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강원도 자체 검사는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총괄부처인 해양수산부의 전체 검사 건수의 0.7% 수준('24년 기준)으로, 중단하더라도 정부의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는 이상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동해안 수산물 방사능 검사 잠정 중단…한 건도 이상 없어
라고 보도했습니다.
[국조실 설명]
□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금일(3.5)부터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잠정 중단하겠다는 보도 관련임
※ '동해안 수산물 방사능 검사 잠정 중단… 한 건도 이상 없어'(3.5, 연합뉴스/강원특별자치도 보도자료 배포)
ㅇ 강원특별자치도는 '23.7월부터 총 279건*의 방사능 검사를 수행하여 그간 단 한 건의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 강원특별자치도 검사 실적(279건, 누계) : ('23)119건, ('24)145건, ('25)15건
ㅇ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에서도 동일한 방식의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어, 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도 자체 검사를 중단하고자 함
□ 강원도 자체 검사는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총괄부처인 해양수산부의 전체 검사 건수의 0.7% 수준('24년 기준)으로, 중단하더라도 정부의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는 이상 없음
ㅇ 해양수산부는 '24년에 총 19,386건(천일염 3336건 포함)의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동 기간 내 강원특별자치도는 145건)하였으며, 검사 결과 이상 없었음
문의: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044-200-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