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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응급의료 대응, 상황 접수 즉시 매뉴얼에 따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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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재난의료대응은 매뉴얼에 따른 현장의 신속한 대응이 우선”이라며 “보건복지부 내부 상황 전파와 무관하게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7일 한겨레 <복지부장관, 대통령 첫 지시 1시간 35분 뒤에야 보고받았다>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대통령의 첫 지시(29일 밤 11시21분)가 내려진지 1시간 35분 뒤에야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첫 보고를 받은 것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겸 복지부 이태원 사고수습본부장으로서 늑장 대처라는 지적

[복지부 설명]

○ 재난응급의료 대응은 복지부 장관의 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22시 38분 중앙응급의료상황실로 재난의료 상황이 접수된 즉시 “재난응급의료비상대응 매뉴얼”에 따라 가동되었음

-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상황 접수 즉시 Code Yellow(주의)를 발령하여 신속한 부상자 이송을 위한 가용병상 정보를 공유하였음 

- 이후 소방청 구급상황관리센터 요청에 따라 22시50분에 신속대응반, 23시에는 서울대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출동 요청 등 Code Orange(경계)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하였음

○ 재난의료 발생시 현장에 출동한 재난의료 전문가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보건복지부 내 보고 시점과 무관하게 이태원 사고 현장에서는 매뉴얼에 따라 최선의 현장 대응을 하였음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044-202-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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