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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2032년 달 착륙 목표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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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2032년 달 착륙 목표를 위해 착륙선·탑재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월 20일 동아사이언스 <2032년 목표 달 탑재체 내년 예산도 '0원'?…"우주탐사 로드맵 아직 없어">에 대한 우주항공청의 설명입니다.

[우주항공청 설명]

○ '올해 달 탐사 2단계 사업 예산 450억원을 받았지만 어디에 어떻게 써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는 내용 관련 

- '25년도 달 착륙선 개발 사업 예산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초 '2025년도 시행계획'을 사업추진위원회를 통해 의결('25.2)하였습니다.

- 특히 달 표면 연착륙 핵심기술인 항법제어시스템, 추진시스템, 착륙 장치 등 개발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이들 기술은 탑재체 종류에 무관하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들의 지적을 받으니 우주청에서 급히 올해 말 우주탐사 로드맵을 공개한다'는 내용 관련

- 전문가들의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급하게 우주탐사로드맵을 공개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 대한민국의 중장기 우주탐사 계획을 담은 우주탐사로드맵은 달 표면 과학·기술 탑재체 개발 예산 이슈와는 별도로 수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 우주탐사로드맵 수립을 위한 '우주탐사로드맵 연구('24.3.~'24.12.,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천문학 분야 장기발전보고서('25.5.)', 국가출연연구원의 장기 계획안 등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 또한, '우주과학탐사 추진전략('25.2.)', '우주과학탐사 전략 로드맵('25.6.)'을 발표하였고, 올해 하반기에 달, 심우주, 태양권 등 우주탐사분야를 포괄하는 우주탐사로드맵을 공표할 예정입니다.

문의 : 우주항공청 우주과학탐사부문 달착륙선프로그램(055-856-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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