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지하수위 저하 등 물 이용 문제 확인된 바 없어…전기료 상승 사실관계는 확인 예정

2021.05.26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환경부는 “쌍신동 지역 지하수 취수에 문제는 없었으며, 실제 전기료 부과 내역은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26일 중앙일보 <“공주보 개방 뒤, 전기료 2만원→20만원 뛰었다” 농민 반발>, 조선일보 <공주보 개방 이후 지하수 퍼올리기 농민들 “전기료 2만→20만원” 분통>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환경부가 공주보 개방 대책으로 개발한 지하수 관정에서 기존 관정과 달리 물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 펌프 가동시간이 길어졌고, 그 결과 전기료가 보 개방 전 연간 2~3만원에서 작년 20~24만원으로 증가

[환경부 설명]

○ 쌍신동 대체관정 전체에 대한 월별 이용량 및 지하수 관측정(7개소)의 수위 확인 결과, 지하수 이용 관련 취수 장애 등은 확인된 바 없음
※ (참고) 쌍신동 지역 총 7개 관측정의 지하수위 관측결과

○ 펌프 가동시간 증가로 인한 전기료 상승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된 바는 없으나,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공주시와 협조하여 관계기관에 전기료 부과 내용을 확인할 예정임

☞ 신동 지역 지하수위 관측결과’ 참고 참조.

문의: 4대강조사평가단 개방모니터링팀 044-201-7558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