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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물 중고매물 실태조사 결과, 대부분 보조금 반영된 실구매가 수준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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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전기화물 중고매물 실태조사 결과, 대부분 보조금이 반영된 실구매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2일 TV조선 <신형 전기트럭 중고시장에 수두룩…‘보조금 먹튀’ 기승>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정부 보조금을 이용해 전기 트럭을 반 값에 산 뒤 곧장 되팔아 천만원에 가까운 차익을 얻는 경우가 있는데 정부는 손놓고 있음

[환경부 설명]

○ 우리부는 전기화물 중고매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음

- 최근 국내 최대 중고매매 사이트에 올라온 전기화물 중고매물 전수조사 결과 45.3%가 2,100~2,400만원대의 실구매가 수준 매물임

- 그 이상 가격대 매물은 특수장비 부착차량*이었으며, 실구매가 대비 1천만원 이상 고가 매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
     
* 윙바디 등 특수장비 부착 시 일반차량 가격 대비 200~400만원 상승

○ 전기화물 중고거래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이에 내년에는 전기화물 구매지원 물량을 확대(4.1만대→’23년 정부안 기준 5.5만대)하는 한편, 전기화물 중고매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지원 제한기간 및 의무운행기간 연장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임

문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대기미래전략과 044-201-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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