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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차질 없을 것 예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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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생리용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 5일 연합뉴스 <여가부, 잼버리 사태 수습에 생리용품 예산 전용>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예산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예산으로 전용함.

- 새만금잼버리 배수시설 설치, 손선풍기 구입 등을 위해 지난 6월과 8월, 2차에 걸쳐 29억 5,800만원의 예산을 전용했으며, 이중 7억 5,710만원(25.5%)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 예산임.

[여가부 설명]

□ 잼버리대회(8.1∼8.12) 전후로 폭우, 폭염 등 기상이변에 따른 긴급대책  실행 필요성이 높았으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예산을 6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전용하였습니다.

ㅇ 청소년정책 분야 전체 예산 중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예산을 전용한 이유는 지난 해 실집행률(65.2%)* 등을 고려해서 예산 전용 이후에도 사업 수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 (22년 예산) 12,618백만원, (22년 실집행액) 8,221백만원

ㅇ 생리용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9∼24세)은 언제든지 청소년 주소지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bokjiro.go.kr) 등을 통해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으며,

- 여성가족부에서는 모든 취약 여성청소년이 생리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교육청, 학교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청소년정책과(02-2100-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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