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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호우 피해 양식어업인 일상 복귀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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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경기 가평군 송어 양식장은 양식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며 "호우 피해 양식어업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등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21일자 YTN <폭우에 송어 6만여 마리 폐사…이 시각 경기 가평군>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송어 양식장은 보험 대상에서 제외되어 보험 가입을 하지 못했으며, 보상 받을 길이 막막하여 정부와 지자체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함

[해수부 설명]

□ 기사에서 언급된 보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경기 가평군 송어 양식장은 양식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ㅇ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에서는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현재 송어, 넙치, 조피볼락 등 총 30개 품목에 대해 태풍, 호우, 가뭄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유실, 멸실 또는 폐사해 발생되는 피해를 보상하는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 해양수산부는 이번 호우 피해 양식어업인들이 피해를 회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소득복지과(044-200-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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