과고 총학생회장 윤상현(19) 학생은 “아름다운 우리 땅 제주에서 공군의 흔적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교육과 훈련을 성실히 마쳐 조국 영공수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정예 부사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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