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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수요 적정성 재검토 중
국토교통부는 4일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수요 적정성을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자 연합뉴스의 <감사원,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재검토해야”> 제하 기사에서 “용산지구사업 중단에도 수요예측 재조사 없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국토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민간사업자와 협의 하에 신분당선(용산~강남) 사업의 수요 감소 영향 등을 분석 중이다.
또 필요시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기획재정부에 수요예측 재조사를 요청하거나, 구간별 단계적 추진 방안을 강구하는 등 후속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 044-201-3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