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황사·미세먼지 국민행동요령’ 이미지를 수정해 재배포했다”면서 “그 외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수정해 조속히 재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인천지하철 역사 스크린도어에 부착된 포스터에 남성 혐오 뜻하는 손가락 모양이 사용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
[행안부 입장]
○「이미지 국민행동요령」은 경주지진(‘16.9.12.) 이후, 기존 문자 위주의 국민행동요령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미지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제작이 추진되었습니다.
○ 2017년에 국민생활과 밀접한 재난안전 유형을 중심으로 관련 부처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수칙을 표준화하였으며,
- 2018년에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 형태로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보급하였습니다.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황사·미세먼지 국민행동요령」의 이미지는 즉시 수정하여 재배포 하였으며, 기존 이미지를 사용하는 관련 기관에 대해서는 수정된 이미지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 그 외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수정을 완료하여 조속히 배포할 계획입니다.
황사·고농도 미세먼지 국민행동요령(수정본)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문화교육과(044-205-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