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식품통계로 알아보는 소금 이야기

2021.08.13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쇄 목록

식품통계로 알아보는 소금 이야기

  • 식품통계로 알아보는 소금 이야기 하단내용 참조
  • 국가무형문화제 제134호, ‘제염’에 대해 아시나요? 하단내용 참조
  • 소금, 이렇게도 쓰일 수 있어요! 하단내용 참조
  • 2019년 소금 품목별 판매액 하단내용 참조
  • 다양한 소금의 종류!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하단내용 참조
  • 연도별 소금 생산량 추이 하단내용 참조
  • 감소하는 소금 생산량, 증가하는 ‘로우푸드’ 수요 하단내용 참조
  • 로우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감소하고 있는 나트륨 섭취량 하단내용 참조
  • 가공식품 구매 시 나트륨이 적은 식품 선택하기 하단내용 참조
  • 소금 대신 천연 향신료 사용하기 하단내용 참조
  • 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재료 섭취하기 하단내용 참조
  • 싱겁게 먹는 습관으로 더 건강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하단내용 참조

국가무형문화재 제134호, ‘제염’에 대해 아시나요?
‘제염’이란 우리나라 갯벌, 햇볕 등 자연환경으로 소금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금 산지가 없었던 우리나라는 바닷가에서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자염법’과 ‘천일제염법’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소금을 만들었습니다.

*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18.5.2.) 「‘제염’·‘온돌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 소금, 이렇게도 쓰일 수 있어요!
① 소금의 짠 맛이 음식 고유의 맛을 살려줍니다.
② 소금은 식품의 유해물을 억제하는 보충제로 유용합니다.
③ 소금의 나트륨은 신체 내에서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출처 : 식품안전나라, 「식품 안전 이슈 20가지(10.나트륨)」

◆ 2019년 소금 품목별 판매액
2019년 소금 품목류의 국내 판매액은 정제소금(30%) > 가공소금(27%) > 천일염(18%) > 태움·용융소금(16%) 등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 출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생산실적통계, 2019)

◆ 다양한 소금의 종류!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우리가 먹는 소금의 종류에는 제조·가공 기준에 따라 천일염, 재제소금, 태움·용융소금, 정제소금, 기타소금, 가공소금이 있습니다.

① 천일염 : 염전에서 해수를 자연 증발시켜 얻은 것
② 재제소금(재제조소금) : 원료 소금(100%)을 정제수, 바닷물 등을 이용해 용해, 여과, 침전, 재결정, 탈수 등의 과정을 거쳐 제조
③ 태움·용융소금 : 원료 소금(100%)을 태우거나 녹이는 등의 방법으로 그 원형을 변형한 소금
④ 정제소금 : 바닷물을 농축하거나 정제한 농축 소금물이나 원료 소금(100%)을 녹인 물을 증발, 농축하여 만든 소금
⑤ 기타소금 : 암염이나 호수염 등을 식용에 적합하도록 가공하여 분말, 결정형 등으로 제조한 소금
⑥ 가공소금 : 다른 유형의 식염을 서로 혼합하거나, 식염을 50% 이상 사용하여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더하여 가공한 소금

* 출처 :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제5. 13-6 식염

◆ 연도별 소금 생산량 추이
국내 소금 생산량은 2017년 37만 2천 톤에서 2019년 35만 1천 톤으로 약 2만 1천 톤이 감소했습니다.

* 출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생산실적통계, 2017~2019) 

◆ 감소하는 소금 생산량, 증가하는 ‘로우푸드’ 수요
‘로우푸드’란 최근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건강 트렌드로 당과 나트륨 함량을 줄인 음식을 의미합니다.

*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2020), 12월 4주 식품 시장 뉴스레터 「식염」

◆ 로우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감소하고 있는 나트륨 섭취량
-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 : 4,831mg(’2011) → 3,890mg(’2015) → 3,289mg(’2019)
- 소금 1g = 염소 600mg(60%) + 나트륨 400mg(40%)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WHO 권고량(2,000mg/일)보다는 높은 상황입니다.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2020), 「식품의약품통계연보」

◆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1. 가공식품 구매 시 나트륨이 적은 식품 선택하기
영양성분표에 기재된 항목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같은 유형의 제품이라면 나트륨 함량이 더 적은 제품을 선택하여 구매합니다.

2. 소금 대신 천연 향신료 사용하기
소금의 양을 줄이고 천연 향신료를 사용하면 나트륨과 짠 맛은 줄이고 다채로운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재료 섭취하기
칼륨이 많은 채소와 과일 등의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식품 속 칼륨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2019),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VII」

소금의 하루 권장 섭취량 5g(나트륨 2,000mg)
싱겁게 먹는 습관으로 더 건강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