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 자금지원 차질없이 진행 중

기획재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민간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14일 이데일리 <모태펀드 예산 40%깎더니 스타트업 지원금도 미루는 정부>, <기재부 늑장에…월급 밀리고 문 닫을 위기 몰린 스타트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ㅇ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로그램인 팁스(TIPS) 대상 기업에 대한 지원금 지급이 연초부터 3개월째 지연되고 있는 상태"이며,

ㅇ "지원금 지급이 연체된 이유는 예산 배정을 관리하는 기획재정부의 늑장 대응에 있다"고 보도

[기재부·중기부 입장]

□ 정부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ㅇ 팁스 프로그램은 기재부에서 중기부에 자금을 배정하면, 중기부가 사업운영기관에 자금을 출연, 사업운영기관이 최종 수요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 연초 자금 출연과정 등에서 행정절차상 이유 등으로 자금지급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사업비 교부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2월말까지 평년수준을 상회하는 38.1%를 집행하는 등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향후에도 민간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고과(044-215-5110), 중소벤처기업부 정책기획관 재정행정담당관(044-204-7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