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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모자라 기업이 사용 어렵다? 사실과 다르다

2022.07.18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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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재생에너지가 모자라 기업이 재생에너지 사용이 어렵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7월 15일 MBC <“더러운 전기 안쓰겠다” 그런데 재생에너지가 없다>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사용을 하려고 해도 재생에너지가 모자라 국내에서는 RE100 달성이 어려움

[산업부 입장]

□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사용을 하려고 해도 재생에너지가 모자라 재생에너지 사용이 어려움’이라는 지적은 사실과 다름

□ 지난해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은 국내 공식통계상 기사에서 제기한 약 5%가 아닌 6.3%로서 34Twh 수준임 

ㅇ 이는 현재 RE100에 가입한 국내 총 21개 기업의 전체 전력사용량(약 25TWh)을 초과한 규모로, 재생에너지 사용에 문제가 없는 수준임

□ RE100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자발적 캠페인으로 ‘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을 약속하는 것이며,

ㅇ 우리 RE100 기업들도 대부분 2040년 또는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어, RE100에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전력소비 상위 5개사의 전체 전력소비량과 비교하여 재생에너지가 모자란다는 지적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음

ㅇ 예를 들어, 재생에너지 구매방법 중 하나인 녹색프리미엄 구매 입찰에서도 금년 상반기 전체 입찰물량(13.56TWh) 중 기업이 구매한 재생에너지 물량은 34%(4.67TWh)에 불과하였음

□ 정부는 재생에너지가 에너지 안보,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수준에서 보급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임

ㅇ 또한, 국내 RE100 기업들이 보다 수월하게 RE100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급 확대와 비용인하, 제도개선 등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가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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