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소득 5분위 배율, 오류 아닌 새로 개편된 방식에 따른 결과

2020.06.11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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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현실 파악을 위해 2019년 가계동향조사를 소득과 지출을 통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했다”며 “새로운 작성방식에 의한 2019년 소득 5분위 배율은 5.18이며, 이는 조사방법 변경에 따른 오류가 아닌 새롭게 개편된 방식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6월 10일 문화일보 <불평등 확대도 코로나 탓이라는 文대통령의 현실 왜곡>에 대한 통계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소득5분위 배율은 2016년 5.02에서 2017년 5.35, 2018년 5.95로 높아져 왔다. 2019년에 5.18로 떨어졌으나 이마저 통계청의 조사방법 변경에 따른 오류로 지적됐다.」 라고 보도

[통계청 입장]

□ 통계청은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현실 파악을 위해 2019년 가계동향조사를 소득과 지출을 통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하였음

○ 기존 작성방식에 의한 2019년 소득 5분위 배율은 5.80임

○ 새로운 작성방식에 의한 2019년 소득 5분위 배율은 5.18이며, 이는 조사방법 변경에 따른 오류가 아닌 새롭게 개편된 방식에 따른 결과임

문의 : 사회통계국 가계수지동향과(042-481-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