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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멍멍’ 시범사업 사전조치 철저

2017.05.02 국립축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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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은 지난달 28일자 아시아투데이, 동아닷컴 ‘학교멍멍 시범사업’ 보도와 관련, “시범사업 사전 교육과 협의회를 통해 동물복지와 학부모 동의, 알레르기 학생 파악, 개 물림 사고에 대한 대비로 가까운 병원 파악 등을 해당 학교에 사전 공지했고 해당 학교에서는 학부모 안내장, 문자 전송 등을 통해 사업 안내, 동의, 알레르기 파악 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견사 바닥은 방부처리된 목재로 물청소가 가능하며, ‘학교멍멍’ 전담 주치의(수의사)를 정해 유기견보호센터, 훈련소에서 사회화된 개를 입양했고 동물등록의 주체는 학교 교직원 또는 교사로 지정됐으며 교사, 학부모 및 학생(4∼5명 1팀) 등이 보호하면서 오전과 오후 정해진 시간에 개 돌보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학식 과정에서 학생들이 반가움의 표현으로 개 스트레스 우려가 있었으나, 즉시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면서 관찰한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앞으로 농업기술센터, 학교,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전담주치의(수의사) 등과 긴밀한 모니터링으로 학생 안전과 개 복지 및 관리를 더욱 세심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063-23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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