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신재생 발전원가 지속 하락세

2021.09.23 산업통상자원부
인쇄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 발전비용이 가파르게 급증하고 2020년 발전원가가 264.6원 이라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며, 신재생 발전원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20일 연합뉴스 <예산정책처 “신재생 발전비용 급증…원자력의 5배”>, 매일경제 <예산정책처 “신재생 발전비용 급증…원자력의 5배>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 신재생 발전원가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20년 발전원가가 246.6원/kWh 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ㅇ 오히려 신재생 발전원가는 규모의 경제, 기술발전에 따라 하락하고 있으며 ‘20년 발전원가는 태양광 118.2원/kWh 수준임  

◇ 신재생 전력생산 비용 상승에 따라 발전사들의 적자폭이 커지고 수익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것도 사실과 다름 

ㅇ 신재생 전력 생산에 들어가는 추가적인 비용은 추후 정산을 통해 보전받고 있으므로, 신재생 전력생산으로 인한 적자폭이 커진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9월 20일 연합뉴스 <예산정책처 “신재생 발전비용 급증…원자력의 5배”>, 매일경제 <예산정책처 “신재생 발전비용 급증…원자력의 5배>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기사 내용]

□ 국회 예산정책처가 20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 의뢰로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원가는 264.6원/kWh으로 분석됨 

* (‘16) 185원 → (’17) 196.5원 → (‘18) 179.2원 → (’19) 200.1원 → (‘21) 264.6원 

ㅇ 원자력(54원) 보다 5배 비싼 수준으로, 2016년 185원과 비교하면 가파르게 상승하였으며, 이에 발전사들의 적자폭도 덩달아 커짐

[산업부 입장]

□ 신재생 발전원가는 갈수록 하락하고 있으며, 에너지경제연구원 균등화발전원가(LCOE) 분석에 따르면 2020년 태양광 118.2원/kWh, 풍력 131.9원/kWh으로 기사에서 제시한 264.6원과 크게 다름

* 1~3MW 중규모 태양광 기준

ㅇ 이는 태양광의 경우 2015년 163.1원/kWh 대비 28% 하락한 수준이며, 향후에도 지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ㅇ 실제, 거래가격 기준으로도 2021년 상반기 태양광 입찰시장의  중규모 평균 낙찰가격은 132.9원/kWh으로 ‘17년 181.6원/kWh 대비 27%나 하락하였음

 □ 이러한 발전비용 하락과 더불어, 발전의 신재생 발전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를 통해 회수(보전)하는 구조이므로,

* REC 정산 기준가격(원/REC) : (‘18) 87,883 →  (’19) 66,663 →  (‘20) 66,170

ㅇ 신재생 전력비용이 오르면서 발전사들의 적자폭이 상승하고 있고,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64)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