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GMO 상용화 중단·바이오벤처 개발 포기한 적 없어

2017.03.31 농촌진흥청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농촌진흥청은 30일자 서울경제 <‘GMO 상용화 중단’ 6개월…바이오벤처는 꿈을 접었다> 제하 기사에 대해 “GMO ‘상용화 중단’을 선언한 바 없으며 바이오벤처 B사가 개발을 포기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농진청은 “기상이변 등 미래에 대비한 기술력 및 육종소재 확보, 고부가가치 의약품 및 산업용 소재 생산을 위한 GM작물 연구는 지속 추진하되, 일반 재배용으로는 국민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한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지난해 연구현장을 공개하면서 GM작물 연구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면서 “GM작물 시험재배가 실시된 격리포장 주변지역에 대해 지자체 및 정부합동으로 생태 조사를 실시하는 등 국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사는 “2013년 농진청으로부터 유전자변형작물(GMO) ‘레스베라트롤 함유 벼’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은 바이오벤처 B사가 농민·시민단체의 반대에 부딪쳐 농진청이 ‘상용화 중단’을 선언하면서 개발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연구운영과 063-238-0740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