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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 등과 협력, 대학생 심리·정서 지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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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태원 사고 직후 대학생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학생에 대한 지원을 위해 대학들과 지속해서 소통·협력하고 있다”며 “(전문)대교협·대학과 협력해 대학생의 심리·정서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6일 뉴시스 <“상담사 1명이 1,505명 담당”…대학은 심리상담 ‘사각지대’>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이태원 사고 직후 대학생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장례지원, 심리상담 및 학사운영 등 피해 학생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매일 각 대학의 진행상황을 확인하며 사망·부상 학생이 발생한 대학들과 지속해서 소통·협력하고 있습니다.

ㅇ 교육부는 대학에 학내 구성원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운영하고 국가 트라우마센터의 이태원 사고 심리지원팀을 통한 학생 지원을 요청한 바 있으며,

ㅇ 해당 대학들은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긴급 상담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고 국가 트라우마센터를 비롯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등 대학생들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는 사고 직후 다시 한 번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활용하여  학생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시행하도록 하였습니다.

※ 대학들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활용하여 ①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안전망 체계 구축, ②일상 속 학생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 확대, ③고위험군 학생 ‘선별-선별 후 관리’ 체계 마련, ④마음건강 정보·인식 문턱 낮추기 과제들을 추진 중에 있음

※ 주요 추진 현황(’22학년도 1학기, 273개교 기준) : 정신건강 진단검사 45.5만건(’21년기준), 평균 상담 인력 9.8명(학생 692명당 1명), 평균 4개 이상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 등

□ 교육부는 이태원 사고 관련 대학생들의 우울감 및 불안감을 예방하기 위한 심리·정서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대학교육협의회, 대학 및 대학 학생상담센터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ㅇ 아울러 각 대학의 학생 지원현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대학 요청사항을 파악하여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 대학학사제도과(044-203-6613), 산학협력정책관 전문대학지원과(044-203-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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