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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펀드, 신산업·전략산업 지속 지원 예정

2022.11.02 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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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혁신성장펀드는 디지털, 탄소중립 분야를 포함한 신산업·전략산업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1일 연합뉴스<2023년 혁신성장펀드 조성>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11월 1일(화) 연합뉴스 등에서 뉴딜펀드를 혁신성장펀드로 명칭을 바꾸고 조성규모를 축소(20조원→15조원), 투자대상 분야를 변경함에 따라 5년간 정부가 기존 뉴딜펀드 투자 분야에 투자할 것을 신뢰한 시장의 기대가 훼손되고, 민간투자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ㅇ 이와 관련하여 정책형 뉴딜펀드를 혁신성장펀드로 재편함에 따른 기존 뉴딜 분야에 대한 투자 위축 우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리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위 설명]

□ ‘혁신성장펀드’의 조성 목적은 ①반도체·AI·항공·우주 등 신산업·전략산업과 ②창업·벤처기업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ㅇ 이는 기존 정책형 뉴딜펀드의 주된 투자대상인 디지털·탄소중립 분야를 포괄하고 있어 관련 분야에 대한 지원은 지속될 예정입니다.

□ 아울러, 旣조성된 정책형 뉴딜펀드는 당초 계획한 대로 기존 뉴딜 분야에 차질없이 투자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관리해 나가겠습니다.

□ 또한, ’21~’25년 정책형 뉴딜펀드 총 20조원에서 ’21~’27년 총 25조원(혁신성장펀드, 기존 뉴딜펀드 포함)으로 전체적인 펀드 조성규모는 확대되어 정책펀드의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지속가능금융과(02-2100-1692), 기획재정부 예산실 기금운용계획과(044-215-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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