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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주요국 간 다자 회의 참여

2022.04.2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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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주요국 간 다자 회의 참여

 

- 37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426()~27() 양일 간 개최된 37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에 참석하였음

 

* IPHE : International Partnership for Hydrogen and Fuel Cells in the Economy

 

이번 총회에서 IPHE 회원국들은 지난 총회(‘21.11) 이후 새롭게 시행한 각국의 수소경제 정책IPHE 내 실무작업반의 과제 진행 현황 등을 공유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음

 

 

<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개요 >

 

 

 

 

목적 : 친환경·고효율에너지 사회인 수소경제 조기구현을 위한 국가간 협력의 효과적인 실행방안 마련 (수소와 연료전지 관련된 국제기구 필요성 부각)

 

* ‘03부시 대통령의 ‘Hydrogen Fuel Initiative’ 선언에 따라 ’03. 11 출범

 

주요활동 :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다자간 연구·실증·상용화 협력 체계 구축, 정책개발·표준화를 위한 포럼 개최 등

 

회원국 :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호주, UAE, 스위스 등 23개국


 

각국의 최근 수소 정책 현황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산업부는 2021 11 발표한 1차 수소경제 이행기본계획 내용을 소개하며, 한국의 수소 생산-운송·저장-활용 전주기 생태계 구축방안을 설명하였음

 

ㅇ 또한 금년 2월 시행된 수소법 안전관리 분야의 내용* 소개하고, 수소 관련 규제 샌드박스** 통한 정부의 규제혁신 노력을 발표하였음

 

* 수소제조설비, 연료전지 등에 대한 제조허가·등록제도 및 안전검사 실시

** 수소항공모빌리티, 수소 튜브트레일러 저가임대 사업에 대한 실증특례 실시

ㅇ 아울러, 최근 착수한 그린수소 대량 생산 실증 및 수소지게차 운행 실증과 함께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충전소 설립 사례를 발표하며 국내 수소경제 이행 현황을 공유하였음

 

한편,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주요국들은 자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최근의 수소경제 정책 현황을 발표하였음

 

미국은 초당적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를 통해 수소분야 약 95억 달러(11.8조원)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설명하였으며, 중국은 최근 발표한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내용을 설명하였음

 

- 또한, 일본은 세계 최초로 액화수소 운송 실증을 완료했음을 밝혔고, 영국과 독일은 2030년 저탄소 수소 생산 목표량을 두배로(5GW10G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음

 

프랑스는 프랑스 2030*의 일환으로 수소 분야에 19억 유로(2.5조원)의 추가 투자계획을 발표하였으며, UAE 중동국가 중 최초로 IPHE에 가입 하며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국제적 공조에 동참하였음

 

* 프랑스 산업 부문 혁신 및 육성을 위한 투자 로드맵

 

 

 

< IPHE에서 소개된 주요국의 수소경제 추진 현황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미국.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pixel, 세로 81pixel 미국 : ‘21.11월 초당적 인프라 투자 법안(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BIL) 통과로 수소분야 약 95억달러* 투자 예산 확보

 

* 청정수소 허브 구축 80억달러, 수전해 프로그램 10억달러, 수소 제조 0.5억달러 등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중국.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pixel, 세로 81pixel : ‘22.3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은 ’35년까지 모든 산업 영역에 수소 활용을 목표로 수소에너지산업 중장기 발전계획발표

 

일본 : 세계 최초로 액화수소 해상운송 실증 완료(호주일본), 경제산업성 주관 수소정책위원회출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영국.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pixel, 세로 81pixel 영국 : ‘22.4에너지안보전략발표, 에너지 자립을 위해 ’30년 저탄소 수소 생산 목표를 5GW에서 10GW로 확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독일.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pixel, 세로 81pixel 독일 : 신정부 출범에 맞춰 수소 정책 강화, 수전해 용량 목표 확대(5GW10GW), 독일 이온(E.on)은 호주 포테스큐(Fortescue)와 그린수소 공급망 구축 협약 체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프랑스.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pixel, 세로 81pixel 프랑스 : 프랑스 2030의 일환인 그린수소 선도국으로 도약목표 달성을 위해 수소분야 기존 72억 유로(9.6조원)19억 유로(2.5조원) 예산 추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아랍에미리트.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pixel, 세로 81pixel UAE : 저탄소 수소 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수소 리더십 로드맵발표, 수소 생산·수출을 통해 저탄소 수소 시장 점유율 25% 이상 목표


산업부 관계자는 금번 회의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위기에 대응하여 각국은 수소경제를 통한 에너지 자립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에너지 전환 시대의 주도권 선점을 위한 각국의 경쟁에 뒤처지지 않도록 국내외 청정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언급함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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