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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북극항로 개척 위해선 지금부터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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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7월 19일자 서울경제 <"북극항로 개발 어렵다"…입법처도 경제성 부족 지적>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북극항로 개발 사업은 국제관계, 기항지 부족 등을 이유로 경제성 부족

[해수부 설명]

□ 북극항로 개척은 북극 해빙면적 축소에 따른 북극항로 개방을 지금부터 준비하여 우리나라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ㅇ 국제관계 변화 발생 시, 우리나라가 북극항로에 곧바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내외 인프라 확충과 함께 북극이사회를 비롯한 국제사회와 외교적 협력을 통해 북극시대를 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ㅇ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국가와 세계 주요 선사들 또한 북극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 한편, 해양수산부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북극항로 TF(단장: 차관)'를 구성해(2025.6.21.~) 북극항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044-20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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