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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정보수사국장, 수사본부에 전혀 관여 안해

2014.05.01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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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4월 30일 TV조선의 <해경 정보수사국장 유병언 키즈> 제하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해경은 먼저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세월호 사고 직후 현장으로 내려가 사고수습과 함께 초기 수사지휘에 관여했다는 내용에 대해 “사고 당일인 16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안전총괄부장인 이평현 경무관을 본부장으로 수사본부가 꾸려졌다”며 “이용욱 국장은 같은 날 팽목항 현장에 가 수습을 지휘했고 수사본부에는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해경은 또한 이 국장이 박사학위를 딴 후 해경 특채과정에서 유 전 회장의 지원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97년 특채과정에서 조선공학박사 학위 소지자 특별 자격으로 정식 절차에 의해 채용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모 근무 경력을 대외적으로 숨겨온 것으로 전해진다에 대해서는 “세모에 근무한 것은 사실이지만(91~97년), 공무원 근무상황관리시스템에 이 사실이 등재돼 있어 대외적으로 숨겨온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문의 : 해양경찰청 061-54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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