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교육부 “교육청과 협력해 효율적으로 재정 활용하겠다”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교육부는 “미래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해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월 4일 매일경제 <나라살림 100조 적자인데…펑펑 쓰는 교육교부금 100조 눈앞> 등 3건의 언론보도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카드뉴스.

[기사 내용]

학생 급감에도 교부금 지속 증가(최근 5년간 연평균증가율 8.9%, ’27년 106.6조원 예상)

[교육부 설명]

□ 기획재정부는 2022년 8월 발표한 2022~20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2026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90.7조원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 2022~20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2023~2026년 4년간 교부금 연평균증가율은 5.5%

ㅇ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로 2023년부터 교육세분 교부금(1.5조원)이 감액된 것을 고려하면, 향후 교부금 규모는 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초등 늘봄학교, 유보통합 추진, 디지털교육 혁신,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등 미래 교육을 위한 재정수요가 여전히 많은 상황이고,

ㅇ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가 2025년까지 3년간 한시운영 예정이며, 지방(교육)자치 거버넌스 개편 논의 등과 연계한 교육재정 제도 개선 논의가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할 때,

ㅇ 교부금 산정방식 개편은 2025년 이후 교육재정 재구조화라는 큰 틀에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 앞으로도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의 수평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방교육재정이 국정과제 이행과 미래 교육 수요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 지방교육재정과(044-203-6650)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