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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상인·소비자 불편 없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철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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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18일 국제신문 <환급 상품권 기다리다 고성·욕설, 자갈치시장은 아수라장>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일방적인 정부 방침상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후 6시에 종료하면서, 환급을 받을 수 없는 고객을 설득하느라 진땀을 빼는 등 혼선이 있음

ㅇ 사람이 몰리는 오후 시간에는 최소 1시간 30분 이상 기다림

□ 오는 21일부터 해수부에서 제공하는 앱(해누리)으로만 환급 절차를진행해야 하므로 상인들은 혼란이 커질 것을 우려함

[해수부 설명]

□ 정부 일방적인 행사 진행으로 자갈치시장에서 매일 혼선을 빚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평일 오후 1시~6시, 주말(토~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객 숫자 등 현장 상황을 감안하여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음

※ 9.7일 해양수산부 보도설명자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행사, 보다 편하게 환급을 받으시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참고

ㅇ 기사에 언급된 부산 자갈치시장의 경우, 지난 9월 15일(금)에는 종료 시간을 연장하여 대기 고객 모두에게 환급을 해드린바 있음

ㅇ 지난 주말에 해수부 등 관계자가 자갈치시장에서 확인한 결과, 평균 환급 시간은 20~30분 내외였음

□ 다음, 해수부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소요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간편환급시스템을 9월 21일부터 도입할 예정임

* (상인) 수기 입력: 원산지, 어종명, 구매금액 → 앱을 활용, 구매자 성명, 연락처만 입력

ㅇ 당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한 시장 모두, 9월 21일부터 간편환급시스템 사용을 동의하였고, 상인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음

ㅇ 해수부는 참여 시장과 소통하면서 간편환급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기 전 현행 방식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유예 기간을 설정하는 등 상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음

□ 해수부는 기사와 같이 지난 9월 17일(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고성과 욕설이 오간 사실은 없었음을 해수부 직원, 상인회 등을 통해 확인함

문의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유통정책과(044-200-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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