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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중환자, 병원별 수용능력 고려해 적절히 분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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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이태원 사고 중환자에게 최선의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중환자 분산 이송 원칙에 따라 병원별 수용능력을 고려해 적절히 분산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7일 한겨레 <1분 1초 급한 중환자 22명인데, 1km 병원 이송 한명도 없었다>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이태원 사고 당일 중환자(22명)가 1km 거리의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되지 않고 먼 거리의 병원들에 이송되었고, 인근 의료기관에 중환자를 치료할 병상·의료진이 부족하였다는 지적

[복지부 설명]

○ 현장에서 환자 중증도를 분류하고, 중앙응급상황실에서 실시간 공유한 병원별 수용능력, 의료기관까지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중환자를 우선 이송하고 분산 배치하였음

- 심폐소생술*, 중환자 진료에 필요한 인력, 중환자실 가용 상황 등을 고려하여 중환자는 대부분 병원별로 1~2명씩, 최대 4~5명 분산 이송하였음

※ 1명 CPR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에 4∼5명의 의료진 필요

○ 중환자에게 최선의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병원별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인력, 장비 등 병원의 수용능력을 함께 고려하여 중환자를 적절히 분산 배치하는 것도 고려하여야 함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044-202-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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