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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위기청소년 지원정책, 보건·복지정책과 연계돼 효과적 지원체계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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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부처 관련 사업과 기능은 부처 통합 이후에도 축소나 쇠퇴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정부조직 개편으로 보건복지부와 통합될 경우 은둔형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 지원정책은 보건·복지정책과 연계돼 보다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8일 파이낸셜뉴스 <‘은둔형 청소년’ 일상복귀, 여가부 폐지가 발목?>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여가부 폐지로 은둔형 외톨이 정책 추진 동력 상실 우려

[여가부 설명]

□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상담·복지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 은둔형 청소년을 포함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상담 등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은둔형 청소년 등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체계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아울러, 여성가족부의 관련 사업과 기능은 부처 통합 이후에도 축소나 쇠퇴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ㅇ 정부조직 개편으로 보건복지부와 통합될 경우, 은둔형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 지원정책은 보건·복지정책과 연계되어 보다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ㅇ 은둔형 청소년 지원 정책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시스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보건복지 인프라와 연계하여 발굴부터 지원까지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여성가족부 전략추진단(02-2100-6084), 청소년자립지원과(02-2100-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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