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가루쌀 활성화 정책, 장기 과제로 지속 추진

2023.01.20 농림축산식품부
인쇄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구조적 공급과잉 해결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가루쌀 활성화 정책을 장기 과제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20일 <‘가루쌀’로 밀 대체한다지만…업계 “가격·공급량부터 선결해야”>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이데일리 1월 20일(금) 「‘가루쌀’로 밀 대체한다지만... 업계 “가격·공급량부터 선결해야”」 기사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소비자들이 꾸준히 제품을 찾는 수준의 시장으로 육성하려면 가루쌀 개발 및 생산 확대, 가격 구조 개선, 다양한 제품 개발까지 일관되고 지속 가능한 정책이 필요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농림축산식품부는 쌀의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쌀 다음으로 국내 소비 비중이 높은 밀 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22.6월)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1년 식량자급률 44.4%, 밀 자급률 1.1%

이러한 대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기업과 함께 수입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쌀 가공식품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가루쌀 제품개발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공모 중(1.16.~2.3.)입니다.

* 가루쌀을 활용한 면류, 빵류 등 15개 제품군 개발을 위해 제품군 당 2억 원까지 지원

또한 가루쌀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가루쌀 전문생산단지(’23: 2천ha → ’24: 1만ha)를 조성하고 지원*합니다. 가루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는 전략작물 직불금을 지급**하고 올해 생산되는 가루쌀은 전량 공공비축미로 매입할 예정입니다.

*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시설·장비와 교육·컨설팅 지원
** 가루쌀만 재배 시 100만 원/ha, 동계작물과 이모작 시 250만 원/ha

가루쌀은 수입밀가루를 대체*하여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쌀의 만성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수단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업계에 가루쌀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식품업계와 소통하여 가루쌀 산업발전을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 가루쌀은 밀처럼 전분 구조가 둥글고 성글게 배열되어 건식제분이 가능하여 제분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전분 손상은 적어 일반 쌀가루보다 밀가루를 대체하는데 유리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가루쌀산업육성반 044-201-2912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