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공공기관 혁신안 논의 진행 중…인위적 구조조정 추진 계획 없어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혁신안은 정부내 논의가 진행중이며, 현재 근무중인 인력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4일 연합뉴스·헤럴드경제 <350개 공공기관, 내년까지 정원 6천735명 줄인다> <공공기관 직원, 내년까지 7천명 줄인다…‘무기직’부터 감축>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2.10.24(월) 연합뉴스 및 헤럴드경제는「350개 공공기관, 내년까지 정원 6천735명 줄인다」,「공공기관 직원, 내년까지 7천명 줄인다...‘무기직’부터 감축」보도에서

ㅇ “350개 공공기관은 내년까지 정원 6,735명을 감축하기로 했다...실제 혁신계획에서는 하위직 중심 인력조정이 두드러졌다...”, “문제는 감축 대상에 하위직 근로자가 대거 포함됐다는 점이다...당초 계획과는 달리 감축이 쉬운 인원부터 조기 정리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라고 보도

[기재부 입장]

□ 각 공공기관과 소관부처에서 수립·제출한 기관별 혁신계획안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내 논의가 진행중이며,

ㅇ 향후 민관 합동「공공기관 혁신T/F」협의·조정 및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 이 과정에서 기관별 인력 현황, 기능 및 업무조정, 조직 효율화 필요성 등과 함께 기관별 특성 및 상황을 고려한 협의·조정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 조직·인력 효율화의 경우 우선 정원과 현원의 차이인 결원을 축소하고, 초과현원 발생시 자연퇴직 등을 활용하여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갈 예정이며, 현재 근무중인 인력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추진할 계획이 없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총괄과(044-215-5510)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