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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도 현역병 입영 안내 못한 점 유감…17일 중 부대 결정해 안내

2020.03.17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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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대구·청도지역 현역병의 입영 연기 이후 구체적인 입영 부대 등이 결정되지 않아 개별적으로 안내를 하지 못했다”며 “적극적으로 정보를 안내 못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오늘(17일) 중으로 입영부대를 결정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17일 뉴스핌 <병무청 늑장 공지에 대구지역 입영대상자 대혼선 “도대체 입대는 언제”>에 대한 병무청의 설명입니다.

[병무청 설명]

① 병무청은 대구·청도지역 현역병 입영대상자에 대하여 군부대 내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지난 2월 24일부터 입영을 잠정 중단하였으나, 복학 등 국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3월 9일부터 입영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② 이 기간 동안 직권연기한 사람에 대해서는 4월 13일까지 입영 조치한다는 방침은 정해졌으나, 구체적인 입영부대 등이 결정되지 않아서 개별적으로 안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③ 구체적인 입영날짜가 결정되지 않았더라도 적극적으로 정보를 안내했어야 하는데 못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오늘 중으로 입영부대를 결정하여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④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병무청 현역입영과(042-48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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