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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위해 최대한 빠르게 일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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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어려움에 처한 원전산업 생태계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일감을 공급하고,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19일 동아일보 <‘탈원전 5년’ 일감 끊긴 中企 “신한울 공사때까지 어떻게 버티나”>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산업부 입장]

□ 정부는 어려움에 처한 원전산업 생태계의 정상화와 조속한 복원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일감을 공급하고, 금융애로 해소에 나서는 한편,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강력하게 추진할 것임

ㅇ 금년중에는 1,300억원 규모의 추가적인 일감을 빠르게 공급할 예정이며, 최대한 조기에 계약을 체결하여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중임

* 아울러 예비품, 안전투자 설비 보강 등 ‘25년까지 1조원 이상을 추가 공급할 예정임

ㅇ 특히, 일감공급 규모가 큰 신한울 3·4호기 재개는 현재 환경영향평가를 이미 시작하였으며, 관련 절차를 최대한 효율화하여 ’24년에는 실제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 이와 병행하여 건설에 착수하기 전에 필요한 기기 등을 미리 제작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관련한 기기, 물품 등의 사전제작 발주 시점도 최대한 앞당겨, 일감이 조기에 공급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임

ㅇ 원전 협력업체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현재 정책자금 500억원 공급을 위해 6.30일부터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중이며, 7.11일에는 5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신설하고 보증대상 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음

→ 정부는 현재 계획된 일감 공급물량과 금융지원을 최대한 빠르게 지원할 계획임

□ 아울러, 정부는 원전수출과 원전산업 생태계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음

ㅇ 체코, 폴란드 등 원전사업자 선정이 가까워진 국가에 대해 민관합동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을 가동하고 있으며, 산업패키지 마련 등 원전 수주자산을 결집하여 수출가능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

ㅇ 첨단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년중 6,700억원 규모의 R&D를 지원하고, 고준위 방폐물 융합대학원 신설 등 부족한 전문인력 양성도 집중 추진

ㅇ SMR(소형모듈원전) 시장에서도 독자적 기술력과 제작·시공능력 확보를 위해 ’28년까지 4,000억원 투자 계획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044-203-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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