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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노인 소득보장 위한 노인일자리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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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저소득 노인의 소득보장을 위한 노인일자리는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내년에는 노인일자리 수당도 인상해 충분한 소득을 보장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18일 국민일보 <살 만한 ‘파워 시니어’ 조준하는 노인 일자리…뒷전 밀린 빈곤 노인?>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신규 노년층 대응을 위해 민간형 노인 일자리를 확대

○ 공익형 일자리의 개수는 확대되나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사실상 축소

[복지부 설명]

□ 저소득 노인의 소득보장을 위한 노인일자리는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임

○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민간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에는 노인일자리를 올해보다 14.7만 개 늘린 103만 개로 확대

○ 이 중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모두 저소득 빈곤노인을 위한 일자리로 공익활동형은 올해 60만 8천 개에서 65만 4천 개로 4만 6천 개 늘었으며, 사회서비스형은 올해 8만 5천 개에서 15만 1천 개로 6만 6천 개 늘어남

* (참여자 평균 연령) 공익활동형 77세, 사회서비스형 71세(참여동기) ‘경제적 이유’가 공익활동형 76.7%, 사회서비스형 69.3%

□ 노인일자리는 참여노인의 건강, 근로 능력 및 소득 욕구에 맞춰 월 30시간 이내 근무를 원하는 노인에게는 공익활동형(월 27만원)을, 

○ 그 이상의 근로로 더 높은 보수를 원하면 사회서비스형(월 71.3만원/60시간) 일자리를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 앞으로도 빈곤노인의 소득보장을 위해 보수가 높은 일자리 중심으로 노인일자리를 지속 확대할 계획임

□ 특히 내년에는 노인일자리 수당도 6년 만에 월 2만~4만 원 인상하여 충분한 소득을 보장받으실 수 있도록 함

* 공익활동형 월 27만 → 29만원, 사회서비스형 월 71.3만 → 76.1만원

문의 :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노인지원과(044-202-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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