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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브리핑
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처 소통총괄팀장 최정식입니다.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국가보훈처 일일브리핑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사항은 오늘 배포된 보도자료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배포될 보도자료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배포된 보도자료는 특별지원심의위원회 국가유공자 지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가보훈처는 기존 보훈제도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보훈수혜를 받지 못하는 국가유공자를 발굴하여 이분들에게 특별 지원하는 방식을 마련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보훈처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별지원심의위원회'를 이달 중순에 처음으로 구성해서 기존 보훈제도에서 포함되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국가유공자를 특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사례로 심의한 대상자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 활동지원이 필요한 천안함 참전장병 본인으로 연령 등으로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지원대상에는 포함되지 않고, 장애인활동 지원 등 일반복지 신청에도 한계가 있어서 적극행정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지원심의위원회에서 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해 특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민간기관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여 국가유공자를 지원함으로써 기존 보훈제도로 충족하지 못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다음 주에 제공되는 보도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5월 25일 화요일부터 5월 27일, 오는 27일 목요일까지 배포되는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콜롬비아 방문을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국제보훈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에 대해 오는 5월 25일부터 사진자료와 함께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국가보훈처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국가보훈처 일일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