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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등 직원 대상 청와대 개방 설문조사, 표본추출방법·조사방식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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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실이 청와대 개방 등에 대해 문체부 및 문화재청, 소관 기관 직원 3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는 표본추출방법과 설문조사방식이 불투명하고,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3일 경향신문 <“문체부 및 소관 기관 직원 54.3% ‘청와대 개방 잘못한 일’”>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입니다

[문체부 설명]

□ 위 보도에서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실 주관 설문조사의 모집단인 문체부와 문화재청, 그 소관 기관 직원은 약 1만 5천 명*입니다.

* 문체부 및 소속기관 3,049명, 소관 공공기관 10,398명, 문화재청 및 그 소관 공공기관 1,451명

ㅇ 이 설문조사는 표본추출방법과 설문조사방식이 명확하지 않고, 특히 모집단의 기관별 규모·성별·연령·직급 등의 분포를 고려하여 설계되지 않아 대표성과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ㅇ 조사 결과는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데, 특히 관광 분야 정책에 대해서는 긍정평가가 86.7%, 부정평가는 0%로 나타나 편향성과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문화재청이 7월에 발표한 청와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15세 이상 1,000명,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 실시)에서 응답자의 89.1%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많은 국민들은 청와대 개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 기획혁신담당관(044-203-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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